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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뭔 당연한 말을 굳이...?
김박사넷의 pk 까내리기를 진심으로 믿는 애들이 있긴 있었나보네
26 - 원래 인터넷은 믿으면 안돼요. 저도 인터넷 믿고 고딩때 다 하향지원함ㅋㅋㅋ 하향인줄도 모르고..
14 - 커뮤니티 특성상 소수인 곳 (PK & IST)은 내려치기가 심하죠...
27 - 디시 4갤이란데서 의도적으로 투표조작하면서 연세대 훌리들이 비방한 결과에요... y출신들이 의도적으로 카포이미지 깎아먹더라고요... y출신들은 그렇게 카포가 싫으면 카포안오고 다른 대학원가면 될듯요!
16 - ist는 올려치기가 심하던데요
26 - 기본 생활비도 안주니까 월급 적다 소리 하는거죠;
15 - 왜 줘야 됩니까? 학생인데?
14 - 20분이나 있다가면 재밌었나보네ㅋㅋㅋㅋㅋ
15 - 그럼 연구과제 연구책임자 혼자하면 됩니다...
23 - 원글 작성자분은 이 댓글을 아주 자기 멋대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으로만 곡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 댓글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대체 대학원 합격은 어떻게 했습니까?
14
그냥 총체적 난국입니다... (중시경 기계공학과 학부생 고민 좀 들어주세요)
2024.07.05
저는 중앙대-시립대-경희대 라인 기계공학과 4학년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음 학기가 막학기인데요. 재수강을 많이 해서 막학기에도 18학점을 꽉꽉 채워서 듣습니다.
현재 평점은 3.62/4.3인데요. 남은 모든 과목을 올 에이쁠 맞는 경우에는 3.72/4.3까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4.5로 변환해도 3.9/4.5입니다.)
저는 원래 서카포 대학원 진학을 원해서 3-4학년 때 취업에 대한 대비를 거의 하지 못하고 전공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학점이 올 에이쁠에 근접한 적은 거의 없고요... 비쁠 폭격기였습니다...
학연생 활동도 하고 있어서, 나름 학연생 활동도 해봤지만, 저희 연구실이 제대로 된 연구를 수행하지도 않는 연구실이라서
그냥 애매하게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언젠간 학점 복구하겠지... 복구해서 서울대 컨택해보자... 이렇게 날만 기다렸는데
결국 4학년 1학기가 끝났고, 아직도 저는 3점 중반대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대기업 인턴 넣고 붙어서 인턴도 다니는데, 저는 아직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현대자동차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1. 근데 학부로 취업을 도전하기는 두렵습니다. 제가 아무런 스펙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점도 중위권이고, 학벌도 좋지 않습니다.
2. 그렇다고 서카포에 대학원을 갈 학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연고대 대학원은 뭐라고 할까... 좀 꺼려집니다.
이공계 타대 대학원은 '서카포' 이외에는 어렵지 않다. 이런 말들을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여나 기분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3. 지금 학연생 활동 하고 있는 자대 대학원도 가기 싫습니다. 여기를 함부로 갔다가 후회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만큼은 타대로 가고 싶거든요...
진짜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공 공부에만 치중해서 올 에이쁠이 나왔다면 그냥 편안하게 카이스트 원서 쓰고 있었을텐데, 제가 못난 사람이라서 올 비쁠이 나와서, 취준도 안되고, 재수강할게 천지여서 학점 채우느랴 바쁘고, 그렇다고 자대 및 연고대 대학원도 가기 싫고...
뭐죠 진짜. 죽고 싶습니다...
다음 학기가 막학기인데요. 재수강을 많이 해서 막학기에도 18학점을 꽉꽉 채워서 듣습니다.
현재 평점은 3.62/4.3인데요. 남은 모든 과목을 올 에이쁠 맞는 경우에는 3.72/4.3까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4.5로 변환해도 3.9/4.5입니다.)
저는 원래 서카포 대학원 진학을 원해서 3-4학년 때 취업에 대한 대비를 거의 하지 못하고 전공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학점이 올 에이쁠에 근접한 적은 거의 없고요... 비쁠 폭격기였습니다...
학연생 활동도 하고 있어서, 나름 학연생 활동도 해봤지만, 저희 연구실이 제대로 된 연구를 수행하지도 않는 연구실이라서
그냥 애매하게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언젠간 학점 복구하겠지... 복구해서 서울대 컨택해보자... 이렇게 날만 기다렸는데
결국 4학년 1학기가 끝났고, 아직도 저는 3점 중반대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대기업 인턴 넣고 붙어서 인턴도 다니는데, 저는 아직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현대자동차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1. 근데 학부로 취업을 도전하기는 두렵습니다. 제가 아무런 스펙이 없기 때문입니다.
학점도 중위권이고, 학벌도 좋지 않습니다.
2. 그렇다고 서카포에 대학원을 갈 학점도 아닌 것 같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연고대 대학원은 뭐라고 할까... 좀 꺼려집니다.
이공계 타대 대학원은 '서카포' 이외에는 어렵지 않다. 이런 말들을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혹여나 기분 상하신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3. 지금 학연생 활동 하고 있는 자대 대학원도 가기 싫습니다. 여기를 함부로 갔다가 후회할 것 같습니다. 대학원만큼은 타대로 가고 싶거든요...
진짜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공 공부에만 치중해서 올 에이쁠이 나왔다면 그냥 편안하게 카이스트 원서 쓰고 있었을텐데, 제가 못난 사람이라서 올 비쁠이 나와서, 취준도 안되고, 재수강할게 천지여서 학점 채우느랴 바쁘고, 그렇다고 자대 및 연고대 대학원도 가기 싫고...
뭐죠 진짜.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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