더 이상 교수와 대학원생과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 관계가 아닌 사장과 직원이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지도교수는 연구보단 그냥 과제만 적당히 굴러가기를 원하고 지도합니다. 그 이상 연구를 하려 하면 좋아하지 않으시네요. 그러다 보니 연구를 배우고 성장하러 왔는데 현타가 오네요.
이러면서 여기서 박사 하기를 원하시는데... 솔직하게 여기에 있다가는 연구보단 과제에 치여 살 것 같고 지도교수님의 말씀처럼 중소기업 딱가리짓만 하다 끝날 것 같네요.
다른 랩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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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6.06.22
BEST뭐 다는 아니겠지만, 다른 곳도 그런 곳이 많음. 예전에야 ㄹㅇ 열정페이로 굴려먹으면서 했으니 연구 자유도도 어느정도 높았으나, 요새는 일정 수준의 인건비 챙겨주는 게 디폴트가 된 마당이라 과제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음. 대학원생 입장에서도 과제 하면서 연구실적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게 베스트라 현재 무슨 과제하는지를 반드시 보고 입학해야함.
2026.06.22
뭐 다는 아니겠지만, 다른 곳도 그런 곳이 많음. 예전에야 ㄹㅇ 열정페이로 굴려먹으면서 했으니 연구 자유도도 어느정도 높았으나, 요새는 일정 수준의 인건비 챙겨주는 게 디폴트가 된 마당이라 과제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음. 대학원생 입장에서도 과제 하면서 연구실적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게 베스트라 현재 무슨 과제하는지를 반드시 보고 입학해야함.
2026.06.23
돈이 없으면 못돌아가니, 돌아가는게 중요하고 그런면에서 연구의 효율성만 따지게 되는거죠. 소수의 빅가이랩 제외 상황다 비슷할겁니다. 한국전반적인 풍토에요. depth있는 연구를 추구하고 성공시켜 큰 연구비 따서 돌아가는 선순환이 돌아가면 그랩은 빅가이랩입니다
2026.06.22
2026.06.22
2026.06.23
대댓글 2개
202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