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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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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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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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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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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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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앞두고 현재 연구실에 미련이 남아요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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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카이스트에서 석사과정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몇개월전에 캐나다 TOP3 대학 박사과정을 붙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주변 사람들 조언에 따라 박사과정은 캐나다에 가기로 결정을 하고 지금 입학을 3-4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현재 연구실에 미련이 남습니다. 제가 현재 지도교수님을 무척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새로운 지도교수님은 어떤분인지 잘 모르겠으나, 피상적인 이유로만 보면 카이스트에 남는것의 장점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연구실이 한국이고 가족이 한국에 사는 것은 장점입니다. 지도교수 하나만 보고 카이스트에 남는 것을 고민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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