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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자의 인생주기를 보면 조교수때 가장 열심히 해서 부교수때 최고치를 찍고 정교수 되면 내리막이 되기는 합니다. 이는 몸이 노화되고.. 정교수가 될 때 쯤해서 자식들 문제와 부모님이 아프신 문제 등등 사회개인적으로 가장 삶이 복잡한 시기 입니다. 복잡한 시기에 몸의 노화가 같이 오니 보통은 지도도 같이 떨어 집니다. 글쓴이 들의 문제는 미국도 마찬가지고 어디서 박사를 하든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지도교수가 아주 디테일하게 팔로업을 안 하면 생기는 문제인데, 결국엔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교수님이 역량 부족해보여요
27 - 카이스트 학석이면 서류는 프리패슨데;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17 - 학벌 가장 많이 보는 하닉이요? 반도체 쪽이 아닌거 아닌가요 그냥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9 - 반도체 취업시장이 워낙 망하긴했는데 카이스트 학석이 서탈이란건 좀ㅋㅋ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14 - 카석사생들 현실부정하네
취업 시장 장난 아니네요
18 - 초년생들이 많이들 하는 실수가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데이터 및 산출물이니 그것들이 본인 것이라 착각한다는 부분이죠. 어디에 소속되어 작업한 결과는 본인 것이 아니라 소속 기관의 것입니다. PI가 데이터 공유 및 공저자 추가를 지시했다고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습니다.
석졸 예정인데 이런 걸로 기분나빠하면 안되겠죠? (동기에게 제 데이터 공유 및 양도)
13 - 학부가 안좋은 사람이 연구 잘하는거보단 훨씬 흔한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봐온바에 따르면 (본인은 박사졸업한지 몇년됨)
학부가 SKPYK정도면 학점이 높지 않더라도 대부분 박사과정 중에 좋은 저널에 논문을 냈었고, 학점이 높지만 학부가 낮은 경우는 SKPYK에서 박사를 받더라도 박사과정 중에 좋은 저널에 논문을 못낸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전공 지식이 좀 부족해도 상관 없다고 느끼는게 연구 과정 중에 막힐때 파고들어서 공부하고 해결책을 찾아내기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학부가 높은 애들이 연구 과정 중에 파고드는건 잘하고 해결책을 잘 찾더군요. 학부가 낮은 경우는 일정수준까지 실력이 오른뒤 더이상 안오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학점이 낮으면 전공 지식이 부족한게 사실인데, 학점이 높다고 반드시 전공 지식이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지방대의 경우 수업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단순 족보 암기로 학점 따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학점이 낮고 연구를 잘하는게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요?
9 - 찐따세요? 알잘딱갈센 좀 하세요
다음 정규학기부터 펀딩 끊겼습니다. 오퍼 수락 아직 안한분들 펀딩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준다는 곳으로 가세요.
23 - 그런 고민은 진지한 관계가 된 다음에나 시작하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6 - Red flag 느낌이 나네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8 -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0 - 올라갔다고 해도 진짜 극 마이너고(<1%) 케이팝 좋아하는 애들 치고 괜찮은 애들 정말 드물어요.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한국으로 치면 일본 애니매이션 오타쿠 여자애들 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유튜브나 그런데 나오는건 다 극소수고 혹은 편집한거라서 현실과 많이 다릅니다.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8 - 구글이나 유튜브에 asian guy invisible만 쳐도 끝없이 쏟아져나옵니다. 데이팅앱에서 가장 좋아요를 적게 받는 그룹도 asian male이고요. 저도 동양인 남자지만 자기객관화는 해야죠...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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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유학 시기
2024.06.18

교환학생 경험이 너무 좋았어서 미국에서 잡을 찾고 거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기엔 학부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더해졌고, 미국 석사로는 풀펀딩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어 미국 박사를 진학해보겠노라 결론을 얻었습니다.
학점은 3.8/4.5, 교내 수상 7회(개발, 코딩, 창업 관련 대회들), 미국 ACM 해커톤 1위 했었고 곧 여름에 유니스트에서 AI랩쪽 연구인턴 진행합니다.
하지만 연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학부연구생 경험과 퍼플리싱 한것이 없는데요, 여름 연구인턴과 졸업 전 캡스톤 디자인 1년 프로젝트, 아직 수강하지 못한 고학년 전공과목 프로젝트 등을 하며 빌드업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25년 가을학기 박사 지원 시 작성할 수 있는 결론은 이번년 말까지는 못얻을것 같아서요.
저같은 경우에 계셨던 선배님들은 미박 지원을 1년 미루셨는지, 그냥 지금 있는 리소스들로 에세이를 작성해서 지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레퍼럴 해주신다는 교수님은 네분이 계셔서 (전공과목 프로젝트로 뵈었던 분들) 현재 리서치 경험이 없는것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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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교수님 의견이랑 선배 의견이 다른데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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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박사과정 합격률은 평균 12% 입니다.
합격률을 최소 3배 끌어올리는 밋업에 참석하세요:)
2024.06.19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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