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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인건 그럴지 모르겟으나,
요즘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연구하라고 뽑아놓고 수업을 시키는 것"을 넘어서 "연구 잘해서 뽑음, 와서 연구 좀 해주셈" 임..
뭔 하위권 국립대나 지방 사립대 기준으로 말하고 있음;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0 - 뭐지... 글 내용과 실제 사실이 전부 정 반대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5 - 수업하라고 뽑는다 -> 지잡대
연구하라고 뽑는다 -> 명문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6 - 어짜피 실험은 사람이 해야하고 측정도 사람이 해야하는데 실험 노하우나 설비를 ai가 어떻게 대체한다는 거임..?? 결국 과제 주제도 ai를 활용은하지만 교수가 선택해서 쓰는거고 ai가 대신 실험까지 해주면 더 이상 학생들 뽑을 필요는 없겠네요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27 - 박사 아니신거 같은데요 박사가 가진 능력에 고도화된 지식이 포함되긴 하지만 박사가 지식만 가진 존재는 아니죠.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을 하며 기존 제시된 방법보다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더 효율적이고 어떤 distribution이 있는지 리뷰어들의 공격을 막아나가면서 꼼꼼하게 논리성을 다지는 것이 본질입니다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에도 랩미팅때 현재 연구방향을 다시 잡아주시고 허점을 파악해주시며 다른 해석 방안을 제시해주십니다. 지도교수는 실험 노하우를 알려주는 존재가 아니죠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19 - 친구면 축하해줘야지 자격지심 느껴지나보네
너나 잘해라 친구야
3.5로 서울대 박사를 붙네요
16 - 박사에선 학점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데요... 최저 학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저 학점으로도 된다라는 뉘앙스 자체가 단순 축하의 의미는 아닌거 같아서 윗 분이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논문은 분야마다 엄청 다른 것이고, 교수 도움 받아 작성한 5편의 논문보다 자신이 실험설계부터 끝까지 다 한 하나의 논문이 더 좋은거고 박사에게 필요한 역량이기도 하죠. 또한 KCI 5편이냐 SCI 1편이냐도 엄청 다를 것이구요. 단편적으로 볼 요소는 아닌듯하네요.
3.5로 서울대 박사를 붙네요
6 - 도토리 키재기 열심히 하네
숭실대 VS 부산대, 경북대 입결 비교
8 - 병먹금
지방할당제 때문에 지거국 가는게 최악의 선택인 이유
9 - 오르비나 수만휘 이런 곳 가셔야 하는 거 아님? 잘못 찾아오신 듯
숭실대 VS 부산대, 경북대 입결 비교
6 - 타대로 가세요. 알면서도 당하면 님이 호9
제발 살려주세요...
7 - 동일하게 논문을 옷에 비유해보자면,
예전에는 3대 학회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옷 잘 입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NeurIPS/ICML/ICLR 세 학회에서만 1만 편 안팎의 논문이 쏟아져 나옵니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엣지 있는 옷들이 모여 있는 편집샵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규모가 너무 커져서 아울렛에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아울렛에서 옷을 샀다고 해서 모두가 패셔니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죠.
물론 학생들이 3대 학회 논문을 목표로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학계와 산업계가 그 브랜드를 강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연구 내용 자체의 깊이나 장기적 유용성보다 “나도 그 브랜드 논문이 있다”는 신호를 얻기 위한 경쟁으로 흐르는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학회의 브랜드 명성에 기대어 “logo play”를 하려 하기보다, 정말 좋은 옷을 찾아 입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옷을 입었다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OP 3 AI/ML 학회지 1저자 출판 후 느낀 점
8 - 그리고 학생 입장에서야 논문 한편 쓰는게 일생일대의 도전이고, 인생을 갈아 써간걸 교수가 한마디로 엎어버리는거 보면 화가 나겠지만, 교수는 본인이 이미 낸 수십편의 논문에 하나 추가하는 것 뿐임. 아이디어 좋아보여서 이것저것 실험 해서 그림 그린 다음 논문화 시켜봤는데 막상 글로 써보니까 통일된 스토리가 안나와서 버리는 걸 교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이 해봤겠어? 학생이 그거갖고 속상해한다는 자각도 없을걸?
