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사 유학시 펀딩

혼자 유학가면 생활 가능해요. 돈도 남고요
좀 더 요령이 있다면, 방학 때 인턴하면 돈 더 불릴 수 있구요. 미국에 살면서 네트워킹도 하고 그러면 랜트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기회들도 찾을 수 있어요.

학교 기숙사 살면 좀 형편이 괜찮을거에요. 근데 학교 기숙사도 박사기간 4-5년 내내 사용이 안되고 보통 1~2년차에 나가야합니다.


만약에 펀딩을 받는 금액이 35k정도 되면서 그 지역 평균적인 렌트비가 1.5k/month정도면 혼자 살기는 좀 힘들겁니다.
보통 언급하신 샌프란, 뉴욕, LA는 렌트비가 1b1b기준 2.5K~3K정도로 비싸요. 혼자살려면 적어도 45~50K는 stipend로 받아야할 겁니다.

보통 혼자 1b1b 기준 (저 기준, 한달)
렌트비: 1700 (전기료, 수도세, 세금 등 집과 관련된 금액 포함, base rent fee: 1500정도 + 200은 수도세, 전기료 등 포함)
식비: 300
차량 유지비: 100
차량 보험: 150
기타: 100 (핸드폰 요금, 구독료)

그래서 총 2300~2400이 듭니다.
제가 35k/year를 받는데, 거기서 세금을 때면 2300~2400정도 받아요.

거기에 매학기마다 내야하는 student fee&facility fee: 1200불

이렇게 고려하면, 마이너스죠!
그래서 보통 룸메를 구해서 생활합니다. 룸메라도 구하면 렌트비가 절반이라 덜 부담스럽거든요

퍼듀 UIUC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것으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