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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하고 싶은 말도 논리적으로 못쓰는것 같은데 논문이라고 잘 쓸까?
그냥 빨리 취업하길 바래.
7 - 결근을 교수님께 보고하지 않았으니 뭐... 다른 랩실을 찾아봐야죠. 운이 없네요
21 - 솔직히 한국생활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기본도 모르시는거 같네요...
교수님이 본인을 고용하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저런 기본적인 실수를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미래를 위해서 배운다 생각하고 둘이 가서 엎드려서 잘못했다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생각!!)
받아달라고도 하지말고 그냥 잘못했다고 하세요!! 한소리라도 듣고 끝내면 좋은겁니다!!!!
저건 좀 아닌듯!! 그리고 방장이랑도 얘기는 해보세요! 교수님한테 잘못을 빌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고 조언을 구하세요 도와달라고 해주세요.
"스케줄이 유동적인 분위기이고, 다른 학생들도 그렇게 하여서 큰 생각 없이 교수님께 특별히 말씀을 안드리고 출근을 하지 않있습니다." 이거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걔네들이 가족도 아닌데 왜 그사람들 한다고 똑같이 합니까? 아직 젊으신거 같긴 한데, 그사람들이 뭐라고 그걸 따라합니까?
그냥 이참에 배운다 생각하고, 방장이랑 사과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을 좀 해보시죠!!
그리고 가족들한테도 말해봐요!! 너무 기본적인거라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배우는게 나을듯!!
21 - 글쓴이가 잘한 것은 없지만 교수님 대응을 보니 괴수랩 같은데 감정적인 분이신가?
14 - 맞습니다. 여러분이 비난 할 수 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건 우리가 아직 (자유)민주주의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의 국가보안법에 반대해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민들이 대규모 자유민주화 시위를 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아 이미 중국의 공산당이 먹어 버렸습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찢재명 쪽에서 카톡 검열도 아무렇지 않게 시행하려 하고, 대북송금을 하며, 중국에 삼성전자 기밀 누출하거나, 국정원 블랙요원의 신상을 팔거나, 항모 군사기지 등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등
간첩을 처벌하기위한 간첩법을 반대하고, 탄핵 시위에는 중국인들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극우라고 비난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좌우를 떠나, 자유민주주의와 반국가세력의 전쟁이라 보셔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지면, 우리나라는 수년 이내에 홍콩처럼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부디 카이스트가 중국과학원 한국캠퍼스가 되는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11 - 석사 1년차 개꿀팁 알려드림
우리 교수도 신입교수인데
석사한테 제안서 쓰게 함
걍 미팅 하루 전에 지피티 써서 작성하셈
대충 하든 열심히 하든 개 ㅈㄹ할 거임
이게 맞다고 봄
9 -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잘못한건 맞지만 나가라고 한거 부터가 감정적우로 행동하는듯
16 - 글쓴이님, 다른 연구실 찾아보시는 것이 나으실 것 같습니다.
아픈 당일에 메일 한 통 드렸으면 서로 오해가 없었을 것 같지만 이미 벌어진 일 너무 자책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교수님께 더 사과를 드리고 다시 인턴을 이어나갈 수 있겠지만, 글만 봤을 때는 다른 연구실을 찾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어찌어찌 해결이 된들 첫인상이 좋지 않으니 해당 랩에 진학해서도 마음 고생이 많을 것 같고, 학생분의 실수에 비해 교수님의 반응이 너무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연구실, 좋은 교수님은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9 - 케인즈님이 딱 나쁜 교수 평균이네요 ㅋㅋㅋ 본인이 저런 사람이라 그런듯
9 - 만족스러운 사람은 커뮤에 안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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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 취준? 진짜 안 맞는거?
2024.12.07
안녕하세요 열심히 눈팅만 하다가 석사/박사 과정 중이신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디.
현재 석박통합 1학기차인데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당장은 취업생각이 전혀 없었고, 석사만으로는 모자랄 것 같아 당연히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석박통합과정에 지원했습니다.
사실 앞으로 더 힘든 일은 많을거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런급할 수는 없지만, 입학하자마자 힘든 일들을 많이 겪은데다가 주변에서도 하나 둘 취업을 하는 것을 보니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나랑 석사/박사는 안 맞는 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연구관련돼서 재미는 있는데, 제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위에서 언급했던 힘든일들까지 더 겹쳐버려서 자퇴하고 취업준비할까라는 생각이 최근에 많이 듭니다. 그치만 자퇴해버리면 후회는 무조건 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과정 밟는 동안은 부모님한테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동생도 있고, 집이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닙니다. 오늘 부모님이랑 통화할 때 돈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취준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이런식으로 취준 생각 드셨던 분들 계실까요? 그리고 연구가 본인과 맞는지 안맞는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나요? 고민을 털어놓을 데가 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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