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의 많은 선배님들, 현재 지거국 농대 4학년 1학기 다니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분석화학 분야로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다양한 랩을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우선 제 러프한 CV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지거국 농대(농화학분야) 4학년 1학기, 27년 2월 졸업 예정
-학점 3.8/4.5 전공학점 3.95(4.0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4.5
-학부 연구생 2년차, 잔류 농약 분석 국책 과제 참여, LC-MS/MS GC-MS FT-IR 사용 경험 有
- 시료(주로 식물체 였습니다.) 전 처리 과정 경험, MS 데이터 해석 및 분석 툴 (Agilent 사 기기 사용하는데 Analyst 다루는 법 배우고 있습니다) 경험 -환경 분야 공모전 참가해서 입상, 주제는 중금속 흡착 분석FT-IR , ICP 이용 (ICP는 데이터만 받았습니다.)
-공인 영어 성적: TOEIC 850
등 입니다. 학부 연구생 생활을 하다 보니 저희 과 분야보다는 조금 더 MS 기반 분석 자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진로도 분석기기 회사의 엔지니어 혹은 제약, 농약 등 사기업의 분석 파트 쪽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자대와 타대 사이에서 현실적인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어 전문가의 객관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고민 중인 선택지는 [Option A] 자대 연구실: 질량분석 기반 당과학 연구실입니다. 먼저 진학하신 선배를 통해 확인한 결과, 분석 장비 직원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플랫폼 개발 중심이라 제 목표와 직무 핏이 매우 잘 맞습니다. 실제로 Alumni 분들이 제가 바라는 회사에 취업하신 경우도 더러 있었구요. 자대생이라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안정적입니다.
[Option B] IST / SSH 등 보다 상위권 타대 진학: 선배분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니겠지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상향 지원을 고려 중입니다. 마찬가지로 질량 분석을 주로 하시는 연구실들을 리스트 업 해 놓았습니다.
Q1. 채용 시장에서의 평가 (네임밸류 vs 실무 핏): 장비 회사나 글로벌 인증 기관 채용 시, 일반적인 대학 서열의 네임밸류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아니면 학벌의 상승은 없더라도 해당 직무(질량분석 플랫폼 고도화)에 특화된 실전 경험이 더 강력한 무기가 되는지 현장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Q2. 상향 지원 전략: 제 스펙(학점 3.8, 실전 MS 운용 경험)을 객관적으로 보셨을 때, 상위권 대학에 컨택을 시도해 볼 만한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는지, 또 지원할 메리트가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중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지만 냉철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KIST 의 경우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들 평가가 좋지 못한 것 같던데... (새벽에 작성했어서 묻힌 감이 있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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