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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인 연구는 기업으로 넘어갔음. 어중이떠중이 금수저만 대학에 남아서 교수함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40 - 윗 덧글은 뭔 AI니 반도체니 이런 요즘 이슈되는 몇 학문만 말하는거고, 세상에 학문이 얼마나 많고 교수/연구원들 분야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 편협한 생각..
글쓴이 말은 교수로써 말씀드리면, 언급하신 개인 연구는 혼자 하고 싶은 연구 찾아보고 결과내고 논문적고.. 그런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런 측면에선 교수는 어렵죠 ㅠㅠ
이런건 포닥때 가장 많이, 잘 할 수 있는거고, 박사과정 때도 원하는 연구인지는 운이겠지만 할 수 있는거구요..
교수는 말 그대로 돈도 받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도 강의해야하고, 나라/학교를 위해서 과제를 수주해야하는 위치죠. 하고 싶은 연구(개인연구)라 하면 용역 과제가 아닌 이상 과제 제안서는 교수가 스스로 하고 싶은 연구를 적기 때문에 뭐 다른 직업에 비해선 가장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거구요.
대신 직접 실험하고, 선행연구 찾고, 논문 적고 하는건 시간상 무리고(글쓴이가 언급한 수 많은 미팅들, 학생지도, 강의, 행정 등등), 대신 그 역할을 제자(석박사학생들)이 하는거고.. 그러면서 그 제자들은 논문 실력을 키우는거고 실적을 쌓는거고 그런 순환인거죠.
교수들도 다 박사과정 때 똑같이 겪었구요. 그래도 "연구하는 직업", "과학자"란 단어에 가장 가까운건 여전히 교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17 -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죠.
연구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템플릿으로 기계적으로 작성했을까 하는 노파심에 말씀하셨을 겁니다 (윗분들 특유의 고생해서 나온 논문만이 소중하다..라는 늬앙스).
좋은 논문 많이 쓰시길 !
논문 템플릿 만들어서 공유한게 잘못인가요
19 - 저는 별로 안아끼는, 열심히 안하는 후배들 알려줄때나 그렇게 합니다.. 하나하나 다 지시하고 어떨 때는 제가 다 고칠때도 있죠. 제 시간 조금 써서 빨리 해치우는게 제 정신건강과 기분에 편하더라고요.
아끼는, 열심히하는 후배는 세세하게 보더라도 방향성이 다릅니다. 시간을 더 많이 쓰더라도 이렇게 해야하는거다라고 하고 메모달고, 이 부분은 다른 논문의 이런 부분을 찾아봐라하고 다시 돌려보내고 스스로 고쳐오게 하죠. 또한, 논문 쓰는 중간중간에 계속 방향성과, 논리, 흐름에 대해 계속 서로 얘기하죠. 근데 다시 갔다 올때마다, 다음 논문 써와서 검토 해달라고 할때 발전하는 모습 보면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대학원은 생각하는법을 배우는 곳인데 논문 잘 억셉되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건 학원에서 템플릿받아 토스, 토플 고득점 후에 해외가서 영어한마디 못하는 한국인들이 생기는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문 템플릿 만들어서 공유한게 잘못인가요
17 - 그냥. 니가 맘에 안들었던거
시비터는거
분위기 좋을때 가서 다시애기해
논문 템플릿 만들어서 공유한게 잘못인가요
7 - 해외에서도 직접 연구하는 분들 별로 없음.
대가라 불리는 교수랑 같이 일해보면서 느끼는건 하루 가득 미팅이다
그러면서 짬짬이 Visionary 논문을 준비해서 2년에 한편꼴로 1저자로 논문 내더라
교수의 역할을 그 짬으로 연구 트렌드 읽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거지 개인이 연구하는 역할이 아님
그래서 리더로서 역량이 상당히 중요한데 한국이 그런 부분 생각안하고 교수 뽑는게 함정
교수는 연구하는 직업이 아닌거 같다.
5 - 솔직히 논문은 내가 연구한 결과를 이러한 방법도 있다고 알리는건데 보기좋은 템플릿이 공유되는게 그리안좋나. 아예 가이드라인 없는것보단 낫지. ㅋㅋㅋ. 좋은선배네요. 저희는 교수랑 윗선배 다구닥다리라 저희가 스스로 주제잡고 설계하고 결과도출 다했어요. 알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그렇게 돌아가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논문 템플릿 만들어서 공유한게 잘못인가요
8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안 믿는 것 중 하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익명성 뒤에 숨어서 대학이든 뭐든 평가질 서열질하는거.
