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연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인 문제긴 한데.. 학생들 인턴으로 받고, 경험시키는건 월급주면서 테크니션이나 포닥들만 쓸 것이 아니라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전부가 그 연구실로 입학할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분은 분명히 입학할 것이니까요. 귀찮다고 대충알려주거나 너무 알려주는게 없으면 당연히 안들어오겠죠
분야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엑셀 사용법, 데이터 정리하는법, 컴퓨터 다루는것' 이정도 까지 알려주는건 너무 깊은 것 같고, 차라리 학생들 왔을 때 경험시키거나 시켜야 할 것들을 리스트화해서 주세요. 아니면 본인 데이터 분석할 것 (노가다)를 방법 적당히 알려주고 시켜도 되고요. 물론 본인이 다시 컨펌을 해야겠지만, 기준이 같다는 하에 본인 데이터가 다른 사람이 분석했을 때에도 똑같이 나와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는 연구 처음시작했을때부터 혼자 다 익혔는데..셋팅하는거도 오래걸리고 시행착오 겪었는데..' 이건 먼저 들어온 사람(초기멤버)이 겪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이게 불만이면 처음부터 세팅되어있는 랩에 들어갔어야 하는거고요. 어짜피 본인 뒤로 사람 안들어오면 PI들은 글쓴이분 졸업가까워질수록 계속 포닥으로 꼬시던지, 핑계대면서 졸업을 미룰 가능성 있는데 후임들 꼬셔야 본인도 편한건 맞잖습니까?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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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