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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를 보아하니 조직에서 어떤 취급 받을지 보이네요. 네 맞습니다~
컨택 메일 무시
18 - 교수가 시키는 게 범죄인데 그런 일이 흔하겠니
교수의 유령 대학원생 제의
11 - ㅇㅇ 그거랑 별개로, 그렇게 행정적으로 박사 휴학생들 남겨놓고 본인이 bk 혜택 챙기는 것 자체도 범죄 영역이고 교수 해임감임
교수의 유령 대학원생 제의
9 - 교수가 아쉬워서 부정행위 부탁하는 건데 빌어도 모자랄 판에 학생한테 큰소리 친다구요? 에휴.........
교수의 유령 대학원생 제의
9 - 이딴 질문하는 지능으로는 못감
칼텍 포닥 가기 어렵나요
14 - 학벌따지는게 우습다면서 잡대는 제외라고 하는게 앞뒤가 안맞지 않음? ㅋㅋ
skp못가서 열등감 있나봄?
무슨 대학원에서 학벌 따지는 것만큼 우스운게 없음 ㅋㅋㅋ
14 - ???:대학원에서 학벌따지는것만큼 무의미한게 없음 ㅋㅋ
무슨 대학원에서 학벌 따지는 것만큼 우스운게 없음 ㅋㅋㅋ
13 - 열심히 연구하는 교수들도 많아 친구야..
학계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
7 -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카포도 제외하고 잡대도 제외하면 주장에 논리성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거기에 윗댓글 보니 학벌 자체가 무의미한 건 또 아니라 하시는데 제목은 학벌 따지는게 우습다고 하시니 영 앞뒤가 맞지 않군요
무슨 대학원에서 학벌 따지는 것만큼 우스운게 없음 ㅋㅋㅋ
10 - 근데 저도 대학원생이지만, 제목이 "학계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인데 다 교수님에 관한 내용만 있네요. 이 내용도 일부 동의하고 열심히 하지 않는 교수님들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대학원생들은 문제가 없을까요?
본인의 생각은 없이 챗GPT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랩실에 앉아 있지만 연구에 집중하지 않고 그냥 앉아만 있는 무의미한 시간과, 그걸로 본인이 연구를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 자기 객관화 부족 등.
대학원생으로서 문제 해결 능력을 인공지능에 위탁해 본인의 능력을 키우지 않고 업무와 연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대학원생의 현 상황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일부 대학원생들의 모습이죠.
학계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
7 - 이런새끼가 논문을 쓸수는있나?
무슨 대학원에서 학벌 따지는 것만큼 우스운게 없음 ㅋㅋㅋ
11 - 학벌 왜따지냐 ~~~
아주대 따리 음?
ㅋㅋ 본인이 뒤지게 신경쓴다는건 알겠음
무슨 대학원에서 학벌 따지는 것만큼 우스운게 없음 ㅋㅋㅋ
8 - SPK 대학원 진학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관심 있는 연구실이 명확하다면, 해당 연구실의 SPK 인턴을 선택하는 것이 좀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턴 기간에 연구실의 분위기와 지도 방식을 경험하고, 교수님 및 대학원생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 환경을 경험하고 싶거나, 향후 UST 진학 또는 출연연을 중심으로 연구 경력을 쌓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면 UST 인턴도 좋은 선택입니다. 출연연의 대형 연구시설과 장기 연구과제를 경험하고, 현직 연구원들과 함께 일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ST에 진학하면 서울대, KAIST 등 여러 대학의 대학원생들과 출연연의 연구 현장에서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들을 경쟁 상대로만 생각하기보다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동료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세부 프로젝트를 가진 타대학원생들과 연구할 수 있다는 점은 출연연과 UST 환경이 제공하는 중요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심 있는 연구 주제와 얼마나 가까운지
- 자신을 실질적으로 지도해 줄 연구자가 배정되는지
- 단순 업무 보조가 아니라 구체적인 연구 과제를 맡을 수 있는지
- 인턴 종료 후 추천서, 대학원 진학 또는 후속 연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 해당 연구실 구성원들의 진로와 연구실 분위기는 어떤지
어느 곳을 선택하더라도 좋은 지도자를 만나 적극적으로 배우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관의 명성만 보고 선택하면 기대했던 경험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대학원 진학을 확정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적성과 연구 생활이 잘 맞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과대평가하기보다 겸손하고 꾸준히 배우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적으로 눈에 띄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쌓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좋은 연구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UST인턴 vs SPK인턴
7
자율주행이랑 로보틱스 희망해서 석사 생각하고 있는데 이거 맞말인가요?
2024.07.25

"
근데 대학원생들이 막 그렇게 죽자살자 해봤자 달라지는게 뭐가 있음?
비꼬는게 아니라 취업할때 경력이나 더 쌓는거 빼곤 뭐있는거냐?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올것도 아니고 구지 연구실에서 교수 따까리 하면서 밤샘공부하는 이유가 있냐
어차피 잘먹고 잘사는 놈들은 정해져있는데 대우 이상하게 받으면서 아득바득 할바엔 걍 그 노력으로 기업에 들어가는 노력을 하면 ...
내가 대학원생일때 남들은 백수도 있고 공무원, 회사원등이 되어있는데 사실상 백수가 좀 신경쓸게 많은게 대학원생아니냐? 지원비는 나와도.."
