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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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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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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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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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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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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학부인턴 머신러닝 관련 연구주제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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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기 중 진행할 학부 인턴 연구주제를 정하는 것에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sky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순수수학으로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다가 막상 전공하려다 보니 밥벌이에 두려움을 느껴 최근 응용수학으로 방향을 바꾼 뒤
대학원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좋은 기회가 생겨 겨울방학동안 타대학에서 학부인턴을 하게 되었고,
2달 동안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기초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AI 관련 연구에 관심이 생겼고 응용수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타대학에서 연구를 하다보니 개강 후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자대 수학과 인공지능 연구 관련 교수님에게 컨택 메일을 보냈습니다.
교수님께서 긍정적으로 반응은 해주셨지만, 개강 즈음에 연구주제를 정해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이 수학적 분석이나 엄밀함보다는 경험적인 연구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서
머신러닝에서 연구할 만한 수학적인 내용을 연구주제로 삼고 싶어서 수학적 최적화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수학적 최적화로 어떤 연구주제를 삼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어떻게 연구주제의 방향을 정할 수 있을까요.....
학기 중 진행할 학부 인턴 연구주제를 정하는 것에 도움을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sky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부생입니다.
순수수학으로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다가 막상 전공하려다 보니 밥벌이에 두려움을 느껴 최근 응용수학으로 방향을 바꾼 뒤
대학원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좋은 기회가 생겨 겨울방학동안 타대학에서 학부인턴을 하게 되었고,
2달 동안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기초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AI 관련 연구에 관심이 생겼고 응용수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타대학에서 연구를 하다보니 개강 후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자대 수학과 인공지능 연구 관련 교수님에게 컨택 메일을 보냈습니다.
교수님께서 긍정적으로 반응은 해주셨지만, 개강 즈음에 연구주제를 정해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이 수학적 분석이나 엄밀함보다는 경험적인 연구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서
머신러닝에서 연구할 만한 수학적인 내용을 연구주제로 삼고 싶어서 수학적 최적화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수학적 최적화로 어떤 연구주제를 삼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어떻게 연구주제의 방향을 정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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