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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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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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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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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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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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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석사 취업 고민에 대하여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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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안녕하세요. 서성한 석사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대학원에서는 특정 산업분야에 딥러닝을 응용하는 수준의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비전, 자연어처리와는 크게 관련이 없구요. 그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업시장에 나와보니 대부분은 비전, 자연어처리, 추천시스템으로 채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전, 자연어처리에 대해서 1~2년 정도 독학과 여러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였으나 네카라같은 곳에 가기에는 한참 모자란 것 같습니다(서탈 아님 면접탈...).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보고 비전,자연어처리,추천시스템쪽의 박사과정을 하던지 스타트업에 취업을 하던지 둘 중 하나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스타트업은 아직 지원해 본적이 없으나 여러 스타트업의 자격요견을 확인해보니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좋은 연구실, 좋은 스타트업을 먼저 찾아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기준을 정해봤는데 기준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스타트업의 조건>
1. 시리즈 b,c 정도의 투자를 받은 곳.
2. 기술블로그나 재직자의 깃허브를 확인하여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곳(근데 스타트업 중에 이걸 확인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3. 돈을 많이주는 곳(급여가 높으면 실력자들이 모이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당연히 잘 배우기도 좋을 것 같구요).
4. 퇴사율이 적은 곳.
5. 잡플래닛 평점 높은 곳(다만 리뷰수가 10개가 안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
<좋은 연구실의 조건>
1. 메이저 학회,저널에 대학원생을 1저자로 꾸준히 논문을 쓰는 곳.
2. 교수님 인성. 이건 김박사넷으로 어느정도 확인 가능한 것 같아요.
기준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생각해봤구요.
추가로 하나 더 질문을 드리자면 스타트업에서 잘 배우면 꼭 박사과정을 하지 않아도 박사과정을 잘 끝낸 사람만큼 output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잘 배운다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박사과정 후에 취업을 연구실이 아닌 곳으로 하면 산업계로 나가는 건데 그냥 미리 스타트업에서 산업계를 경험하면서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대학원에서는 특정 산업분야에 딥러닝을 응용하는 수준의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비전, 자연어처리와는 크게 관련이 없구요. 그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업시장에 나와보니 대부분은 비전, 자연어처리, 추천시스템으로 채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전, 자연어처리에 대해서 1~2년 정도 독학과 여러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였으나 네카라같은 곳에 가기에는 한참 모자란 것 같습니다(서탈 아님 면접탈...).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보고 비전,자연어처리,추천시스템쪽의 박사과정을 하던지 스타트업에 취업을 하던지 둘 중 하나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스타트업은 아직 지원해 본적이 없으나 여러 스타트업의 자격요견을 확인해보니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좋은 연구실, 좋은 스타트업을 먼저 찾아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기준을 정해봤는데 기준이 맞는지 틀린지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스타트업의 조건>
1. 시리즈 b,c 정도의 투자를 받은 곳.
2. 기술블로그나 재직자의 깃허브를 확인하여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곳(근데 스타트업 중에 이걸 확인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3. 돈을 많이주는 곳(급여가 높으면 실력자들이 모이는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당연히 잘 배우기도 좋을 것 같구요).
4. 퇴사율이 적은 곳.
5. 잡플래닛 평점 높은 곳(다만 리뷰수가 10개가 안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
<좋은 연구실의 조건>
1. 메이저 학회,저널에 대학원생을 1저자로 꾸준히 논문을 쓰는 곳.
2. 교수님 인성. 이건 김박사넷으로 어느정도 확인 가능한 것 같아요.
기준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생각해봤구요.
추가로 하나 더 질문을 드리자면 스타트업에서 잘 배우면 꼭 박사과정을 하지 않아도 박사과정을 잘 끝낸 사람만큼 output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잘 배운다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박사과정 후에 취업을 연구실이 아닌 곳으로 하면 산업계로 나가는 건데 그냥 미리 스타트업에서 산업계를 경험하면서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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