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입시를 치른 학생입니다. 수시 지원 결과 의대는 전부 최종 탈락하고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학교에 있는 것이 맞을지 재수에 투자하는 것이 옳을지 고민됩니다. 우선 저의 목표는 현재까지는 글로벌하게 질병 연구에 힘쓰는 의과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서울대에 붙고 나서 알아보니 서울대 의과학과 대학원에서 기초의학 연구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몇몇 분들 글을 보니 의대 졸업에 비해 선택의 폭이 극히 제한되고 한계점도 많다고 하셔서 고민됩니다. 만약 재수를 하게 된다면 꼭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올해 수시 원서보다 낮추어서 지거국-지사의 정도를 바라봐야 할 것 같은데, 서울대에 비해 인프라가 훨씬 열악한 학교를 위해서 1년을 더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길일까요? 미국 유학 등등까지 다 고려했을 때 서울대 생명과학부와 지방의대 중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됩니다.. 서울대를 졸업한다고 했을 때 제약이 많이 클까요?
2022.12.29
2022.12.29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