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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ㅈㄴ 어이없네요.. 방학때 통으로 쉬다오는 애들도 널렸는데 인건비 안받고 일까지 하겠다는데 그걸 왜 아니꼬와하지..? 교수입장에선 여름 인건비 아끼고 일은 일대로 시키고 개꿀인 상황인데.
여름에 통으로 못가게 된다면 저라면 일단 2주 다녀오고 나서 자주 화상통화 드릴거같아요.
저도 한국에선 같은 땅에 있다는 이유로 연락을 잘 안하게 되는데, 유학중인 지금은 매주 화상통화 드려요. 직접 뵈진 못하지만 그래도 의무감으로 오히려 더 자주 연락드리게되는 장점(?)은 있네요.
입원중이시면 병원에서 적적하실텐데 매일 화상통화라도 드려보시는건 어떨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3 - 가장 먼저, 얼마나 무거운 마음이실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 역시 해외 박사과정 중에 많은 가족들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해 조금이지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음 학기에 휴학을 하고 한국에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한국에 들어가셔서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하시든 전적으로 개인의 결정이기에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가족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저라면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는 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그 선택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4 - 여름에 남아서 연구한다 쳐도 손에 잡힐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3 - 교수가 싸패인거같은데 작성자분들 곱게 졸업시켜줄까요? 그거부터 의문이 드는데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3 - 제가 그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혹여나 부모님께서 안좋은 상황이 왔을때 그 상황에서 저는 100% '부모님 대신에 박사를 선택했다'라는 마음이 구석탱이에 한평생 남을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이 선택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선택이든 부모님 옆에 최대한 있을 수 있는 쪽으로 선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0 - 동국대가 아니라 같은 대학교 할때 동대겠지 윗사람아….
좋은 랩인 것 같은데 주변에서 학벌 더 높이는 것이 어떠냐 합니다
8 - 이런 교수같지도 않은 새끼들 다 짤라서 신임교수 to 내야함
교수새키 애들 속이는거 너무 못됫음
16 - 방치라는 표현은 좀 부적절한듯.
원래 대학원부터는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자기 먹을거 찾아먹어야되. 걍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챙겨주겠지 생각하면 너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
n개월째 방치 중인 학부연구생, 이대로 탈출해도 될까요?
6 - 대학원은 직장이 아니에요. 님 보험 실비 통신비 생활비 하고싶은거 다하고 지낼수있게 돈주는 곳은
더더욱 아니구요.
이공계 석사 인건비 평균일까요?
6 - 찾아와서 그간 살아온 인생과 추천서에 쓰여질 말들을 소상히 설명하고 설득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그 학생도 비정상적인 요청임을 알테니 그 정도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못한다면 애초에 추천서가 절실한 것도 아닐테고요.
10년 만에 학부 강의를 1개 들은 학생이 추천서 를 메일로 요청해 왔습니다.
14 - “저희 학교 최종 졸업이 아니어서요” -> 3
옮긴 학교에서 추천서 써줄 사람을 못찾았을 정도면 솔직히 교수 입장에서도 이 학생을 믿고 추천서 써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0년 만에 학부 강의를 1개 들은 학생이 추천서 를 메일로 요청해 왔습니다.
11 - 말씀들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안 쓰는 게 맞는데, 어쨌든 수강 기록이 있으니 그 정도라도 적었어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기업은 아니고 국내 대학원인데 (크게 경쟁이 없는), 그냥 구색 맞추기 서류여서요. 사실 아는 게 없으니 안 적는게 맞지만, 예전 그래도 몇 자 적어주자 문화에 길들여져 있었나 봅니다. 그 분께는 작성할 수 없다고 답을 했습니다.
10년 만에 학부 강의를 1개 들은 학생이 추천서 를 메일로 요청해 왔습니다.
9 - 60 받고 석사 생활한 사람으로써, 돈이 목적이면 그냥 취업하는게...먹고사는거 당연히 중요하지만 자꾸 대학원생활 이야기하며 돈 이야기하는건 분명 주위에 취업한 친구보고 '쟨 얼마 버는데..' 비교에서 시작한다고 봄..
그게 부러우면 취업하면 되지, 왜 대학원 왔지?
나중에 박사하고 정출연을 가던 교수를 가더라도 대기업 간 친구들하고 또 비교하게됨...
'쟤들은 성과금 알마받더라..'
스스로 특정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올려야지, 돈이 목적이면 공부 하지 않는게 나을듯...
이공계 석사 인건비 평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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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기 이수 후 석사 지도교수 변경
2022.09.16

자퇴까지 생각했었다가 졸업은 해야겠다 다시 마음먹고 다른 지도교수님들을 보고 있습니다.
HW쪽에서 일하다가 도저히 도저히 내가 이걸 왜하지 라는 현타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가장 열심히 일해야하는 2학년 1학기는 거의 날렸습니다.
지금은 SW쪽에서 일하면서 부족했던 데이터 사이언스 부분, 머신러닝 겉핥기로 배웠던 것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부트캠프, 책한권 천천히 독파하면서 공부하고, 졸업과 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SW회사에서 단기로 일하는 것이 끝나면 11월달부터 다시 같은 학교 같은 과 다른 교수님들에게 컨택메일을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저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저같은 사람을 반겨줄 교수님도 없겠죠.
목표는 한학기 안에 졸업논문을 쓰고 졸업하는 것이지만, 교수님이 기회를 주신다면 1년을 써서 학회에 논문을 내고 졸업논문도 내고 싶은 욕심도 듭니다.
지난 1년간 내가 잘못되어가고 있고, 지도교수님의 인정도 못받고 연구실에서도 겉돌아서 인생이 실패했다는 생각에 너무 사로잡혔었습니다.
지금은 만약 나를 받아주는 교수님이 없어서 졸업이 아닌 수료로 남는다고 해도 제 앞길은 창창하다는 기대가 가득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지는 않지만, 인생 길게 보면 막연히 긴 시간은 아니기에
지금 저는 제가 어떻게 해야 일할 동기를 얻고 활력을 얻는지를 알았습니다.
어떤 환경에 놓여야 일할 수 있는지를 확실히 알았기에,
환경에 저를 맞추려다가 몸과 마음이 아작이 난 경험을 한 후로는
환경이 안맞으면 맞는 환경으로 찾아가려고 할 거 같습니다.
저 같이 오랜시간 방황하다가 지도교수님을 바꾼다는 선택지를 택하신 분이 계시겠죠.
그런 선배님들의 조언과, 그럴 수 있는 후배님들에게 이렇게 살아도 살아진다.
조금 늦게 졸업하고 조금 더 불안하게 졸업하게 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모든 대학원생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대학원생실패기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38 20 61309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명예의전당 146 105 9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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