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노벨상 안나오는거부터 대학원생 고달픈거까지 싹다 묶어서 논문 내야하는거같음 ㅋㅋ..
한국 정부는 그냥 복지로 돈만 퍼부을줄 알지 실질적인 원인해결은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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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3.02.22
너가 하셈. 학부생 자살률이랑 크게 다르려나? 아님 미국 대학원생 자살률하고 비교하면 되긋네
대댓글 3개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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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부터 말 참 싸가지없게 다네 ㅋㅋㅋ 대학원생 우울증은 사회문제라고 스멀스멀 기사 올라오고있고 각 대학마다 이제는 심리상담센터 차려지고 활성화하려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꼭 뭐좀 으쌰으쌰 하자는 글에 초치는 띠꺼운 종자들이 꼭 있음 제발 님 주변에 꼭 님 인생에 큰 부분이 되는 대학원생이 우울증으로 죽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띠꺼운 종자들은 직접 경험을 해봐야 정신차림
2023.02.22
내가 뭔 욕을했길래 내 주변 대학원생이 우울증으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저주를 하냐. 대학원생쯤 되면 사회복지학에 관련 논문들이 있나 찾아보고 니 말대로 기사가 있으면 기사에 인용된 논문도 찾아보는게 기본아니냐? 아님 걍 자살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우울감있는 애들한테 공감이나 얻어보려는 값싼 글이거나. 너야말로 말하는 싸가지를보니 졸업이나 제때 하길 바란다.
뉘우치는 알렉산더 플레밍*
2023.02.22
무심한 알베르 키위 남 지적하면서 아가리 지껄이는 꼴좀 봐라
인생이 큰 부분이 되는 대학원생이 우울증으로 죽었으면 좋겠다 << 이딴 소리 하고있네ㅋㅋㅋㅋ
지능이 모자르면 인성이라도 좋아야지 이건 그냥 걸어다니는 짐승이랑 다를바가 없구만
2023.02.22
제가 챗지피티한테 물보니까 별반 다르지 않대요 ㅋㅋ
2023.02.22
우리나라는 (유독) 미국에서 학위받아온 분들이 많아서그런지 몰라도, 예전이였으면 비일비재하는 사건들을 최근에는 조심하기 시작하죠. 염교수도 최근에는 큰 이슈가 됐지만, 비슷했던 교수가 예전에는 과연 한두명이였을까요.. ㅎㅎ 여튼 우리나라도, 특히 상위권학교의 경우에는, 교수들도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첨언드리면 짧은 경험이지만 해외포닥도 해보면서 느낀게 많은 전세계 국가에서 교수가 큰 힘을 갖고있기에, 결국 그밑에서 대학원생들이 고생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저와 제 주변의 스몰데이터로만 볼때, 대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중 성격좋은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통계를 낼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해외 다양한 연구실들의 사례를 비교해보는건 흥미롭네요. 하지만, 미국교수들도 보면 중국인 출신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랩들가면(제경험상에도) 저는 국내대학원보다 훨씬 ㅈ같았습니다. ㅎㅎ
대댓글 2개
IF : 2
2023.02.22
미국이 그렇다고 우리도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그렇게 대하면 안되죠. 저도 제 스몰데이터로만 볼때 미국은 일부 연구실 제외하면, 유학생들과 포닥들만 쥐어짭니다. 순수 미국인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조심하던데요.
그리고 유럽에서의 포닥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 PI는 포닥이든 학생이든 항상 인격적인 대우를 해줬습니다. 그 PI 좋은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다른 연구실에서도 한국이나 미국처럼 인격적인 모독을 해가며 연구실 운영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결국은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대학원생을 막대하지 않는 분위기여서 그랬다고 보이구요. 우리나라도 사실 10년전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더 보완할 필요는 있습니다.
2023.02.22
저도 미국과 스위스에서 포닥생활 했었어요. 결국 케바케지만 국내뿐 아니라 어딜가든 교수가 권력잡고 휘두르는 경우는 허다하다는거죠. 우리나라가 특별하거나 유독 심한게 아니라말이죠.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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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2023.02.22
2023.02.22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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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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