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준비할지 모르는 대학원 준비생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 대학원에 가고 싶어졌다! 그런데 벌써 3학년이 끝나가네?

라고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다른분들은 이미 많은 것들을 준비 해 놓으신 상태인 것을 김박사넷에서 알았습니다.

학점도 적당히는 맞춰놨지만 그리 좋지는 않고 원하는 랩실은 가고 싶고...

일단 먼저 연락을 해서 교수님에게 면담이나 메일이라도 받아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일을 쓰려는데 제게는 아직 학부생에서 이룬 것이 학점과 수업 때 배운 내용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교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싶어서 면담메일을 쓰는 것이 맞을까요?

만약 아니라면 무엇부터 준비해야될까요 ...? 

교수님이 바라시는게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학점만 따면서 공부하자니 경쟁력이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