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취업이 목적이라면.

안녕하세요. 하위 지거국에서 SPK에 가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전자회로 1-2가 너무 재미있어 아날로그 회로 설계 쪽 취업을 희망중으며 더 나은 회사로의 취업을 위해 스스로 가치를 올리기 위한 대학원 진학을 희망중입니다. 대기업을 갈 수만 있다면 2년 정말 열심히 공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부가 낮다보니, 하이닉스 쪽 취업은 어려울 것이라 판단되어 (간 선배를 찾지 못함) 계속 SPK를 특히 카이스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3학년이라 그런 것인지. 인기랩에 자대생들이 많이 가서 그런 것인지 카이스트 정통 아날로그 교수님 두분과의 컨택은 읽씹을 당하였습니다.

궁금한점은 회로 분야에 계신 교수님들께서 살아남기 위한(?) 것인지, 혹은 여타 다른 이유로 바이오나 웨어러블 기기, 고속 통신 회로 등에 들어가는 Ic회로 설계를 하시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만약 이런 랩실에 들어가고 관련 논문을(웨어러블 기기, 바이오 칩, 자돝차 배터리 칩 등 반도체 이외의 IC 분야) 작성한다면 삼성, 하이닉스, LX같은 기업의 반도체 회로 직무 회사에서는 회로 관련 경험이 있으니 플러스 요인으로 보는지, 혹은 반도체와는 좀 떨어진 분야이므로 마이너스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핑프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다가 취업 같은 얘기는 잘 나와있지 않아 글을 작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