아무리봐도 설카 아닌이상 국내대학원은 갈필요가없는데
"비하의 분탕 그런게아니라
학령인구감소로 교수자리는 진또배기 씹천재들이
미국박사 받고 자리잡고 (노력해서 교수하겟던 소리 하지마라)
연구소취직은 일반 회사취직만도 효율못하고
연구교수는 최저임금이고
돈시간남아서 대학원갓다하면 국박을 갈게 아니고
설카이외 국박가면 실력이없어서 bep잡는직업 못잡고"
저도 대학원생으로서 항상 후배들한테 말합니다. 대학원은 들이는 노력과 시간에 비해 돌아오는 게 적다고.
조금만 제대로 된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하루에 8시간 10시간씩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박사의 경우는 잠자는 시간을 뺀 모든 시간을 다 공부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럴 노력으로 다른 걸 했으면 더 돌아오는 게 많을 겁니다. 차라리 일찍 취직을 해서 돈을 벌든지, LEET나 PEET, 아니면 CPA 준비를 하던지,
아니면 수능을 다시 치든지. 뭘 해도 대학원 공부에 투자하는 것보단 나을 겁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도 미래가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교수의 길은 까마득해 보이고, 평생 시간강사로 보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내 친구들은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 가는데 아직도 나는 어정쩡한 위치이고,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와 자식들의 생계도 책임져야 하는데
그럴 물적 여유도 심적 여유도 없습니다. 이게 보편적인 대학원생의 삶입니다.
그러면 대학원은 왜 가는 걸까요? 어떤 사람이 대학원을 가야 할까요?
저는 "연구가 너무 좋아 견딜 수 없는 사람"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득실을 따지면 애초에 대학원은 오면 안 되는 곳입니다.
"나는 연구가 너무너무 좋다. 다른 모든 걸 포기하고서라도. 평생을 지방대 시간강사로 떠돌게 되더라도 연구를 할 수 있다면 만족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와야 하는 곳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공부를 하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봤지만, 결국 교수로 성공하는 사람은 두 가지 부류로 압축되더군요
1. 그냥 자기가 제일 잘하는 걸 했는데 그게 교수인 사람
2. 앞서 말한 연구가 너무 좋아 견딜 수 없는 사람
1의 경우는 타고 나는 것이고 어느 분야나 이런 선택받은 소수는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평범한 우리는 2밖에 선택할 길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HCR에 선정되어 언론을 타고 유명해진 박은정 경희대 교수는 동덕여대에서 학-석-박사를 했습니다.
한참동안을 학계의 변방에서 떠돌았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학석박을 국내에서 나왔고, 그 학교마저 명문대가 아닌 그저 그런 학교라면,
이런 상황에서 교수직을 노리고 연구를 계속 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느낄까요?
'나는 결국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고작 이거 한다고 가족들 다 내팽개치고 난리를 쳤구나' '인생 헛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매 순간순간 들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10몇년씩을 버티며 계속 연구를 한다는게, 보통 멘탈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갈 준비를 할 때 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Top 10, top 20을 가면 좋지만, top 50, top 100을 가도 끝은 아니다. 결국 버티고 버티면 교수 할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정말 고통스러울거다" 라고.
저도 미국에서 학벌은 안 좋지만 연구능력의 포텐셜은 보이는 사람을 제법 많이 봤습니다.
우리 교수님 식으로 표현하면 '버티면 교수 할 수 있는 사람들' 이었죠.
근데 그런 사람 10명 중 9명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전부 교수를 목표로 노력하던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연구 자체를 즐겼고, 교수직은 정신없이 연구를 하다보니 어느새 따라온 경우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대학원에 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수가 되기까지의 긴 긴 세월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교수가 되고 싶어서 대학원에 오면 안 됩니다.
연구를 하기 위해 와야 하고 교수직은 어쩌다 보니 따라오는, 물론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교수가 못 되어도 연구만 할 수 있으면 행복해!' 라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앞에서는 좋은 케이스만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결국 변변찮은 시간강사로 아직도 헤매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런 반론을 할 수 있습니다.
"평생 성공 못하고 시간강사로 살아도 좋다면, 결국 집안에서 공부시키고 실패해도 밀어줄 있는 집 자식만 하라는 소리 아니냐"
네, 맞습니다. 그래서 대학원은 좀 '있는 사람들' 자식들이 와야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중간 과정이 다시 곱절로 고통스러워질 뿐입니다.
이런 경향은 순수학문으로 갈수록 더합니다. 본디 현대의 대학이라는 것이 예전 전통적인 귀족들의 학문과, 실용학문이 합쳐져 있는 곳이라,
공학 같은 실용학문은 아무리 안 풀려도 자기가 배운 지식으로 취업은 할 수 있지만 인문학 같은 경우는 그냥 고학력 실업자가 될 뿐입니다.
공대는 중간 정도의 실험실도 필요합니다. 획기적이지 않아도 데이터를 뽑아주는 랩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순수학문은 상위 1%를 제외하면 사실 나머지 99%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세계입니다. 본인들이 그걸 더 강하게 느낄겁니다.
본래 대학원이라는 것 자체가, 생산을 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러한 귀족적 성격을 띈 곳이라, 귀족 아닌 사람이 오면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괴로워도 연구만 하면 좋다는 정신적으로 맛이 간 사람들이 와야합니다.
위에 언급한 박은정 교수도 나 때는 박봉에 악조건에 교수 수발에 시달려도 연구만 하면 너무 기뻤다. 요새 애들은 너무 조건을 따지고 든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으셨죠. 대학원생의 자격요건을 잘 나타낸 인터뷰입니다.
한국이 석사 과정이 박사과정과 별개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은 점은
이러한 고민들 석사 때 해보고 진로를 바꿀 기회가 있다는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원 진학을 목표하고 있거나, 석사과정에 재학중이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춥고 배고파도 연구를 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냥 회사를 먼저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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