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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글 내용과 실제 사실이 전부 정 반대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6 - 수업하라고 뽑는다 -> 지잡대
연구하라고 뽑는다 -> 명문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7 - 어짜피 실험은 사람이 해야하고 측정도 사람이 해야하는데 실험 노하우나 설비를 ai가 어떻게 대체한다는 거임..?? 결국 과제 주제도 ai를 활용은하지만 교수가 선택해서 쓰는거고 ai가 대신 실험까지 해주면 더 이상 학생들 뽑을 필요는 없겠네요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28 - 박사 아니신거 같은데요 박사가 가진 능력에 고도화된 지식이 포함되긴 하지만 박사가 지식만 가진 존재는 아니죠.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을 하며 기존 제시된 방법보다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더 효율적이고 어떤 distribution이 있는지 리뷰어들의 공격을 막아나가면서 꼼꼼하게 논리성을 다지는 것이 본질입니다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에도 랩미팅때 현재 연구방향을 다시 잡아주시고 허점을 파악해주시며 다른 해석 방안을 제시해주십니다. 지도교수는 실험 노하우를 알려주는 존재가 아니죠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20 - 친구면 축하해줘야지 자격지심 느껴지나보네
너나 잘해라 친구야
3.5로 서울대 박사를 붙네요
16 - 병먹금
지방할당제 때문에 지거국 가는게 최악의 선택인 이유
9 - 타대로 가세요. 알면서도 당하면 님이 호9
제발 살려주세요...
8 - 물석사 물박사를 넘어 물교수가 대부분인(설카마저도) 대한민국 학계에 무슨 통찰과 지혜를 논하나요?
평균적으로 기초적인 건강관리, 외모관리, 인성관리, 사회성이 가장 바닥난 집단이며 지식빼면 시체인 박사과정이 인생의 지혜를 들먹일정도면 얼마나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7 - 동일하게 논문을 옷에 비유해보자면,
예전에는 3대 학회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옷 잘 입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NeurIPS/ICML/ICLR 세 학회에서만 1만 편 안팎의 논문이 쏟아져 나옵니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엣지 있는 옷들이 모여 있는 편집샵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규모가 너무 커져서 아울렛에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아울렛에서 옷을 샀다고 해서 모두가 패셔니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죠.
물론 학생들이 3대 학회 논문을 목표로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학계와 산업계가 그 브랜드를 강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연구 내용 자체의 깊이나 장기적 유용성보다 “나도 그 브랜드 논문이 있다”는 신호를 얻기 위한 경쟁으로 흐르는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학회의 브랜드 명성에 기대어 “logo play”를 하려 하기보다, 정말 좋은 옷을 찾아 입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옷을 입었다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OP 3 AI/ML 학회지 1저자 출판 후 느낀 점
8 - 그리고 학생 입장에서야 논문 한편 쓰는게 일생일대의 도전이고, 인생을 갈아 써간걸 교수가 한마디로 엎어버리는거 보면 화가 나겠지만, 교수는 본인이 이미 낸 수십편의 논문에 하나 추가하는 것 뿐임. 아이디어 좋아보여서 이것저것 실험 해서 그림 그린 다음 논문화 시켜봤는데 막상 글로 써보니까 통일된 스토리가 안나와서 버리는 걸 교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이 해봤겠어? 학생이 그거갖고 속상해한다는 자각도 없을걸?
