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고 나와서 의사 동창이 많다는거지. 그리고 20년 전에 수능 한 번 잘본걸로 평생 천룡인 행세하는 의사들의 같잖은 기준이면 그들보다 내가 훨씬 잘난 사람이라는 거고. 이거 이해하는게 어렵냐.
IF : 1
2025.04.30
의사들은 무언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본적이 잘 없겠죠. 교과서 달달 외워서 그대로 하는게 장땡이니..
2025.04.2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머야 이건? 이런관점으로 세상을 보다늬... 저런게 한국 의료계 미래구나.. 쟤가 낳을 자식도 저모양일텐데 좀 무섭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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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결혼안해주셨으면... 님보다 님 애들이 더 무섭다...
2025.04.28
돈 쫒아 의대 갔으면 그냥 열심히 자격증 따고 돈벌면 됩니다.
2025.04.28
이 글 절대 내리지 마십쇼 욕 먹을거 알고 이런 글 싼거 아닙니까?
2025.04.28
솔직히... 사고방식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공계 스스로 탈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04.28
투고의 의미도 잘 모르는 사람인 것 같은데... ㅋㅋ
2025.04.28
어디 의대감? 그리고 의전아님?
2025.04.28
이런 의사는 하루빨리 트럼프가 있는 미국으로 수출해야
2025.04.28
대학을 10프로만 남기고 몰빵해야하는데 다 표풀리즘이라 이모양이죠
2025.04.28
좋은 지적입니다. 필드에서 나가서 바라보니까. 문제가 보이죠.
정부 정책이라는게 항상 이런식입니다. 언발에 오줌누기...인건비도 못 주는 저질연구실을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공계 발전방향이지...그 인건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떼우고 인공호흡기 달아주는건 이공계 발전방향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하나 AI다 양자컴퓨터다 메타버스다 이런거 나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는 2030년까지 AI인력 1만명 육성. 제약 바이오 연구인력 몇명 육성. 이말은 월드클라스 인력 1000명 투자할 돈을 1/10로 나눠서 표만 얻고 수준은 1/100 퀄리티로 쳐박겠다는 얘기예요.
매년 박사가 1만5천명이 배출된답니다. 의사는 3천명 남짓 배출되요. 시장논리가 가장 철저히 적용되는게 인력시장이예요. 의사들은 똑똑한걸 증명했잖아요. 공급을 줄여야 가치를 인정 받아요. 박사가 의사보다 5배나 더 공급되니까. 의사가 박사보다 5배 더 버는 것도 당연하죠. 여기 연구하시는 분들...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인력이 늘어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BK21도 이제 그만할때가 됐습니다.
IT붐 불면서 개발인력 몇만명 양성 십수년 하고나서 개발자 연봉 바닥 났습니다. 영어되고 실력되는 인력은 이미 실리콘밸리로 떠났구요. 국내 생태계는 말 그대로 씹창 났습니다. 인력을 제한해야지 해당 필드의 임금이 올라가고 좋은 인재가 모이고 좋은 인재가 있어야 혁신이 가능합니다. 인력 모자란다고 머리수만 채우는 정책 그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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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시장논리 운운할거면 강제지정제와 건강보험부터 폐지하고 옵시다
2025.04.29
의료개방은 맘대로 해도 되니까 한번 해보자고요
2025.04.29
ㅎㅎㅎ그건 다 같이 죽자는거구여. 뭐 하시는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님 얘기한거 하면 우리나라 국민들 특성상 의사도 90%는 망하고, 국민들도 90%는 파산나요. 이런 험블한 웹 커뮤니티에서 놀고 계신거 보면 의사여도 10%에 못 드실것 같고, 일반 국민중에서도 10%에 못 드실것 같은데요. 자폭을 원하시는건가?
2025.04.28
박사인데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 딱히 이공계 비하라고 느껴지지 않는데.. 애매하게 최저임금식 복지하는 것보다 될 것 같은 놈들 인센티브 확실하게 주고 밀어붙여서 유능한 인재들이 아 저기 가면 뭔가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고 느끼도록 하는 게 분야를 키우는 지름길이라 생각함. 왜 미국 하층민들이 굶어죽는데도 아메리칸 드림이 생기고 인재들이 몰릴까. 왜 실패하면 나락가는데도 운동선수나 연예인 하려고 난리일까. 그 분야에서 상위권에 보상이 확실하니까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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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상위권에게는 보상이 확실해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함 그래야 사람이 동기가 생기지
2025.04.29
ㅋㅋㅋ 나도 ㅈ같아서 때려치고 의대로 탈출했는데. 대학원을 돈벌려고 다니는건 아니지 않나? 라고 교수가 그랬었었지. 근데 맞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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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돈벌려고 가는 곳이 아니긴함. 근데 연구는 제대로 시켜줌? ㅋㅋㅋㅋ 교수도 피해자지
2025.04.29
근데 연구라는 게 단기간에 결과물이 나오는 것도 있는 반면 장기간 꾸준히 해야 성과가 나오는 것도 있잖아
얼마 안 되는 지원금가지고 새싹까지 잘라버리지는 말자 지금은 뭣도 아니지만 장기간 연구하느라 아직 안 나온 것일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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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단기간에도 결과내고 장기간에도 결과 내야죠. 연구가 도박도 아니고 한방만 노리고 단기성과가 전혀 없다면 누가 그 연구자를 믿고 연구비를 주겠습니까?