실제 사회 나갔을 때 사람들 인식하고 거의 안 맞음. 그냥 저런거 욕하고 비추하고 대학 무시하는 애들은 열등감 덩어리들임 보통
포 요즘 인식
7 - 뭐지 이 ㅄ는, 세상 사람들 눈치보려고 사나, 언제 연구하고 언제 논문쓸래
서울대 차별에 관하여 (feat. 서울대 오고 싶은데 학벌 낮은 분들 필수정독)
6 - 같이 일해보면 수준차 나는것도 팩트임ㅋㅋ
서울대 차별에 관하여 (feat. 서울대 오고 싶은데 학벌 낮은 분들 필수정독)
7 - 꾀랑 꽤도 아직 구분 못하고
직접 경험도 아니고 직접 들은것도 아니고
어디 건너 들은 내용들로 적고
환행국인이면 실버수저이상일 가능성이 높은데
남들이 뭐라하는게 뭔 상관?
서울대 차별에 관하여 (feat. 서울대 오고 싶은데 학벌 낮은 분들 필수정독)
7 - 꽤를 두번이나 '꾀'라고 쓰다니.. 할말하않
서울대 차별에 관하여 (feat. 서울대 오고 싶은데 학벌 낮은 분들 필수정독)
6 - 윗댓 개소리들 무시하고
세종대 나와서 SPK 대학원 잘만 들어갑니다...
학점 잘챙기시고, 본인이 관심있는 연구분야에 대해 학부생인턴이라던과 관련된 교육, 활동 잘챙기시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
김박사넷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대학원 들어가지도 못한 놈들이
아는척 안된다 되겠냐 편입해라 등등의
막말 싸질러 놓은것 같습니다 ㅋㅋ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설카 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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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와이프를 따라 유학가는게 맞을까요?
2022.07.04

곧 결혼하게 될 여자친구(23년에 미국 로스쿨 진학 예정)를 따라 유학을 가는게 막연하고 두려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SKP 기계공학 학/석사 졸업 후 작은 스타트업에서 data scientist 로 일하고 있습니다.
말이 data scientist지 rule-base나 아주 간단한 ML 모델을 학습시키고, python으로 이것저것 구현만 하는 허접한 '코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여자친구를 따라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저의 이력을 봤을 때 유학을 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막연함 부터 생기더라고요. 그렇기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옵션은 크게 2가지고, 각 옵션에 대해서 적으면
1.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석사과정
- 돈이 많이 든다 (어쩔 수 없는 부분, 빚 내서 나중에 갚을 생각)
- CS 전공이 아니고, 좋은 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블로그 / github이 따로 없어서 경쟁력이 없다.
- 학부 성적이 좋지 않음 (통합: 3.5/4.3, 전공: 3.54/4.3)
2. 교통공학 박사과정
- 교통 공학에 관련된 학부 수업을 듣지 않음
- 연구 경험, 학부 성적이 없어서 걱정됨
- 교통공학 관련된 스타트업 경험이 있음(?)
- 비용이 덜 부담된다.
- 기계공학이긴 하지만 SCI급 논문이 있다..? 연구 경험이 있다..?
(박사 과정을 만만히 보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어렵고 준비할 부분이 많지만, 그럼에도 내가 박사를 간다면 교통공학 쪽으로 가고 싶어 적었습니다)
현재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내가 유학을 갈 수 있을까?', '예비 와이프를 따라 유학을 가는게 맞나?' 입니다. 여러 석박사 유학 준비 글들을 보면서 내가 갈 수 있을까, 헛된 희망을 품는걸까 등 많은 불안감이 듭니다. 한 분야를 사랑해서 유학을 가도 힘든데, 결혼할 사람을 따라 유학을 가는게 맞을지, 갈 수 있을지,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등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혹여라도 제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가신 분이나,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전세계의 대학원생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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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AI 관련 게시글과 댓글 작성하시는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님 글 내용이 한결 같으시네요.
18 - 수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입학하고 싶은데요...저의 경우 제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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