그러니까 중요한건, 교수가 빠꾸 먹일수 있는 데이터를 자주 보여주는거임. 그냥 그림 하나씩 보면 원래 다 좋아보임. 다 엮어놓고 봐야 판단이 되지. 예를 들어서 논문도, 낼만한 저널이랑 저널 양식은 원래 초고 나온 다음 정해도 안늦음. 어차피 본인 분야 탑부터 마지노선까지 저널 이름은 알고 있을거잖아. 초록 한줄 인트로 한문단짜리 rough draft 최대한 빨리 써서 보여주고, 스토리부터 컨펌 받고 노벨티 따져서 타겟 저널 정하고 그다음에 양식 맞춰서 발전시켜야지. 괜히 혼자 타겟저널 정한다음 논문 양식이랑 분량 맞추느라 시간 쓴다음 엎어지면 너손해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9 - 실질적인 연구는 기업으로 넘어갔음. 어중이떠중이 금수저만 대학에 남아서 교수함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24 - 윗 덧글은 뭔 AI니 반도체니 이런 요즘 이슈되는 몇 학문만 말하는거고, 세상에 학문이 얼마나 많고 교수/연구원들 분야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 편협한 생각..
글쓴이 말은 교수로써 말씀드리면, 언급하신 개인 연구는 혼자 하고 싶은 연구 찾아보고 결과내고 논문적고.. 그런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런 측면에선 교수는 어렵죠 ㅠㅠ
이런건 포닥때 가장 많이, 잘 할 수 있는거고, 박사과정 때도 원하는 연구인지는 운이겠지만 할 수 있는거구요..
교수는 말 그대로 돈도 받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도 강의해야하고, 나라/학교를 위해서 과제를 수주해야하는 위치죠. 하고 싶은 연구(개인연구)라 하면 용역 과제가 아닌 이상 과제 제안서는 교수가 스스로 하고 싶은 연구를 적기 때문에 뭐 다른 직업에 비해선 가장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거구요.
대신 직접 실험하고, 선행연구 찾고, 논문 적고 하는건 시간상 무리고(글쓴이가 언급한 수 많은 미팅들, 학생지도, 강의, 행정 등등), 대신 그 역할을 제자(석박사학생들)이 하는거고.. 그러면서 그 제자들은 논문 실력을 키우는거고 실적을 쌓는거고 그런 순환인거죠.
교수들도 다 박사과정 때 똑같이 겪었구요. 그래도 "연구하는 직업", "과학자"란 단어에 가장 가까운건 여전히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10 - 그럼 지도교수를 하지 말아야죠? 제자 인생은 책임 지지 못해도 적어도 학자로서 학계에서 걸음마를 떼려는 학생을 성장시킬 책임이 있는 게 지도교수 아닌가요? 어쨋든 학생을 지도하기로 선택했으면 그런 책임감은 있어야죠... 그럼 부모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해서 부모도 갓난 아기를 방치하다가 한 번씩 그러지마 이러는 것도 부모도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을 책임지라는 것은 말도 안 되지만 학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10
조언부탁드립니다
2021.07.24

여자로서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근무환경과 여건이 더 좋다고 판단했고 성적도 우수했으며 어느정도 공부에대한 흥미와 끈기도 있어서 대학원 진학에 대해서는 저학년때부터 막연하게 결심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목표는 석사후 대기업 취업이구요
그런데 이제 반학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4년동안 학부공부에만 너무 매진하다보니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갑자기 이년동안 학교에 더 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막막해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가려하는 목표와 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기도 하구요..
아마 학부연구생은 자리가 없어서 못하는 관계로 한학기정도는 여유가 있는데 원래 계획은 이때에 리프레시하고 대학원 수업땡겨 듣고 영어공부하려고 했는데…
*본론은 여기부터 입니다
근무환경과 여건이 좋은 기업을 석사 없이도 갈 수 있다면 대학원 진학전까지 몇몇 기업만 도전해볼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예를들면 삼성이요..
저같은 경우엔 대학원이 수단인 느낌이라 대학원가지 않고도 수도권에서 좋은 환경으로 일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취준에 대한 준비도 안돼있는 상황에서 한학기안에합격을 해야하는건데 현실적으로 어려운것같아서 도전해볼지 고민이됩니다. 결국 대학원으로 가게된다면 소중한 휴식기간마저 놓쳐버린 거니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초보 교수의 통수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63 10 21609-
249 43 101872
첫 citation 뽕맛이 엄청나네요... 명예의전당 133 10 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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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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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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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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