조만간 ORGANOID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는건 시간문제라는 한스 클레버스의 논문 리스트도 보면...PI초반에는 5점짜리 7점짜리 심지어 3점짜리 논문 매년 5개~7개내는 정도였습니다. 십몇년 내공이 쌓이고 명성이 쌓여야 네이처를 매년 20편씩 밥 먹듯이 내고 노벨상에 가까워지는거죠.
장기간 꾸준히 해야 되는 연구라서 아직 실적이 없어요?돌려드릴건 연구비가 아니라 비웃음 뿐이겠죠.
물론 이제 막 시작한 신임교원들에 대해서는 초반 5년 정도는 적극 지원해야죠.
2025.04.30
세상이 상위 3% 엘리트들에 의해 발전한다는 전형적인 엘리트주의네요. 매일 쓰레기 치우는 분이 옆에 없으면 우리가 얼마나 끔찍한 세상에서 살지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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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그건 맞는 말 아님? 세상을 움직이는 건 결국 상위 1%임
IF : 1
2025.04.30
상위10%에 몰빵한다고 좋은 성과 나오는 건 아님. 연구엔 불확실성이 많기에 분산투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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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내말이
2025.04.30
님 글에는 모순이 안 보이고 딱히 반박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생각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님 대댓이랑 님 글 사이에는 모순이 보이네요. 느껴왔었다는건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한다라는 의민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하는 어휘력으로 의대를 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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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받는 대우만 보면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거죠. 그 중 몇몇은 그럴 취급 받으실 인재가 아닌데. 이게 비하입니까 현실이지
2025.05.01
원래 의사는 대부분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음...그러니까 다 성형외과나 피부과 가지 특별히 목숨과 연관이 없는
2025.05.02
어휴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실명이며 난린데,,, 그냥 쉬쉬하는 거임...
2025.04.30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과제 배분해서 지금 이공계가 이꼴 난걸 모르나보네..
2025.05.01
다소 공격적이지만 충분히 맞는말 아닌가
2025.05.01
의사 새끼들 그냥 환자한테 의료팔이 하는 협잡꾼들 아닌가? 그래서 정부랑 싸우면서 손해보고 있고(이거 선생님 말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제가 그렇게 느껴왔습니다.)
대댓글 3개
2025.05.02
미러링 굳.. 의사들 존중 존경받는 직업인데 굳이 이렇게 와서 남의 직업 까내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어디서 억하심정이 느껴짐
2025.05.02
대학원생 처우 대우 개선 바라는 글인데 그렇게 해석되는군요. 저는 대학원생이었고 그쪽은 의사였던적이 없구요 큰 차이죠.
2025.05.03
ㅋㅋㅋㅋㅋ 끝까지 우기시는 걸 보니 의사 생활 잘 하실 것 같아요!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정보 우위에 있어서 환자에게 우기면 되는 직업이잖아요 ㅎㅎ 저 또한 정부와 논의가 잘 되어서 의사의 처우가 개선되길 바랄 뿐입니다~^^
2025.05.02
본인은 그냥 대학원이 안맞으신거죠 뭐.. 박봉이어도 그냥 지금 하는 제 연구가 너무 좋아서 합니다. 의대가서 잘맞으면 열심히 하세요.
2025.05.03
투고자만 준다면,, 저걸 받아서 연구비랑 인건비랑 나누는 형식임? 아님 그냥 다 준다는 보상임? 근데 저거 지속 보상 감당 가능함? 글쓴이 같은 천룡인들이 내는 세금에서 더 낸다면 찬성임. 난 지룡인이라 그럴 돈 음슴.
인기쟁이 학문, 논문쪼개기식 그리고 알게모르게 밀어주는 학생, 그에 따른 투고왕도 있고,,, 특히나 투자한만큼 결과 나오는게 명확한데, 빅가이랩이 가장 받을 기회가 많을듯..?
님도 돈도 적고 힘 많이들지만 사람 살릴 기회가 많고 보람차지만 알아주지도 않는 분야로 갈거임? 아니면 터치도 적고 돈 많이 받을 기회가 많은 미용하러 갈거임? 비슷한 맥락 아닌가싶음.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는 투고자만 계속 받는 구조가 될 듯? 그럼 받는 횟수 정하면 되지 이러겠지. 그럼 빅가이랩 같은 곳에서만 여러면 나오면? 랩마다 인원 제한하면되지 이러겠지 그럼 랩에서도 모두 다 열심히 해서 결과내는데,,, 그 랩 학생의 형평성은 어떻게 할건데
작은 랩이든 빅가이랩이든 그리고 교수님들 박사님들이 무조건 과제를 다 딸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학교마다 BK든 뭐든 장학금 수혜받는 원생 수에 한계가 있고, 거기서 보장 못받는 애들을 위해 주는거고,,, 지금 뭐 과제수보면 무너져내려서 돈 못받는곳도 있을거고, 원생들이 안가서 무너지는 랩도 생길거고, 그래서 저런 제도도 만드는거겠지.
뭐 영역별로 주잖아! 라고 뭔가 말을 보완하고 포장해도, 결국 쓴이도 생각해보면 연구 결과란게 분야마다 한발씩은 걸치고 있고 결국 받는건 빅가이랩일거고 보장 못받는 세부 비주류 분야는 분명 나올듯,, ( 논란의 ""하늘구멍 天孔""꼐서 말대로 차라리 비주류 분야는 외국에서 과학분야를 사온다면, 저렇게 보상해도 될듯. )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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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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