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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구로 글도 안쓰고 (혹은 썼다 지웠다가) 하는 모양새면 힘들지
미박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6 - 그냥 현역으로 가세요. 군역의 의무는 신성한 겁니다.
전문연구요원 간 걸 후회하는 이유
12 - 누가보면 전문연이 병역기피인줄 알겠어요~
전문연구요원 간 걸 후회하는 이유
13 - 고질병이긴한데 작년에도 진짜 직전에 발표함. 8월28일에. 근데 이번이 더 심하네
연구장려금지원사업 ㅋㅋㅋ
7 - 졸업 어케했누
석사 졸업예정자 하반기 취업
7 - 교수 = 정년트랙 전임교수
겸임교수도 교수라고 봄?
5 - 님 개인한테만 연락오면 씹으면 그만인데, 교수사이에 압력 행사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럼. 근데 현 지도교수가 고연차면 그냥 씹으면 그만일듯
전 지도 교수의 업무 지시 거부해도 되나요?
5 -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 석사를 하는게 맞는가?
영어논문 다들 직접 해석해서 읽으시나요?
10 - 굳이 미국 유학가서 박사 따는게 영어 능력 키우려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유학 무쓸모
14 - 자기가 그렇게 느끼면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니가 볼 때 겸임교수가 만만하고 무시하고 싶으면, 니도 겸임교수 타이틀 달거나 전임교수 임용된 다음에 판단해라.
겸임교수도 교수라고 봄?
8 - 이딴게.. 박사...?
유학 무쓸모
5 - 방금 담당자 유선 번호로 전화해봤는데 오늘 결과 안나온다 합니다.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17 - 진짜 일 그지 같이하네요.ㅠ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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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면 학기 마무리인데 그만 두고 싶습니다.
2023.12.12

스트레스로 탈모가 심하네요.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는 망가지고 배도 많이 나왔어요.
오늘은 A형 독감에 걸려서 타미 플루 처방 받고 왔습니다.
그 외에 해열제랑 진해거담제 등도 함께 받아왔는데 약이 너무 세서 정신이 몽롱하고 잠만 쏟아집니다.
그런데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기말 과제 마감이 하나 씩 있고 금요일에는 학회에서 발표도 해야 합니다.
그냥 이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언가 한 발자국 씩 다가갈수록 내가 원하던 그 그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마 연구자로 살아가면 평생 연구 스트레스로 탈모는 못 벗어나겠죠?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싶어도 또 밤새서 연구하겠죠?
예전에는 연구로 무언가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지금은 그 어려운 일을 겪고 힘들게 교수가 되어 저를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안쓰럽습니다.
얼마나 바쁘고 얼마나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며 살아가야 할까.
일 중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스스로 생각보다 삶의 여유를 찾고 싶고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싶더라고요.
그럼 이 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학기인데, 지금은 독감때문인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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