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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부터 받은 다음 고민하시지요 ㅋㅋㅋㅋ
듀크 vs 미시간 vs 조지아텍
14 - 꺼드럭 거리지 마라.
학계가 산업 덕분에 존재한다면, 산업 역시 학계가 축적한 지식 덕분에 발전한다. 반대로 ai처럼 학계가 하나하나 쌓아 올린 분야도 있다.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서 왜 유독 한쪽만 감사하고 봉사해야 하는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에 가로막혀 학계로 안 온 덕분에 우리가 연구를 할 수 있다고? 무슨 현실을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그게 돈뿐이라면 선생께서는 아주 좁은, 그것도 얕디얕은 풀에 속한 사람들만 본 건 아닌지. 리서처들 사이의 가장 큰 벽은 번뜩이는 직관과 지능이다.
산업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한다면서, 그들을 현실의 벽 앞에서 학문적 꿈을 포기한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부터가 오만함.
누군가는 운이 좋아 학계에 갔고, 누군가는 그러지 못해 인더스트리에 갔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학계에 우월한 지위를 부여하는 것 아닌가.
겸손을 말하기 전에, 자신의 말에 숨어 있는 우월의식부터 돌아보자. 고작 서울대 인문대 교수의 말에 기대려고 하는 것도 웃긴데
꺼드럭거리지 마라.
학계에 있다고, 학력이나 학벌이 좋다고,
46 - 이런 글이야말로 ai 가 생성한 글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작성자의 큰그림이 아닐까
학회지 논문 AI writing 인지 아닌지 구별 하는 방법 중 하나
11 - 본인이 결혼 출산,육아 생각이 하나도 없나요? 솔직히 본문에 나와있는사례는 여자이기에 해당될 수 있는거지만 그런 상황의 공백은 남자여도 기피대상입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1 - 뭔가.... 꽤나 위험한 생각 같은데요?;;;;; 나라 출산율이 처참하게된.... 이유가,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은.....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1 - 단순히 성차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글쓴이가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리기에 익명을 빌려 한말일뿐입니다. 저도 밖에나가서 이런말 못합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9 - 출산,육아 당연히 보장받아야하죠, 하지만 수행중인 과제가 있다면요? 이런 상황같은것들이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것이지요, 최신 트렌드 연구는 2년만 지나도 달라지기도 하고, 박사급정도의 인력도 쉽게 대체가능한게 아닙니다.
출산,육아를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과제수행하러,연구수행하러,일하러왔는데 중간에 하차할 수 도있는 리스크가 있는지 여쭤보는겁니다.
이런 리스크는 꼭 여자로써의 상황이 아닌 남자도 해당되긴합니다. 본 댓글처럼 남자여도 기피대상인것이구요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7 - 와아.... 이게 단순히 성차별을 논하는게 아니라..... 아, 이 나라 출산율이 왜 이렇게 끔찍하게 된건지, 바로 알거 같네요.... 참.... 씁쓸합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7 -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지 모르겠지만, 주로 여성분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커리어단절 걱정에 대한 상황은 맞습니다.
갑자기 왜 여기서 주제와 상관없는 출산율이니 씁쓸하다니 감정적인 문장을 마치 저 같은사람인것마냥 비아냥대며 그런 댓글을 남기는진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거시적인 경제까지 도달한다면 윗분 댓글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참 씁쓸하네요~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7 - 와아같은소리하네 남자는 육아휴직한다그러면 욕안먹는줄아나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사회가 뭔지를 생각하라고 좀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1 - 1. 국립대의 경우 교수임용에서 여성 할당제가 있음
2. 그럼에도 여교수가 없는 이유는 애당초 여자 대학원생이 이공계에선 매우 적기 때문
3. 육아한다고 휴직계 내는건 남교수나 여교수나 둘 다 뒤에서 욕 먹을 수 있음 그런데 여교수들의 경우엔 출산까지 담당하니 공백기가 더 크고, 그에 대해 일을 다른 연구원/교수들이 더 해야한다면 짜증이 날 순 있음
참고로 저도 여자 대학원생입니다. 출산과 육아는 존중해줘야하는게 맞지만 솔직히 그로 인해 내가 할 일 늘어나면 빡치는건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잖아요? 근데 그걸 속으로 삭혀야지 입 밖으로 내뱉는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10 - 뭐 어ㄷ쩌라는거지
육아휴직 눈치주는게 성격이 ㅈㄴ 꼬인게 팀원 전체가 다 육아휴직하고 지혼자 일하면 욕하는거 ㅇㅈ
근데 팀에서 기껏해야 1명 그리고 어쩌다 한번 만날텐데 그걸 욕하면 성격장애 있는거임
그 한 명 없어서 본인이 일을 다 떠안고 정신 못차리는거면 그동안 그 한 명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 사람이었는지 본인이 얼마나 일을 못했는지 반성하고 닥치고 일해야되는거임
극남초과를 다니는 여자 대학원생입니다.
