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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럼비아일 것 같네요. 거기가 이상하게 한국인 많이 붙이고 굴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소위 탑4도 좋지만 탑20 들어갔다고 해서 네임밸류 떨어져서 잘 안풀릴 것 같대면 그만큼 추한게 없습니다. 그런 가치관으로 탑스쿨 들어간대도 다른 “밑 레벨“ 연구자들을 얼마나 깔보게 될 지도 가늠이 안되네요.
자고로 연구하는 사람이면 세상이 다 틀려도 내가 진리를 보이겠다는 야심도 필요합니다. 내가 내 학교 랭킹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요. 실제로 진짜 대가들은 자기가 몸담아왔던 학교를 빛나게했습니다. 저어기 구석에 박힌 주립대도 무시안당하는 이유를 자기 존재자체로 만드는 사람들이요.
다이렉트 미박 합격했는데 네임밸류가 아쉬워서 석사 후 재지원 고민입니다
27 - 음... 좀 더 도파민 터지는 주제가 필요합니다.
남자친구가 논문 써줬는데
11 - 너무 주작 티나서 이제는 재미없음
남자친구가 논문 써줬는데
25 - 자기랩으로 온다고 말했던 학생이 갑자기 다른데 가고싶다는데 좋아할 위인은 없지않을까요? 교수 입장에서는 학생을 하나 받으려면 생각보다 많은걸 미리 염두해야된답니다. 심지어 세부전공도 안바꾸는데 다른 연구실로 가겠다는건 자기랩이 별로라고 대놓고 까는거죠ㅎㅎ 물론 학생입장에서 더 좋은 곳 가고싶고, 교수입장에서도 자기랩이 1등이 아닐 수 있다는건 잘 알겠지만, 면전에서 듣는건 또 다른 차원의 일이니깐요. 심지어 세부전공이 같다면 필드가 좁으니 타대학이라도 교수님끼리도 서로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관련 학회가면 심심치 않게 볼수도 있고, 어쩌다 일을 같이하게 될 수도 있죠. 교수님이 그릇이 크시다면 학생 미래도 생각해서 추천까지도 해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분도 교수님도 마음 한 켠에 찝찝함이 남아있게 될겁니다. 한 사람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지원하는 나이정도면 이제 현명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해서 본인이 원하는 바와 상대방의 입장과 기분을 고려해서 일을 풀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작성자분이 그렇게 해결해서 본인이 원하는 연구실에 가고, 현재 교수님과 사이도 안틀어지길 바랍니다.
다른 랩실 진학, 교수님들이라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11 - 난 모르겠다. 뭐 나이 많은 쪽이 잘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글쓴이도 잘한 것 같지는 않음. 몇개월에서 1년 더 먼저 들어왔다고 선배 대접 받길 원한다는게 (박사까지 한다면 졸업은 누가 먼저 할지도 모르고) 잘 모르겠고. 좀 일찍 들어 온 사람이 잘 알려주고 도와주고 하면 마음속으로 따르고 존중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지 않을까. 서로 서로 존중해야지.
나이 많은 후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5 - 연구실 내에서 공적으로대한다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본인이 혹시 교수님이시고 연구실에서 공적으로 아는사람 대하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글쓴이는 석사나 박사생으로 보입니다만...
아니면 말한디에 학생 자르고 졸업에 영향줄수있는 슈퍼꼰대학생이세요?
아니면 그냥 형동생하세요.
나이 많은 후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7 - 선배면 뭐 얼마나 선배라고 그러시나요? 그렇게 따지면, 그 형이란 분은 인생선배인데 그분께도 예의있게 히시나요? 서로 친하고, 같이 고생하며 연구할텐데 꼭 그렇게 서열을 나누고 싶으신가요?? 자기 연구에나 집중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이 많은 후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8 - 여혐하시고싶으면 펨코가서하세요
남자친구가 논문 써줬는데
7 - 국내에서 교수하려면 SPK
박사 학교 네임밸류 vs 대가 교수랩
9 - 교수 임용이 목표라면 떨거지 랩이더라도 spk가 훨씬 유리함
박사 학교 네임밸류 vs 대가 교수랩
7 - 댓글달아주신분들과 제 의견이 너무 상이해서, 처음으로 로그인해서 댓글남깁니다.. 저는 작년 2월 박사졸업 직후 지방국립대 임용후, 올해 3월 지거국으로 이직하는 2년차 조교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야가 좁다면 더더욱 대가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수임용시 SKP가 유리하다는건 어디까지나 학부에 해당합니다. 대학원은 실적과 인맥이 훨씬 중요합니다. 대학원에서 네임벨류만 업하고, 실적이 없으면 교수임용시 학벌세탁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보여질겁니다.
