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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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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12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3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11
표절을 안했는데 표절을 했다고 의심받고 있습니다
2022.11.17
9
2140
해외에서 phd중인 사람입니다
박사졸업논문에 들어갈 논문을 교수님께 메일로 첨부하였고 그저께 교수님께 comment sheet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논문이 온전히 읽혔는지 의심할만한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1. 표절이 의심된다 (표 하나 전체를 제가 인용을 하고 출처표시도 명확히 했는데 교수님은 출처표기가 없다고 하시네요)
2. 분석내용이 총 3개라고 써놓았는데 막상 result는 1개밖에 없다. 일부분만 기재하였다 (저는 분명히 3개 다 써 넣었습니다)
제가 파일을 잘못 보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연구실내 컴퓨터와 개인컴퓨터 및 아이패드로 전부 확인해봤는데
제가 보낸 파일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파일을 보낸 것이 아니라 저 > 학과 office > 교수님 순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학과 office 쪽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 추정중입니다.
comment sheet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교수님께서 faculty meeting에서도 언급하셨다고 조교님께 들었습니다.
일단 상황파악을 위하여 교수님께 메일을 2번 보냈으나 전부 묵살당하고
office에 찾아갔으나 안계셔서 연구실로 돌아가는 도중에 교수님을 뵈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간에서 파일을 손댄 것으로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여쭤봤는데
"의심에 대한 근거는 있고? 지금 급한거 아니야? 원래 원고를 보내줘야 내가 다시 볼 거아냐?"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연구실에서 다시 교수님에게 다이렉트로 메일을 보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교수님 컴퓨터에서만 글자가 사라지는 뭐 그런 이상한 일도 종종 발생하는 일인가요?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교수님과의 신뢰관계가 전부 무너진 것 같아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박사졸업논문에 들어갈 논문을 교수님께 메일로 첨부하였고 그저께 교수님께 comment sheet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논문이 온전히 읽혔는지 의심할만한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1. 표절이 의심된다 (표 하나 전체를 제가 인용을 하고 출처표시도 명확히 했는데 교수님은 출처표기가 없다고 하시네요)
2. 분석내용이 총 3개라고 써놓았는데 막상 result는 1개밖에 없다. 일부분만 기재하였다 (저는 분명히 3개 다 써 넣었습니다)
제가 파일을 잘못 보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 연구실내 컴퓨터와 개인컴퓨터 및 아이패드로 전부 확인해봤는데
제가 보낸 파일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파일을 보낸 것이 아니라 저 > 학과 office > 교수님 순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학과 office 쪽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 추정중입니다.
comment sheet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교수님께서 faculty meeting에서도 언급하셨다고 조교님께 들었습니다.
일단 상황파악을 위하여 교수님께 메일을 2번 보냈으나 전부 묵살당하고
office에 찾아갔으나 안계셔서 연구실로 돌아가는 도중에 교수님을 뵈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간에서 파일을 손댄 것으로 의심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여쭤봤는데
"의심에 대한 근거는 있고? 지금 급한거 아니야? 원래 원고를 보내줘야 내가 다시 볼 거아냐?"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연구실에서 다시 교수님에게 다이렉트로 메일을 보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교수님 컴퓨터에서만 글자가 사라지는 뭐 그런 이상한 일도 종종 발생하는 일인가요?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교수님과의 신뢰관계가 전부 무너진 것 같아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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