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저자로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에 리뷰 온것 수정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취업과 대학원을 고민하던중 아직 스스로 내놓기 부끄럽다고 생각하여 좀 더 공부하기 위해서 대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대에 남을려 하니 실험환경은 좋으나 주변 대학원생들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으니 제스스로가 잘나 보이는 듯한 착각에 빠
져들어 스스로가 게을러 지더라구요
그래서 연구 중점대학인 카이스트,포스텍,유니스트 를 목표삼아 대학원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중 가능하다면... 카이스트를 가장 가고싶은데요. 지금 1년정도 남은 시점에서 if가 좀 낮더라도 논문을 한편더 준비해 볼지
아니면 학교 포닥분 도우면서 2저자로 논문 몇개 쓰면서 학점을 더 관리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솔직히 전공이 제가하는 연구하는 분야와 관련없는 과목이 너무많아 이런데 시간을 쓰고싶지도 않구요... 논문을 한편 더 쓰고 싶은데
카이스트 서류에서 학점때문에 미끄러질 까봐 걱정이 됩니다.
자문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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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춤추는 쇼펜하우어*
2021.06.08
훌륭하십니다. 카이스트 목표로 하시고요. 학점 관리는 충분히 잘하고 계시네요. 지금 학점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연구 경험과 논문 경험을 더 쌓으셔서 석박사 기간에서 포텐을 터뜨리는 시기를 앞당기시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하던대로만 하세요. 운동도 하시면 좋고요.
2021.06.08
2021.06.08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