저도 유사한 특성을 가진 분야인데, 임용시 대가랩 지도교수의 추천서가 굉장히 큽니다. 다들 이름만 들어도 알거든요.
대가랩 지도교수 입김을 제하고도, 대가랩은 포텐셜이 굉장히 많습니다. 탄탄한 선후배 구조로 인해 배울수 있는 여러 루트가 존재하고, 졸업자들에게 진로에 대한 자료도 풍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네임벨류 랩에 가서 잘 적응하고 실적을 뽑아낼수도 있겠지만, 확률싸움이죠. 이 상황에서 대가랩의 메리트를 포기하면서 굳이 네임벨류만을보고 가야하나 싶습니다.
의견이 다른 분들이 계실 수 있겠지만, 갈수만 있다면 대가랩이 가장 좋습니다.
+ 컨텍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SKP 듣보랩보다 대가랩 들어가기가 힘들껍니다.
박사 학교 네임밸류 vs 대가 교수랩
10 - 대가라고 하는 분 그룹출신 교수임용된 사례가 있는지가 중요. 없거나/극소수라면 SPK
박사 학교 네임밸류 vs 대가 교수랩
7 - 인문 사회면 대가고 뭐고 닥치고 해외 가야지 뭐하시는거임
박사 학교 네임밸류 vs 대가 교수랩
7
아직도 모르겠는 지도 교수님의 생각과 마음
2024.11.27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석사 4학기 나부랭이입니다.
저희 랩은 박사는 없고 석사생들만 있습니다.
저는 메인 주제 실험이 잘 되지 않아, 과제에서 병행한 작은 실험 데이터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머지 동기들은 실험 주제는 같으나, 물질만 다르게 실험하는 주제로 데이터를 다 뽑아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만 주제가 달라 랩미팅 할 때마다 논의할 사람은 교수님 뿐이고, 나머지 동기들은 서로 논의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저희 실험실의 사무 업무 및 구매, 서류 처리는 다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예산 변경까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잡일이 생기면 교수님은 저만 부르시고 잔소리 하시고 혼내십니다.
나머지 동기들에게는 연락도 하지 않고, 저만 혼내고 심지어 자기네 기기들이지만 택배를 내가 보냈으니 내 일이 되었습니다.
그 기기가 도착했고, 어떻게 되는지 제가 체크하고 제가 혼났습니다.
나머지 동기들은 제가 얘기해야만 그제서야 일을 조금 하고, 잡일의 시작은 당연히 제가 시작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따지고 싶었지만 일방적인 교수님의 부름으로 다 제 담당이 되었습니다.
저는 데이터 정리도 못하고, 피피티도 못 만들어서 실험 결과가 안 나온다고 늘 뒷담을 까이고 다닙니다.
저만 보면 피피티 진짜 못 만든다고 화내시고, 뭐라 하십니다.
피드백은 없습니다.
나머지 동기들에겐 잔잔히 피드백을 주시지만 저는 외국인 포닥 실험까지 담당해서 해주다가 실험실에서 30분 동안 언성을 높이며 저만 혼내셨습니다.
교수님에게 저는 늘 못나고, 답답하고, 일 제대로 못하는 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교수님이 저를 싫어한다는 사실이 너무 명확합니다.
근데, 나머지 동기들은 학술지 논문이 없습니다.
저는 작년에 과제 때문에 논문이 하나 나왔고, 올해는 리뷰 논문 하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졸업에 쓰일 데이터로 학술지 논문을 쓰라고 하셔서 다 써서 교수님께 보내드렸습니다.
당장 다음주가 디펜스라 디펜스 준비중인데, 또 다른 학술지 논문을 쓰라고 하십니다.
저번주에도 닥달을 받아 이번주에 써갔더니, 일주일 동안 이거 밖에 못 썼냐고 혼났습니다.
다른 동기에게는 디펜스 준비부터 잘 하고 학술지 논문 천천히 써보라고 하셨다네요.
저를 싫어하시는 게 분명한데, 저는 논문이 퍼블리쉬 되면 혼자 4개의
논문(다 1저자입니다.)을 갖고 졸업합니다.
나머지 동기들은 운 좋아야 최대 2개인데, 1개는 교수님이 봐주지도 않으시는 상황이고 1개는 쓰지도 않았습니다.
실적만 보면, 제가 가장 좋습니다.
너무 좋은데, 모든 타박과 혼남과 잡일도 다 제가 합니다.
버텨온 시간이 아까워서 욕 먹어서라도 졸업하지만 나머지 동기들도 잡일만 시킬려고 하면 난색을 표하고 피하고…
이재 대놓고 제 앞에서 한숨 쉬시는 지도 교수님을 보니 매일매일 스트레스와 무너짐 속에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긴 걸까요…
지도 교수님 진짜 모르겠네요
-
279 22 38791 -
84 20 35544 -
188 33 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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