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구실은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다발성 경화증, 시신경척수염, MOG 질환) 환자들부터 얻은 샘플로 면역학 실험을 하여 자가면역질환의 발병기전 및 biomarker에 대한 연구를하는 곳입니다. 국립암센터 신경과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클리닉을 열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환자 코호트를 구축해 진료 및 활발히 연구 중입니다. 우리 연구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환자 코호트와 biobank를 이용한 translational research, 동물모델 (experimental autoimmune encephalitis, EAE) 등 다양한 실험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사후연구원 1명, 전문연구요원 1명, 박사과정 1명, 석사과정 1명, 석사급 연구원 1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연구는 동물실험 및 환자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 (PBMC), serum, cerebrospinal fluid를 이용하며 특히 transltional research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 및 학생분들을 환영합니다.
연구분야 키워드
#T세포
#면역학
#자가면역질환
#조절 B세포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
졸업생 정보
현재 2명의 석사 졸업생, 1명의 박사 졸업생 및 1명의 석사 졸업예정자 (2023년 2월)이 있습니다.
2022년 2월 박사 졸업생 (연세대학교-국립암센터 학연)은 12월 부터 University of Pennsylvania 에서 포닥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1년 7월 석사 졸업생 (국립암센터 대학원대학교)은 현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이고, 2022년 7월 석사 졸업생 (국립암센터 대학원대학교)은 본 연구실에서 9월부터 박사 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연구실 지원 방법
연구실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연구원 분들은 kimys0406@ncc.re.kr로 연락 바랍니다. 경력이 있다면 간단한 자유 양식의 이력서 (실험경력 위주) 및 자기소개서를 보내주시고 출판 이력이 있다면 출판 논문 목록도 함께 보내주세요.
자격 조건
석사학위 이상의 생물학 관련 분야 전공자
대우 조건
학연협동과정으로 학위를 할 경우: -학연 장학금 (한 학기당 600만원 한도 내 등록금 실비 지원) - 연구원 급여 (석사급 연봉 3000-4500만원) 지급. 경력에 따라 협의 (장기 근무시 근무연한에 따라 연봉 인상) -4대보험, 복지포인트, 1년 이상 근무시 퇴직금, 부속병원 진료 할인 혜택 -논문 출간 시 SCI-IF에 따른 국립암센터 인센티브
연구원으로 지원할 경우: -기본급여 (석사급 3000-4500만원, 박사급 4000-5600만원)에 -복지포인트 (100만원/년) 및 성과급 지급 (월급여 50%/년), 4대보험, 1년 이상 근무시 퇴직금 지급 포함. -주 5일 근무
-기본 급여외 추가 복지 및 성과급 -인센티브: SCI-IF에 따른 주저자 및 공저자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 수탁과제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 추가 지급, 부속병원 진료 할인 혜택, 주5일 근무 -연차: 국립암센터 연차 휴가 내규에 따름 (연차휴가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