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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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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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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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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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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한 학기 앞두고 군 문제로 고민이 됩니다.
2022.01.14
2
2055
현재 농축산 과학 관련 학과에서 학부 졸업하고 바로 자대에서 석사를 하고 있습니다. 8월 졸업 예정이고 25살입니다.
대학원 입학 당시에는 그냥 막연히 학부 졸업으로는 배운 것도 얼마 없고 아쉽다라는 생각이 앞서 있던 것도 있고, 군대를 가면 뭔가 하던 일이 끊긴다..? 라는 생각 때문에 군대보다는 석사를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석사 빨리 졸업이나 하고 사회 나가서 다른 선배들 하듯이 평범하게 회사 생활하며 살려고 했으나.. 대학원 생활이 은근 저랑 잘 맞는 듯 계속 스멀스멀 박사 진학을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석전연을 유리한 위치에서 실패 없이 편입할 수 있도록 실적을 많이 쌓아 놓으려고 논문이든 특허든 학회든 할 수 있는건 다 할려고 하다보니 이게 하면 할수록 성취감이라던가 특히 국제 논문 두편 정도 쓰면서 연구?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최종 목적이 회사생활이 아닌 박사 그리고 이후 공부가 되다 보니 굳이 석졸 후 3년을 석전연을 하고 다시 박사를 할 이유가 없어지더라고요. 사실 빨리 박사과정을 시작하고자 하면 군대 1년 반 하고 바로 시작하는게 더 빠르니깐요.
그래서 뒤늦게 다시 한번 박사전문연구요원과 석전연, 현역 입대를 동일선상에 두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사전문연구요원은 아시다시피 TEPS점수 확보하는게 많이 힘들다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영어를 못한다기보다는 정확하게는 영어 시험을 못칩니다 (공부안하고 본 토익이 680..).. ㅠㅠㅠㅠ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에 여쭤보고 싶은 것은
1. 석사 졸업 후 3년간 회사생활한 것이 이후 박사과정에 도움이 될 것인가?
2. 만약에 한다면 28, 29살에 시작하는 박사과정, 늦는건 아닐까요?
3. 박사전문요원을 준비한다하면 제 영어실력과 석사 한학기 남은 시점을 반영하여 늦은 편은 아닐까요?
4. 석졸 후 현역 정면 돌파 ㄱ..?
대학원 입학 당시에는 그냥 막연히 학부 졸업으로는 배운 것도 얼마 없고 아쉽다라는 생각이 앞서 있던 것도 있고, 군대를 가면 뭔가 하던 일이 끊긴다..? 라는 생각 때문에 군대보다는 석사를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석사 빨리 졸업이나 하고 사회 나가서 다른 선배들 하듯이 평범하게 회사 생활하며 살려고 했으나.. 대학원 생활이 은근 저랑 잘 맞는 듯 계속 스멀스멀 박사 진학을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석전연을 유리한 위치에서 실패 없이 편입할 수 있도록 실적을 많이 쌓아 놓으려고 논문이든 특허든 학회든 할 수 있는건 다 할려고 하다보니 이게 하면 할수록 성취감이라던가 특히 국제 논문 두편 정도 쓰면서 연구?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최종 목적이 회사생활이 아닌 박사 그리고 이후 공부가 되다 보니 굳이 석졸 후 3년을 석전연을 하고 다시 박사를 할 이유가 없어지더라고요. 사실 빨리 박사과정을 시작하고자 하면 군대 1년 반 하고 바로 시작하는게 더 빠르니깐요.
그래서 뒤늦게 다시 한번 박사전문연구요원과 석전연, 현역 입대를 동일선상에 두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사전문연구요원은 아시다시피 TEPS점수 확보하는게 많이 힘들다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영어를 못한다기보다는 정확하게는 영어 시험을 못칩니다 (공부안하고 본 토익이 680..).. ㅠㅠㅠㅠ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에 여쭤보고 싶은 것은
1. 석사 졸업 후 3년간 회사생활한 것이 이후 박사과정에 도움이 될 것인가?
2. 만약에 한다면 28, 29살에 시작하는 박사과정, 늦는건 아닐까요?
3. 박사전문요원을 준비한다하면 제 영어실력과 석사 한학기 남은 시점을 반영하여 늦은 편은 아닐까요?
4. 석졸 후 현역 정면 돌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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