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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고온다고 달라질거같으세요? 쉬는거야 말리진 않지만 쉰다고 달라지는건 없다 생각합니다
대학원 우울증
10 - 교수만 불쌍하네
대학원 우울증
14 - 요즘 것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리니어하지 않으면 시도 조차 하지 않으려는 정신상태가 문제임. 처음부터 인풋 아웃풋이 선형적인 곳이 어딨음? 세상사 처음엔 보상이 좀 적더라도 개같이 굴러서 이름이 알려지면 그 이후로 보상은 지수 스케일로 늘어나는건데
대학원의 가장 큰 문제는
11 - 먼저 정신의학과 가셔서 꼭 약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위보다 중요한 건 본인 자신입니다. 학위고 교수고 나발이고 내가 죽겠다는데 뭐가 더 중요합니까.
대학원 우울증
15 - 복수전공 부전공도 쓸데없긴한데, 대체 사는곳을 왜적음? 어디사는지 댓글좀 남겨줘라
김박사넷 CV 양식 레전드급이긴하네 (기입 할 수있는게ㅋㅋ.)
17 - 일단 해외 가시면서 한국, 중국 PI 랩은 가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많은 것ㄹ 시사하죠.
존스홉킨스 고@@ 연구실 포닥 지원하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2 - 해외 한국인 랩에 포닥 가는 건 진짜 능력 없는 애들이 가는 거임. 스스로 연구 보단 해외 포닥 경력만 목적인 패배자들이 자발적 노예 감안하고 가는 거라서 교수만 욕할게 아님.
존스홉킨스 고@@ 연구실 포닥 지원하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9 - 영어 성적 없다 = 어차피 서류 과락 = 면담 해 봐야 시간낭비
영어 성적 있다 = 입시 통과 가능성 있음 = 면담 시도 가능
컨택 회신에 영어성적 따고 다시 연락하라 하셨습니다
12 - 이건 문자 그대로임 영어 성적을 따야 대화진행 가능
컨택 회신에 영어성적 따고 다시 연락하라 하셨습니다
10 - 수십년전부터 문제라고 얘기해온 문화인듯요.
여전히 전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더큰 문제는 이제는 학문의 영역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바뀌었단거죠.
리뷰어들이 이너서클이 아닌 사람이면 가차없이 리젝해버리니 뭐 대가들에게 굽신굽신해야죠. 그리고 일정수준 이상의 에디터들의 힘도 막강하니..
사회도 학계도 사실 문제을 알면서 해결하긴 어려운 구조아닐까요. 그저 새로운 선두주자/혁명가를 기다릴분
기형적인 논문 출판 시스템에 관해
11 - 님이 이상한 학교 다닌거 아님? 우리 학과 교수님 대부분 석사한테도 논문 지도 잘 해주시고 학생들이랑 장난도 치고 잘 지냄. 오히려 저런 100명 중 한명 보일 까한 교수 가지고 적폐 교수라느니 열 내는 피해망상증이 더 이해 안감.
교수라는 직위는 적폐인가?
9 - 괴수는 욕먹어도 할말없지만
회사도 똑같아요. 사회어디든 그 위치정도면 다들 굽신해요;
그나마 대학원생이 제자니까 겸상해주는거지
교수라는 직위는 적폐인가?
14 - 본인의 경험을 마치 일반적인 사실인 것처럼 확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위권 학교가 좋은 이유는 좋은 연구자나 좋은 연구환경을 만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지 상위권은 항상 좋고 중위권은 항상 나쁘기 때문은 아닙니다.
저는 해외 대학에 있으면서 한국의 최상위권부터 상위권, 중위권 대학까지 다양한 랩들과 협업해봤지만, 결국 어디에나 장단점이 있고 학교의 간판만으로 개인이나 연구실의 수준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이 연구실에서 겪은 경험에 대한 푸념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대에서의 경험이나 다른 곳에서 겪은 몇몇 사례를 근거로 대학이나 연구자 집단 전체를 일반화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경험으로 이야기해야지 그것을 전체를 설명하는 사실처럼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제한된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 본인의 판단을 당연한 사실처럼 확신하고 다른 사람이나 집단을 평가하는 태도는 상당히 오만하게 비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구생활을 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연구를 오래 할수록 자신의 경험과 판단 역시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열어두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쯤 본인의 태도를 돌아보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과에서 성적이 괜찮고 잘하는 학생들이 타대로 떠나는 것은 '자대'여서가 아닙니다.
18
석사 졸업 취소 관련 질문드립니다.
2021.06.16

얼마전 한 회사에 최종면접이 끝나고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김칫국이긴 하지만 만약 최종합격이 된다면 7월 초에 입사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7월에 진행예정이던 프로젝트를 나머지 후배분들이 이어받아서 할 수 있도록 2달전에 랩실 인원들과 얘기해놓고
한달 전에 랩미팅 자리에서도 교수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후에는 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실험용 소프트웨어의 주요 함수랑 관련된 수정작업을 하고 매뉴얼들을 빡시게 만들고
이어가게 할려고 했습니다. 제가 아니면 절대 못하는 수준의 그런 난이도의 실험도 아니었고요.
(그래봤자 석사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렇게 전문적인 분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교수님께 말씀드리다가 불화가 생겼고, 이틀 뒤에 그 진행할 부분에 대해서 조사한 뒤
다시 랩미팅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뉴얼 작업은 못하고 거의 2주치 작업량을 몰아서 어려운 부분도 다 끝내놓고
다시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프로젝트를 끝까지 마무리하고 가지 않는 점과 제 태도에 화가 많이 나셔서
제 졸업을 취소시킬 방법을 알아보고 취소시킬 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이기적인 것은 맞지만 학부연구생 1년 반 석사과정 2년동안 너무 힘들어서 입사전에 인수인계하고 1-2주 정도 쉬고 싶었습니다. 연구실 첫 학생으로 아무 기반없는 상태에서 죽어라고 해서 SCIE도 1저자, 2저자 쓰고 국제학회논문도 3편이나 쓰고 정말 하라는대로 다 했습니다. 50-60명 수업 실습조교도 하고 보고서도 600개넘게 채점하고 중간 기말 채점까지 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제가 고생하면서 알아낸 것들 매뉴얼로도 많이 정립하고, 교수님이 연구에 필요한 기초 내용들을 다룬 수업을 안 열어주셔서 후배들 교육도 제가 다 했고요. 과제들 연말보고서랑 차년데 계획서까지 다 저한테 시키셨습니다. 다른 연구실 보면 석사과정한테 맡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다른 교수님께서 부탁하셔서 그 교수님 연구실 학생분들께 제 전공내용을 약간 강의하는 식으로 세미나를 같이 했었는데, 그 교수님도 중간 기말 채점이나 결과보고서 작성은 교수가 할 책임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충격받은적도 있습니다. 전 몰랐거든요.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제가 쓴 건 맞지만 제가 쓰고 싶어서 쓴게 아니라. 교수님이 쓰라고 하셔서 멋도 모르게 쓴 내용이 많습니다. 참여연구원도 저 혼자가 아니고 저 포함 3명인데. 왜 프로젝트 빈틈없이 인수인계하고 가겠다는 것에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푸념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요점은 석사 학위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학교에 제출까지 완전히 끝마친 상태에서
졸업사정만 기다리고 있는데, 지도교수님 의견으로 졸업취소가 가능할까요?
3년 반을 날리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두서도 없는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2 24 96569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해 필요한 역량 명예의전당 301 12 70262-
474 71 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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