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있고, 제가 좀 독립적인 편인데
사람들이랑 연구적으로만 관계 맺고싶고 그 이상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요.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쓸데없이 시간, 에너지 낭비하고싶지 않고 친목이 부질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외국도 사람 사는 곳인데 친목? 중요하겠죠
그런데 비교적 사교성보다는 업무능력이 존중받고
회식이나 단체활동 "강요"하지 않는 정도..? 는 기대해도 될지요.
그냥 꾹 참으면 되지 않냐, 어딜가든 똑같다는 소리 지겹도록 들었지만
그게 안되네요..ㅎㅎ 저도 별종 취급 받고싶지 않은데
전 대학원 정말 올인하고 싶어서 온거라
공부할 거 많은데 회식 강요받거나
내 시간/에너지 아껴서 다른데 쏟고싶은데 인간미/사회성 운운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할때
정말 한국을 뜨고싶어요.
타지생활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고
외국도 제가 원하는 만큼의 자율성을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그래도 현재 계신분들의 생각 들어보고 싶네요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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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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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