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삼아 하는 경우도 있고, 학회의 발표 요청이 있는 경우도 있지요. 분야에 따라 학회 발표 자체가 실적으로 인정되기도 하고요.
학회는 연구자의 사교/홍보의 장입니다. 한 학회에 오래 나가다보면 어느학교의 누가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지, 예전에 알던 사람이 지금 어디서 뭘 하는지, 연구 주제가 어떻게 변했는지, 누가 누구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하고있는지 등을 알 수 있어요. 반대로 본인의 근황을 알릴수도 있고요.
따라서, 어떤 주제에 대해 다수에게 공유할 만한 결과가 있을 때, (설령 그것이 출판되지 않았더라도) 홍보 목적으로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학생 때는 발표를 하기 위해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 및 발표 연습이 연구자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적이 조금 부족해도 억지로라도 시키기도 하지요.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