5 - 솔직히 여자면 개꿀이지 ㅋㅋ
여자 박사는 취업/임용에 불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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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경력 0에서 자대 학부연구생 되는 법
2026.08.22

연구 경험 한 줄 없었다. 논문은 당연히 없었고, 대단한 대외활동도 없었다.
그때 알았다. 가진 걸로 승부하려니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순서를 바꿨다. 가진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없는 상태에서 뭘 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자대 랩에 들어갔다. 이 글은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
먼저 하나 짚고 간다. 흔히들 학부연구생은 학점이나 스펙으로 뚫는 거라고 생각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학점은 필요하다. 그런데 그건 문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문 앞에 설 자격일 뿐이다.
교수 입장에서 학부생이 가진 지식이란 게 사실 별거 없다. 수박 겉핥기다. 그걸 교수가 모를 리 없다. 그러니 학점이 조금 높고 낮고는 결정적이지 않다. 일정 수준만 넘으면 그 위로는 다 비슷하게 본다.
그럼 뭘 보느냐.
관심이다. 진짜로 이 연구를 하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아무 데나 자리 하나 잡으려는 사람인지. 교수는 그걸 본다.
문제는, 관심은 말로는 증명이 안 된다는 거다. “저 정말 관심 많습니다”는 누구나 쓴다. 컨택 메일마다 그 문장이 있다. 그래서 의미가 없다.
관심은 행동으로만 증명된다. 나는 그 방법을 두 단계로 나눴다.
1. 랩을 먼저 정한다
지원할 곳을 먼저 좁혀야 한다.
나는 선배들한테 물었다. 어느 연구실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 교수님은 어떤 사람인지, 학생을 잘 챙기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이런 건 인터넷에 안 나온다. 겪어본 사람만 안다.
여러 곳을 듣다 보면 마음이 한쪽으로 기운다. “여기 가고 싶다” 싶은 랩이 생긴다. 그때 그곳을 목표로 잡는다.
이 단계가 왜 먼저냐면, 목표가 정해져야 다음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막연히 “학부연구생 하고 싶다”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 “저 교수님 랩에 가고 싶다”가 돼야 그 교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다.
2. 수업으로 얼굴을 각인시킨다
여기가 핵심이다.
목표 랩을 정했으면, 그 교수의 수업을 수강 신청한다.
그냥 듣는 게 아니다. 맨 앞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진짜로 열심히 듣는다. 그 과목만 파서라도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나는 그렇게 해서 A+를 안정적으로 받았다.
이게 왜 통하느냐.
한 학기 내내 맨 앞에서 열심히 듣는 학생은 교수 눈에 안 띌 수가 없다. 나는 수업 중에 교수님이 나를 알아보는 눈빛을 느꼈다. 질문을 나한테 시키기도 했다. 열심히 들으니 계속 나를 보면서 강의하시기도 했다.
그러니까 컨택 메일을 보내기 전에, 이미 교수는 나를 알고 있었다.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는 반대 경우를 생각하면 안다. 모르는 학생한테서 갑자기 “관심 있습니다” 메일이 오는 것과, 한 학기 내내 맨 앞에서 A+ 받던 학생한테서 메일이 오는 것. 같은 문장이어도 무게가 다르다.
여기서 오해를 하나 풀고 싶다.
이건 눈도장 찍는 요령이 아니다. 환심 사려고 앞자리 앉는 게 아니다.
순서가 반대다. 그 랩에 진짜로 가고 싶으니까, 그 분야가 진짜로 궁금하니까 열심히 들은 거다. 그 결과가 앞자리고 A+고 교수의 기억이다. 관심이 먼저고, 각인은 그 관심의 부산물이다.
만약 관심도 없으면서 이 방법만 흉내 낸다면, 면담에서 바로 들통난다. 한 학기 열심히 들었는데 정작 그 분야에 할 말이 없는 학생. 그것만큼 어색한 게 없다.
그러니 이 방법의 전제는 하나다. 정말로 가고 싶은 랩이어야 한다. 1단계에서 랩을 신중히 고르라고 한 이유가 여기 있다.
정리하면 이렇다.
가진 게 없어도 된다. 연구 경험이 없어도, 논문이 없어도 된다. 나도 그랬다.
대신 관심을 증명하면 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한 학기를 통째로 써서.
다음 편에서는 이렇게 각인시킨 다음, 실제로 어떻게 컨택 메일을 쓰고 면담을 했는지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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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한다는 것. 김GPT 239 17 30594
대부분의 대학원생은 9to9 해야함 김GPT 128 74 2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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