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막학기생입니다 졸업논문도 거의 다쓰고 디펜스만 앞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한 것을 쭉 보니까 뭔가 일은 많이 했는데 진짜 일만 했다는 느낌.. 연구인데도 막 새롭다!!라는 논문이 아니고 좀 많이 긴 실험 보고서같은 느낌이네요.. 실험을 하면서 개선하는 과정을 적은 느낌 정도? 디펜스가 두려워지고 자신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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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4.29
BEST석사는 원래 그 정도 수준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석사땐 뭣도 모르고 실험만 주구장창 하는거 같습니다. 뭐든 개선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연구입니다.
2025.04.29
석사는 원래 그 정도 수준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석사땐 뭣도 모르고 실험만 주구장창 하는거 같습니다. 뭐든 개선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연구입니다.
2025.04.29
석사는 논문 쓰는법 배우는 과정이라고 즈희 지도 교수께서 맒하셨죠.... 요새 인플레가 된거지 원래는 이게 맞데요
2025.04.29
남들하는거 같이 느껴지시더라도,
남들하는거 나도 충분한 수준으로 수행했고, 테크닉 이해하고 있다 (+ 작을 지라도 내 연구가 새로운 이유 소명). 추후 연구주제나 테크닉이 어떤 식으로 응용될지 방향에 대한 주관도 있고, 이를 설득력 있게 이 자리를 통해 자신감 있게 발표한다.
이 정도 느낌만 전달 할 수 있어도 A+급 석사 입니다. 석사 졸업하며 이 정도 안되는 친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2025.04.29
2025.04.29
2025.04.29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