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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전 영어공부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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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합격 이후 푹 쉬어서 새해부터는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진학하면 영어 실력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지 의견 여쭤봅니다.
공인어학시험(토플, 텝스)을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별도로 스피킹이나 라이팅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군필이라 전문연 어학 성적은 필요없고 현재 텝스 350, 오픽 IM2, 토익 750의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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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0.12.31

지금당장 공인영어 따서 뭐하실려구요??

2020.12.31

공인영어 따려는게 아니라 대학원 생활을 위해 영어 공부를 어느 영역을 먼저 집중해야 하는지 질문드린 거에요

2020.12.31

영어는 잘하면 잘할수록 좋습니다. 평소 유튜브 보듯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영어로 만들어진 컨탠츠를 시청하면서 오래오래 영어와 접하는게 가장 좋죠. 전공공부하다 머리식힐 겸 영어공부 하는 게 되니까요. 또 무료 대학 영어 강의도 있으니 전공공부도 영어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당장 공인영어 점수가 필요없으시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영어와 익숙해지세요

2020.12.31

ㄴㄴ 그니까 공인영어 딸필요없는데 공인영어 공부를 왜하냐나는겁니다. 영어공부를 영어시험공부와 같게보시면 안됩니다.

2020.12.31

ㄴ일상적으로 영어로 된 컨텐츠들을 접하면서 익숙해지는게 중요하군요!

2020.12.31

ㄴㄴ아 죄송합니다. 의미 전달이 명확치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시험을 위해서만 영어 공부를 해서 그 틀에 갇혀있었습니다. 대학원 연구와 수학을 위한 실질적인 영어 구사를 위해 어떻게 공부하는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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