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보조 및 재활로봇 연구실에서는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키고 잃어버린 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센서, 구동기, 제어기 등 웨어러블 로봇의 기반이 되는 요소기술 부터, 이를 바탕으로한 웨어러블 로봇 플랫폼의 개발, 그리고 개발된 로봇의 임상실험을 통한 생리학적인 평가까지, 웨어러블 로봇기술의 A부터 Z까지 모든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현재 연구실 관련 인원은 총 29명 입니다 (지도교수 1명, 연구교수 1명, PostDoc 2명, 박사과정 4명, 석사과정 10명 (23년 1학기 진학 예정 포함), 연구보조원 2명, 학부연구생 7명, 행정원 2명).
중앙대 연구실의 결과물인 Soft Exosuit는 세계최고저널인 Science에 표지(지도교수 1저자)로 출간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알키미스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사업,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국내 주요 웨어러블 로봇 개발 과제를 다수 수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및 Youtube 채널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