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유전체학 연구실에서 하는 일은 IPHD(Immune Profiling in Human Diseases)라는 실험실 이름에서처럼 인간 질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의 분자적인 기전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범죄수사 현장에서 ‘프로파일러’처럼 류마티스 관절염과 암과 같은 질병(범죄)을 일으키는 '비정상 면역세포'(범인)가 정상과 다르게 변화하게 된 다양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 환자 조직 및 면역세포를 활용한 면역학 실험 및 NGS 기법(RNA-seq, ATAC-seq, CUT&Tag), Bioinformatics를 통한 전사체, 후성유전체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하여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질병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는 정밀의학으로의 연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1. 다양한 인간 질병에서의 면역프로파일링 연구 (Immune cell Profiling in Human Diseases) 2. 대식세포의 전사체 및 후성유전체 수준에서의 선천성 면역기억에 대한 연구 (Transcriptomic and Epigenomic Regulation of Macrophages) 3. 차세대 염기서열기술을 활용한 주요 유전자 조절 부위에 대한 연구 (Identifying the key transcriptional regulatory elements using 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4. 만성염증질환에 활용될 정밀의학 연구 (Precision Medicine for Chronic Inflammatory Diseases)
연구분야 키워드
#Epigenomics
#Immunology
#Inflammation
#Macrophages
#Transcriptomics
졸업생 정보
현재까지 8명의 석사생 졸업. 6명의 박사과정생 재학중
연구실 지원 방법
대학원 입학 전형에 따라 진행
자격 조건
면역학 및 생물정보학에 대한 충분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질병에 대한 연구에 흥미를 갖고 면역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