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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진학) 정년 걸치는 교수님 vs 능력있는 신임 교수님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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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진학 시 정년이 딱 4년 남게 되시는 교수님 아래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마지막 학기)

교수님이 다른 학생보다 뛰어난 것 같다며 박사 진학을 추천해주셨고, "내 밑에서 과정을 밟는다면 99프로 지원해주겠다 또한 졸업 요건만 맞추면 졸업을 해주겠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성격을 잘 알기에 거짓말하실 분이 아니신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에 덧붙여 "다른 학교 박사 지원을 해도 되고, 원한다면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께 내가 추천해줄 수도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의 연구분야에 큰 관심이 있었기에,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장단점은 이러합니다.

현재 지도 교수님 (정년 얼마 안 남으신)
1. 최소 4년 안에 졸업 가능
2. 원하는 학회 방문, 연구 주제나 실험 주제 선정 굉장히 자유롭게 가능 (현재도 하고싶은 것 최대한 지원해주시는 편)
3.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굉장히 자유롭게 생활 가능 (인품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신 분)
4. 행정 처리 등 굉장히 익숙해짐
5. 모든 연구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음
6. 박사 하면서 면접보러 다녀도 됨 (오히려 권장하심)
단점
1. 하지만 인맥적으로 거의 없으신,, (대가랩x)
2. 한정된 연구주제 (논문 쓰기는 좋은 분야지만, 반도체 현업에서 거의 안 하고 있는 분야)
3. 연구 의욕 부족 (혼자 스스로 많은 것을 해야함)

새로운 지도 교수님
1. 제가 목표하는 사기업의 현업에 있다가 오셔서, 도움 많이 될 것 같음
2. 굉장히 현업에 fit하고 제가 원하는 연구주제를 연구하심
3. 첫 제자라 실적면으로 많이 밀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단점
1. 작년 부임하신 신생랩이라 아무 정보가 없음....



둘 다 급여는 보장되어있어, 고민이 됩니다...
유학이나 타대 진학 등의 다른 케이스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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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6.05.04

사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너무 큰 고민하지 마시고 현재 지도교수님 아래에서 박사과정 하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그렇다고 신임교수님 랩으로 가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목표로 하는 사기업과 프로젝트를 같이 할테니깐요. 결국 박사과정 안정성의 문제입니다.

근데 사기업이 아닌 연구계(연구소, 대학)에 머물 생각이 있다면 신임교수 아래에서 하는 걸 약간 더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임교수님이 사기업 출신이라 얼만큼 연구와 논문 게재에 노하우가 있는지 알 수 없네요.
만약 이 분이 독립적인 연구 역량을 조금이라도 보여줬고 학계 네트워크가 국내외에 있다면, 학계나 연구계를 목표로 할 때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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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현재 지도교수님의 장점 1, 2, 3은 정말 압도적인 장점입니다. 최소 2등상이 보장되어 있는 랩을 놔두고 매우 위험한 도박을 하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타대진학같이 학교 네임밸류가 달라지는 일도 아니니 더더욱이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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