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요청해야겠네요
전문연 티오 받는게 어려우니 티오만 받아서 전직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체적인 의견을 들어보니 처음부터 안가는게 맞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21.06.02
석사 입학과 동시에 대기업 산장 합격해서
장학금와 생활비 3학기 지원 받았는데요.
(교내장학금, 랩실 인건비와 별도)
3년 근무해야 하는데 1년하고 더 좋은곳으로 이직기회가 생겨 2년치 뱉어내고 나왔습니다. (전 다행히 무이자였는데 뱉어낼때 계약서에 따라 이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산학장학금을 안쓰고 모아두어서 뱉어내고 나왔는데, 나중에 이직할때 돈이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윗분말대로 그 기업에서 어떤분야 무슨일을 하는지, 앞으로의 전망이 중요하겠죠. 이직할때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는건 그리 쉽지만은 않고, 회사분위기와와 역무, 대외인지도 등도 꽤 중요하니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장학금 받은 회사가 대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가고 싶은 회사였습니다만, 연구분야가 살짝 안맞아서 연구분야 맞는곳으로 이직하였습니다.
대댓글 2개
2021.06.02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2021.06.03
조언 감사합니다
대기업 산학을 알아봐야겠네요
이 업체가 요구하는 게 방학기간 주 3일 이상 출근 졸업후 즉시 이 업체에 들어가야 되고 그 뒤 6년간 의무 근무
계약서에는 제가 조금만 잘 못 하면 돈을 뱉어내는 조항들이 너무 많네요
말씀하신대로 연봉협상이나 여러가지 상황에서 지금 지급받는 돈이 제 발목을 많이 잡을 것 같네요
이 회사는 안가는 쪽으로 진행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IF : 5
2021.06.02
저라면 안받습니다
6년 못채우고 이직한다고 하면 돈을 뱉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를 우리가 어떻게 키웠네 못나가네 마네 하면서 이직과정 중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실 그림이 보이네요. 1년 반에 5천이면 석사생한테 대단히 파격적인 조건이예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대댓글 1개
2021.06.03
조언 감사합니다.
석사 재학 기간 중 그 쪽 회사에서 원하는 일을 계속 처리해 줘야하고 방학 기간 중 주 3회 이상 출근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이 회사로 인해 대학원에서 제대로 된 수학 진행이 어려워지는 점이 있고 이 회사는 저에게서
지급한 장학금 이상의 것을 뽑아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런 기반도 없는 회사에 입사해서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마찬가지고요
말씀하신대로 이 회사가 이직 할 때나 일하는 중이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는 많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021.06.02
대댓글 2개
2021.06.02
2021.06.03
2021.06.02
대댓글 2개
2021.06.02
2021.06.03
2021.06.02
대댓글 1개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