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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이 많이 어린가보네요......
애인이 연구실에 간식
22 - 연 끊으세요...어차피 기업으로 간 제자 어떻게 못합니다. 기업에서는 교수들 사기꾼으로 보는 시선도 강하고, 앞에서나 교수님하고 떠받들어주지 많이 무시합니다. 영향력도 0에 수렴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십시오. 석사로 기업간 제자가 무슨 힘이 있다고 과제를 달라고 합니까? 말만 교수지 무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아깝습니다.
석사 받았는데도 교수랑 연락한다.
20 - 우리 교수도 나한테 이러던데...
현업에 대해 이해가 전혀 없고, 자기 말이면 다 되는 줄 알고. 학위동안 지도는 커녕 잡일만 시켜놓고 이제와서 주기적으로 연락 없으면 싸가지 없는 제자가 되버림.
석사 받았는데도 교수랑 연락한다.
23 - 이런말 한다는건 ㅋㅋㅋㅋ
도움안되는데 도움되는 척하는 멍청한 선배들이 우리 나가면 너 어떡하냐 ㅇㅈㄹ
하고 나가면 후배들이 이런말 하더라 ㅎㅎㅎ
진짜 제발 적당히 똑똑한 박사과정이라도 위에 있었으면..
12 - 그..
니가 좀 똑똑해질 생각도 좀 해봐..
뭔 연구를 선배랑 계속 같이할 생각을하냐 박사과정이
진짜 제발 적당히 똑똑한 박사과정이라도 위에 있었으면..
21 - 그런 곳에 석사를 가면 더더욱 안된다는 것을 깨달으시면 된겁니다!
제가 자대 교수님께 무례하게 행동한 걸까요?
19 -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가는거죠. 대학원생분이 질투하셔서 그러시는건 아닐지..
제가 자대 교수님께 무례하게 행동한 걸까요?
13 - 이건 진짜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
제가 자대 교수님께 무례하게 행동한 걸까요?
8 - 여자라서
왜 후배가 못하는걸 교수님은 내 책임으로 돌리는걸까요?
9 - 그냥 랩실 홈페이지 관리 안하고 업로드 안한거 아님?
연구실적이 4년의 공백이 있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10 - 서성한 박사로 교수 된 사람 딱 1명 봤습니다. 근데 지방대 박사로 교수된 거는 기적이 일어나야되요. 서성한 학부부터여도 빡센게 교수임용일텐데 지방대박사로 무슨 교수가 되나요...... 중소기업/중견기업 팀장급/연구소장급이나 될거 같네요.
SSH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지방대 박사로 옮기면 교수의 꿈은 끝일까요?
18 - 옮기시려면 미국박사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교수가 꿈이면 미국박사 하고 미국교수 까지 같이 노리시는게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
SSH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지방대 박사로 옮기면 교수의 꿈은 끝일까요?
8 - 지방대 이 단어가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지방대면 다 그냥 쓰레기인가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댓글들이 있는건지???
지방에도 충분히 좋은 대학 많고 충분히 잘하는 교수님들 많습니다
포항공대 4개 IST 대표 지거국들 여기 모두 다 지방에 있고 여기 출신들 중에 교수하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지거국 출신이 무슨 교수를 하냐?라고 생각할 사람들 많은데 상위 대표 지거국에 아웃라이어들 많습니다
결국 개인의 연구역량과 실적이 중요합니다 이 역량을 펼치는데 있어서 지도교수와의 합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력이 필요하면 해외포닥까지 다녀오세요
SSH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지방대 박사로 옮기면 교수의 꿈은 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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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라는 확신, 그리고 맹목의 안락함
2026.01.17

흥미로운 건, 그 확신의 상당 부분이 불확실성을 덮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사실, 그로 인해 내가 불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불편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불확실함을 ‘신념’, ‘질서’, ‘원래 그런 것’ 같은 말로 덮어버린다. 복잡한 현실을 단순한 이야기로 정리하면 마음은 편해지니까.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요즘 사회가 왜 강력한 리더를 원하는지로 이어졌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건 피곤하다. 대신 누군가에게 생각을 맡기고 따르는 편이 훨씬 안락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지점에서는 그 친구들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맞다, 사람들 생각 없이 따른다”라며 쉽게 동의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 장면이 묘하게 웃기면서도 씁쓸했다. 다른 나라 이야기, 다른 집단 이야기에는 그렇게 쉽게 공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늘 예외로 둔다는 점에서다. 맹목은 언제나 타인의 문제이고, 나는 합리적인 쪽에 서 있다는 전제 말이다.
나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특정 집단이나 사람을 단순화하고, 불확실함을 직면하기보다 확신으로 덮어버리는 순간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자기 점검이라고 느꼈다.
내가 편해지기 위해 붙들고 있는 믿음은 무엇인지, 그 안락함이 생각을 멈추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 아마 그 불편함이야말로 맹목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출발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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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