그러니까 중요한건, 교수가 빠꾸 먹일수 있는 데이터를 자주 보여주는거임. 그냥 그림 하나씩 보면 원래 다 좋아보임. 다 엮어놓고 봐야 판단이 되지. 예를 들어서 논문도, 낼만한 저널이랑 저널 양식은 원래 초고 나온 다음 정해도 안늦음. 어차피 본인 분야 탑부터 마지노선까지 저널 이름은 알고 있을거잖아. 초록 한줄 인트로 한문단짜리 rough draft 최대한 빨리 써서 보여주고, 스토리부터 컨펌 받고 노벨티 따져서 타겟 저널 정하고 그다음에 양식 맞춰서 발전시켜야지. 괜히 혼자 타겟저널 정한다음 논문 양식이랑 분량 맞추느라 시간 쓴다음 엎어지면 너손해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8
카이 전전 랩배정 결과 몇 시간 일찍 조기발표 됐네요(뻘글)
2021.10.15

행정팀에 제출한 메일은 안읽음으로 떴지만 댓글 반응 믿고 기다렸어요(거기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정을 보면 오늘 s 구술면접이 12시 반 입실이고 k 전전 랩배정 결과 발표가 오후 5시 예정이다 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그냥 s 구술면접 가보는 게 안전할까'
vs
'그래도 k에서 교수님 서명까지 받고 메일 제목에 중요 표시 해서 제출했으니 s 입시에 안가도 괜찮겠지?'+'행정팀 직원이 아웃룩으로 보고 서류 접수했으니 괜찮겠지?' 사이에서 갈등중이었네요
그러다가 결국 s 면접 포기하고 오늘 점심 먹기 좀 전에 k 전전 홈페이지 랩배정 확인했더니 랩배정 결과가 몇 시간 조기발표된 것이 보였어요
그래서 확인해봤는데 다행히도 잘 처리됐네요
홈페이지 공지에 올라와 있는 랩배정 기한인 '10월 1일'이 지나고 나서 10월 15일(배정 결과 발표일) 되기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배정 안된 상태로 있어왔고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걱정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동안 원하던 k였기에 미련도 많이 남고 k 전전에 있는 수 많은 연구실 중 내가 들어갈 자리가 정말 단 한 자리도 없을까 하는 생각에 김박사넷 평+연구실 홈페이지 정보들 기반으로 막판에 쭉 추가검색해봤죠
그래서 기존에 거절 당했던 랩, 괴수랩으로 보이는 곳만 빼고 인기랩 보통랩 구분 안하면서 차례대로 연락을 좀 더 보내봤는데 그래도 면담을 받아주는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뒤늦게라도 저를 받아준 연구실에 고마운 마음이 들고 서류 처리 잘 해주신 행정팀 직원분께도 고맙게 생각중이에요
저는 '학부때 수강했던 강의와의 연관성'or'분야 소개를 봤을 때 느껴지는 모티베이션'을 기반으로 진학 희망 분야를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하나의 디비전 혹은 한두가지의 주제에만 한정되지 않고 여러 디비전에 걸쳐 최대한 다양하게 생각중이었고 그 범위에 해당되는 연구실 중에서 인기랩은 못갈지언정 괴수랩만 피하고 가자는 심정이었어요
그리고 다행히도 원하던 분야에 드는 랩에 가게 돼서 이제서야 안심이 되네요
배정된 분야가 앞으로 공부할 것이 참 많은 분야인데, 앞으로 힘들 때마다 간절히 입시를 치르던 기억+입시 후 간절히 메일쓰고 긴장속에 랩 면접보던 기억을 떠올려야겠어요
그리고 희망하던 분야에 배정됐다는 사실과 괴수랩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늘어지지 말고 빡세게 굴러볼까 합니다
석사까지만 하든... 박사까지 진학해서 계속하든...
이상 랩배정 결과 나오고 생각나는 것들을 쭉 늘어놓은 뻘글이었어요
심심해서 풀어보는 대학원생 개꿀AI 앱 모음 명예의전당 129 21 85823
교수님들 학생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명예의전당 130 52 1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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