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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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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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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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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4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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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계학과에서 사용하는 통계가 컴퓨터 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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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학부 재학중인 사람입니다.
KY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재학중인 형의 말로는
통계학과에서 사용하는 통계가 개발의 기초라는데,
저는 스스로 이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공으로 배우는 것이 고등학교, 중학교때 확률과 통계에서 배운
평균이나, 중간값이나, 잎줄기 이런것을 배우고
학교에서 교양으로 배우는 것이 파이썬으로 맷플롭이나 판다스를
이용해서 엑셀로 나온 통계를 그래프로 변환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백준을 풀거나, 아니면 C++이나, 파이썬을 문법자체를 다루거나,
제가 웹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장고나, 리액트를 배우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지양하는 목표에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8등급에서 4등급까지는 올려났지만(반짝 공부해서 2등급까지는 올렸지만 그건 한번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고정 1등급은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잘 갖추어지지가 않아서,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계획으로는 인강 포함해서 15시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보이고 정식으로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왜 공부를 하지 않았냐 하신다면, 제가 정신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통계가 실제로 개발에 도움이 될까요?
2. 제 마음은 이미 자퇴로 기울었는데, 자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3.학부를 우선으로 학벌을 본다고 했는데, 지방국립대는 학벌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 인가요?
지방국립대라도 다니는 것이 나을까요?
4. 만약에 지방대를 나오고 대학원을 KY를 나오면 학벌을 KY로 볼까요?
5.하고싶은 말씀.
+++++++++++++++++++=
추가
학교를 바꾼다면 대학원을 갈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냐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하겠습니다.
먼저 그것보다 왜 학교를 바꾸고 싶은지 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학부를 바꾸고 싶은 주된 이유는, 해외대학원 가고 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IT분야쪽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학교를 바꾸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이 분야를 하려면, 학벌이 필요가 없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제가 IT벤처소식만 봐도 투자를 받는데, 학벌이 어느정도는 좌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학벌때문에 투자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고요.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실제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할 어느정도의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학부를 높은 곳(SPK)을 갈 만큼 노력도 부족한 것 같고요. 이게 투병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똑같이 보기 때문에 핑계거리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있고, 변리사한테 확인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고려하지는 않냐?"에 대한 답변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2순위이기는 하지만, 처음 고려를 했던 것이라서 말씀을 드리자면,
친척중에 KY 교수도 있고, 해외 top10에서 포닥중인 친척도 있어서 눈이 높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대학원을 간다면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왠만한 곳은 "SPKKY가 아니면 실적이 없지 않는 이상 들어가기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사업이든, 대학원이든 모든게 학벌때문에 걸림돌이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옆동네 하이브레인 넷도 대학원을 좋은 곳을 나와도 학부가 낮으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학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KY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재학중인 형의 말로는
통계학과에서 사용하는 통계가 개발의 기초라는데,
저는 스스로 이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공으로 배우는 것이 고등학교, 중학교때 확률과 통계에서 배운
평균이나, 중간값이나, 잎줄기 이런것을 배우고
학교에서 교양으로 배우는 것이 파이썬으로 맷플롭이나 판다스를
이용해서 엑셀로 나온 통계를 그래프로 변환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백준을 풀거나, 아니면 C++이나, 파이썬을 문법자체를 다루거나,
제가 웹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장고나, 리액트를 배우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지양하는 목표에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8등급에서 4등급까지는 올려났지만(반짝 공부해서 2등급까지는 올렸지만 그건 한번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고정 1등급은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잘 갖추어지지가 않아서,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계획으로는 인강 포함해서 15시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보이고 정식으로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왜 공부를 하지 않았냐 하신다면, 제가 정신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통계가 실제로 개발에 도움이 될까요?
2. 제 마음은 이미 자퇴로 기울었는데, 자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3.학부를 우선으로 학벌을 본다고 했는데, 지방국립대는 학벌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 인가요?
지방국립대라도 다니는 것이 나을까요?
4. 만약에 지방대를 나오고 대학원을 KY를 나오면 학벌을 KY로 볼까요?
5.하고싶은 말씀.
+++++++++++++++++++=
추가
학교를 바꾼다면 대학원을 갈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냐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하겠습니다.
먼저 그것보다 왜 학교를 바꾸고 싶은지 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학부를 바꾸고 싶은 주된 이유는, 해외대학원 가고 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IT분야쪽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학교를 바꾸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이 분야를 하려면, 학벌이 필요가 없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제가 IT벤처소식만 봐도 투자를 받는데, 학벌이 어느정도는 좌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학벌때문에 투자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고요.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실제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할 어느정도의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학부를 높은 곳(SPK)을 갈 만큼 노력도 부족한 것 같고요. 이게 투병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똑같이 보기 때문에 핑계거리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있고, 변리사한테 확인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고려하지는 않냐?"에 대한 답변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2순위이기는 하지만, 처음 고려를 했던 것이라서 말씀을 드리자면,
친척중에 KY 교수도 있고, 해외 top10에서 포닥중인 친척도 있어서 눈이 높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대학원을 간다면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왠만한 곳은 "SPKKY가 아니면 실적이 없지 않는 이상 들어가기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사업이든, 대학원이든 모든게 학벌때문에 걸림돌이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옆동네 하이브레인 넷도 대학원을 좋은 곳을 나와도 학부가 낮으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학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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