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지거국(부경전충) 3.x -> UNIST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합격

2026.07.03

0

125

A. 학부 대학교
지거국 부경전충 중 1

B. 전공, 학점
기계공학과, 3.x

C. 스펙: 어학점수, 인턴활동, 대외활동, 자격증
어학: 토스 IH
인턴: X
자격증: 일반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ADsP
경력: 회사 생활 1년
대외활동: 빅데이터, AI 관련 부트캠프
수상내역: 빅데이터, AI 관련 부트캠프 우수상 1개

D. 면접 후기
UNIST 기계공학과 공지사항에 '[공지] [대학원 입학] 기계공학과 대학원 입시 지필고사, 면접전형 관련 안내' 제목에 첨부파일 확인하시면, 지필평가와 면접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필 평가
- 기계공학 비전공자는 공업수학 포함 역학 4과목, 총 5과목 중 2과목
- 전공자는 역학 4과목 중 2과목 선정하여 서술형 문제를 풉니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각 과목에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공식이 나온 과정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제가 풀었던 문제들은 그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밀유지 때문에 서술하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면접
- UNIST는 지필 평가, 면접 관련 내용에 대한 비밀 유지가 있어서 전형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겠습니다.
- 직접적으로 묻는 건 아니지만, 학생의 답변에서 학문에 대한 흥미도, 준비성, 연구 동기부여 및 의지 등이 드러날 수 있는 질문을 하시는 듯 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다가 온 특수한 케이스여서, 학부시절이나 연구 경험보다는 회사에서 다니면서 생긴 동기부여나 역량 등을 위주로 어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학생이 우리 대학원에서 연구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를 검증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면접을 보시는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면접장을 나오면서 'UNIST는 학생을 제대로 보려고 하는구나, 나를 충분히 드러냈으니 떨어져도 받아들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생 자체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면접을 단기간 준비하기보다,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고민해보는 사람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진정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질문을 했는지 같은 내용은 역시 비밀유지 때문에 말씀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 대학원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
1) 컨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면서 컨택은 대학마다 다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컨택이 필수인 대학, 금지하는 대학, 자율적으로 하라는 대학이 있으며, 같은 대학 내에도 컨택이 필수 혹은 선택인 학과가 있어서 전년도나 이전 모집 요강을 미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컨택 여부가 합격 가능성을 높여주지만, 컨택이 되었다고 해서 100%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초 역량이나 연구 의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 불합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통 입학 전 6개월 이전에는 컨택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S대 같은 경우에는 인기가 많아서 1년 전에 해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2) 어느 대학이든 석사보다는 석박 통합 지원이 유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박사가 목표가 아닌데 합격 확률을 위해서 석박-> 석사로 전환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정직원하겠다고 해서 뽑았더니 몇달 일하고 그만두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교수님 입장에서 좋게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3) ist와 같이 대학 중에 영어 면접을 보는 학교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큰 부담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잘해서 붙는다거나 영어 못해서 떨어지는 경우는 희박한 것 같습니다.

4) 가장 중요한 건 가려는 분야를 미리 정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원이 학벌 세탁 목적이든 연구 목적이든 대학원을 가려고 했을 때 중요한 건 '나중에 어떤 분야를 갈 것인가?'를 정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AI 같은 분야가 아닌 이상, 생각보다 내가 가려는 분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가려는 분야는 보통 대학마다 0~2명의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교수님의 연구실 홈페이지를 리스트업해서 가고 싶은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5) 그리고 대학을 정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 수도권 사립대 vs ist
경제적으로 괜찮다 => S, SSH 등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 => ist
경제적인 여건을 기준으로 정하는 경우도 있고, 연구 환경, 대학 연구 순위 등의 연구 성과 지표로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기준을 먼저 세워두고 지원하는 걸 추천합니다.

6) 대학원 입시는 학벌, 학점 등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실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학벌과 학점을 교수님께서 보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학벌이나 학점이 좋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인상, 인성, 장래 목표, 동기부여나 진정성 등 상대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으로 하여금 '이 학생이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대학원 입시가 처음이었고 기업 면접에 비해 주변에 도움을 받을 사람도 적고, 정보도 적어서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건, 김박사넷의 합격 후기들이 있어서 도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김박사넷에 자주 접속하는 건 아니지만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이 가능한 선에서 답글 드리겠습니다.
혹시 내용이 수정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0개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대학원 합격 후기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대학원 합격 후기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