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연구실에서 학부 인턴 1년 했고, 국내 소규모 학회에 1저자로 낸 논문 수상 경험 있습니다. 지금 sci급에 공저자로 포스터 낸 게 있는데 아직 결과 안나왔습니다. 토익 980, 스타트업 인턴 경험 있습니다.
제가 고민인 건… 다름아니라 이번 학기 6학점 남은 걸 수업을 들을지, kist 연구실 인턴으로 학점을 채울지 결정이 어렵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데… 제가 c 받은 게 좀 있어서 그것들을 같이 재수강해서 a-로 올리면 4.0이 넘는 상황이라…
카이스트는 학점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제 경우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려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낫나요? Kist 6개월/학점 4.0 넘기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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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2.01
C 받은게 전공이면 재수강. 서류가 사실상 학점컷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맘고생 안 하려면 재수강하는게 나아요. KAIST 연구실도 아니고 KIST 인턴이 (물론 좋은 기회긴 하지만) 대학원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음... C 받은게 별로 안 중요한 과목들이면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좋아보임
2024.02.01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