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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김박사넷이 spk 선호가 심한듯. spk vs 타대 관련글 올라오면 그냥 무조건 spk 가라함. 전체적으로 학벌이 낮아서 학벌 선망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어린 대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무조건 spk다 라는건 진짜 문제가 좀 있음
이제 슬슬 spk거릴 시기 지나지 않았나..
48 - 원래 그런게 어딨음 ㅋㅋ 교수가 실적 독점하려고 하는거지. 혹시 나중에 기술이전하면 돈도 혼자 다 먹고 ㅎㅎ 그런 욕심쟁이 교수들 많음. 지분율 5~10%만 떼어줘도 될텐데 별거 아닌 욕심으로 학생들과 연구원들에게 욕먹고 신뢰를 져버리는 어리석은 짓이지.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26 - Q) 원래 한국은 이런식인가요? -> A) 아뇨 그 교수가 욕심부리는겁니다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21 - 전액이 아니라 정액 이던데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2 - 학교에서 교수한테 연구비뜯어서 내주고 생색내는거라 들었습니다. 결국 연구실입장에서는 똑같습니다.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9 - 교수들 돈 뜯어서 모아서 주는 거라 주는 방식만 바뀜.
이미 교수들 돈 뜯은거라 저거 받고 과제 인건비도 그 전처럼 지급할 리가 없음. 그만큼 제하고 주겠지.
학생 입장에선 과제에서 100% 주던걸 저거 50 과제 50 주는 걸로 바뀌는 차이? 의미 없음.
단 하나의 의미는 이 예산 삭감 상황에서도 돈이 남아도는 극소수 랩에서는 과제인건비 상한선이 높아질테니 더 줄 수 있다 정도?
결국 원래 많이 주던 랩이 더 줄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외에는..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6 - 정신나간 교수인듯…
특허는 원래 교수혼자 단독으로 가져가나요?
15 - 제대로 찾아보지 않은거라 틀렸을수도 있음.
이거 오히려 2년만 주는거라 학생한테는 안 좋은거 같음.
2년 뒤에 교수가 너 이제 장학금 안 받으니까 이제부터는 인건비 그만큼 올려줄게 라고 할까? 글쎄...
교수 입장에서는 학교가 준 거고 내가 준거 아냐 그걸 왜 나한테서 달라고 하는거지? 할 가능성이 큼.
게다가 박사 2년을 했으니,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그냥 다녀야함. 그래서 2년으로 설정한 것 같음.
학교랑 교수 입장에서는 완벽한 설계인 듯. 장학금에 낚여주면 감사한 상황.
돈이 넘쳐서 더 줄 수 있는 연구실과 돈이 너무 없는 무급 연구실 학생들한테만 좋은 경우 같음.
연대 박사장학금 쩌네요..
17 - 그사람이 밉상이라 거슬리는거죠. 뭔가 득되는 사람이었음 안거슬렸을거임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5 - 박사급은 사실상 대학원이 학벌입니다. 학부 학벌 아무도 안 물어봄
박사까지 하고나면 학사학위는 전혀 상관 없나요?
9 -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29 - 온/오프로 보는 것은 실패하기 매우 좋은 마음가짐임.
확률로 생각을 하길 추천함.
질문 : 님 선배중에 다라고 하면, 100프로 정출연 취업함?
추측 : 분명 그렇지 않을 것임.(취업보장되는 서성한도 학과성적으로 취업하려면, 학점이 좋아야 가능한 현실을 고려하면, 정출연 정규직이라면, 매우 경쟁이 치열할 것임)
유명 학교라고 보장되는 것은 없고, 유리함을 가지는 것임.(확률이 조금 더 높다 정도) 얼마전에 S대 2.3과 건국대 4.5 중 어느쪽 회사에서 뽑을지에서 50:50 나왔다는 것 어디서 봤는데, 대략 그런 개념으로 보면 유리함. 대학입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열심히 해서 쌓아간다면 유리함이 있는 것임.
그리고, 남의 노력을 존중하면 좋을 것 같음. 선배가 안유명학교에서 정출연 정규직으로 갔다면, 엄청난 노력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학교만 같다고 다 같이 될 것이다가 아니라, 이후의 노력을 보고, 참고하여 가능성을 높여가야 할 것임.
근데 솔직히 학교가 어쩌니 근무가 어쩌니 다 의미없음
11 - 궁금한게 있는데 도대체 이런건 어디학교 어디과정임?? 논문지도비를 회당 내는건 어디 화성에 있는 대학원인가?
박사 논문 심사 2학기 밀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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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박사의 고회..
2024.08.26

S대 들어올때만 하더라도 내 인생에 limit은 없었다. 물론, 지방대 의대도 고민했으나 결국 국내 최고 학부에 진학했다.
가끔 취업한 선배들이 밥을 사주러 학교에 오면 고마움과 안쓰러움을 같이 느꼈다. S대 나와서 고작 대기업 취업한게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때는 그저 다들 S대라고 하면 우러러 보는듯한 그 느낌이 좋았다. 아무리 커리큘럼이 뭐같고 학교에 불만도 많았지만, 그 외부시선이 너무 좋았다. 그때는 몰랐던 것이다. 학부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아무것도 아니란 사실을..
그렇게 그 기분을 좀더 연명해보고자 무지성으로 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리고 30대 초에 삼전에 입사했다..
지금은 그저그런 삼전 직원이다.
어릴때 영특했고, 수없이 바꼈던 그 장래희망들 중에서 이 "삼전" 직원은 없었다.
평범한... 숨막힐 정도로 평범한 직업이다.
가끔 나는솔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대기업 직원이라고 "우와아아" 거릴때에는 그저 역겹다.
어쩌란 말인가. "대"기업이니 웬만한 기업 직장인들보다 당연히 그 수도 많지 않겠는가..
사실 내게도 기회는 많았다.
고등학교때 의대를 노릴 수도 있었다.
박사진학때 아예 유학을 가서 미국 빅테크 취업을 노릴수도 있었다.
박사졸업후 포닥으로 교수자리를 노릴수도 있었다.
그저 S대라는 시선이 좋았고, 남들보다 조금더 빨리가고 싶었다. 결국에는 지금은 그저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기회가 많았기에 후회가 남는다.
후배들에게 얘기해주고 싶다.
빨리 가는 것보다 잠깐 멈춰서서 관망하는게 때로는 중요하다는 것을...
박사 거절 김GPT 61 15 12568-
45 1 12190 -
15 24 19136 -
60 29 9206
경북대 학석박 출신이 교수되겠다네요 김GPT 148 49 24039-
10 7 5519
명문대 못간게 후회됩니다. 김GPT 19 35 10516
학교 이름만 보고 온 후회 김GPT 25 8 4158
박사 자퇴,,, 김GPT 59 16 8225
<대학원에 입학하는 법> 명예의전당 1099 72 19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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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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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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