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자신이 주는 인건비를 마치 대학원생은 공부하러 온 사람인데도 지급해주는 보너스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 많은 것 같음
그러나 대학원생에게 수행과제에 대한 인건비는 보너스가 아니라 노동의 대가로 당연히 받아야할 돈이고, 심지어 대학원생이라는 이유로 인건비는 굉장히 낮게 책정되어있음
교수가 과제수행을 통해 얻는게 하나도 없다면 모를까 교수 본인도 대학원생에게 과제 맡겨서 얻는 이득이 많잖아. 유독 대학원생에게만 공부하러 온거지 돈벌러왔냐는 관점을 대입하는 경우가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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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개
IF : 5
2023.03.19
공부도 먹고 살아진 다음에 할 수 있답니다 교수님 박사님
성실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3.19
교수입장에서는 그렇게 가스라이팅 해놔야 여러분들이 노예처럼 교수밑에서 일하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기는 돈 적게받는데 다른 학생들이 돈 많이 버는 꼬라지 보는게 눈꼴시려우니까요.
뭐 부자를 반들어 잘라는 것도 아니고, 월급을 현실적으로 주자고해도 교수들보다 현직 대학원생들이 더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돈에 미친놈을 만들어놓으니 발전이 있나요? 그런분들 돈을 현실적으로 받으면 연구력이 떨어지고, 돈받으러 학교다니냐던데 ㅋㅋㅋㅋ
현실은 당신들보다 압도적인 연구성과를 보이는 미국 박사과정생들은 대학원생 노조가 있어요 ㅋㅋㅋ 월급 현실적으로 안올려주면 대학원 노조가 총장이나 학과장들이랑 협상해서 월급올리고 추가금도 받아줍니다. 원래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어야 좋은 창의적인 연구가 나오는 법인데 ㅋㅋㅋ 교수야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거니까 싫다는 걸 이해해도 ㅋㅋㅋ 참 ㅋㅋㅋ
2023.03.19
미국 대학원생이나 한국 대학원생이나 딱 그 환경에서 근근히 먹고살만큼 주는건 마찬가지인데요? 크게 보면 박사나 학사나 자기 가치를 높히기 위한 과정인데 이공계 박사만 유독 국가발전이라는 명목하에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지원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댓글 5개
성실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3.19
IST 계열이나 펀딩이 충분한 랩 분야라면 미국 대학원생처럼 등록금 커버 + 월세 + 용돈 정도 받을 수 있고, 제 석사 교수님 처럼 인심이 후하신 분이라면 연말인센티브도 잘 챙겨 주시죠. 그렇다면 님 말이 맞아요 미국 대학원생하고 크게 다르지 않죠. 저도 지금 미박중이지만 한국 석사 할때랑 생활이 크게 다르진 않아요.
근데, 한국 대학원생 중엔 심지어 이공계라도 그렇지 못한 경우가 생각보다 허다합니다. 한국에 개인 장학금이 있는 경우 월급 깎아버리고, TA 장학금 N 빵시키고, 상금 랩비로 빨아들이는 랩이 한 둘이던가요?
감사한 마음이라... 네 뭐 노예 대학원생은 대학원 다니면서 적자나서 외부 활동하고, 부모님께 손 벌려가면서 학교다녀도 감사히 공부에 매진해야죠. 고매하신 교수님들은 과제로 한번에 연말인센 풀로 땡기고, 조교들이 만들어준 수업자료와 시험문제로 수업진행하고 조교들이 채점해온 결과로 그레이딩 한 뒤에 수업료도 전액 다 받으셔야하구요. 월급 더 주거나 조건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지도학생들 다 버리고 상위학교로 가셔야죠. ^^
님말이 다 맞는거 같아요. 한국 대학원생분들은 부화뇌동 하지말고 교수님들이 주시는대로 군말없이 받아서 아껴서 쓰시면 됩니다. 생활비가 부족한건 여러분들이 낭비해서 그런거구요. 등록금 내고나면 월급에서 월세도 안나오신다구요? 그럼 저기 어디 고시원 들어가시거나, 똥통같은 숙소 잘 잡아서 헝그리정신으로 감사하게 공부하세요.
성실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3.19
저는 등록금 지원에 stipend로 1 bed에서 혼자 살면서 차도 한대 굴리고 1년동안 알뜰살뜰 외식도하고 요리도 하면서 취미생활도 하면서, 몇천불 남겨서 근처 여행도 다녀오는 근근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미국 대학원생이나 한국 대학원생이 모두 비슷한 생활을 한다니... 제가 한국을 떠난 2-3년 사이에 정말 한국 대학원이 정말로 좋아졌군요? 여러분 아무래도 제가 몇년간 한국을 떠나있으니 한국 대학원생들 인권이 이리 좋아진 것을 몰랐나봅니다.
여러분, 이 모든게 한국 상황을 모르는 제가 한국 대학원생들 금융 상황이 열악하다고 선동한 것이니 저를 탓하시고 교수님께 충성하고 연구에 집중해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요.
2023.03.21
인건비 충분히 주는 랩실 기준 한국이 낫습니다. 미국은 인턴해서 방학때 돈 벌지 않으면 정말 너무 궁핍합니다. ㅎㅎ
한국도 연구가 되는 상위권(?) 대학가면 교수들이 대형 과제 따와서 등록금 주고 인건비는 석사 200이상 박사 300 줍니다. 과거 기준으로 줘도 180에 250인데 생활비가 미국보다 한국이 많이 낮습니다.
한국도 미국처럼 석사 0원 / 박사 또는 석박통합 위주로 RA 지원 그리고 연구 기여 못하면 칼같이 해고할 수 있도록 하면 될듯 합니다.
재치있는 앨런 튜링*
2023.06.07
진짜 국내에서 근근히 먹고살만큼 주긴 하나요?ㅋㅋㅋㅋㅋ 보증금, 월세, 식비 다 합쳐서 200은 잡아야 근근히 먹고사는건데 나이 30넘거나 가까운 애들 가족한테 들러붙어서 학식으로 먹고살게 할돈주면서 근근히가 맞나요?ㅋㅋㅋㅋ 미국에서 풀펀딩 받으면 stipend로 연 4만달러쯤 받는데 물가 다 고려해도 비교도 안되는 금액 주면서 마찬가지가 맞나요?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자기가치 높이기 위한 과정이여서 제대로된 노동의 가치를 지불하지 않으려면 쓸데없는 잡일 다 치우고 애들 연구실적 최대한 많이 쌓고 빨리 졸업하게 하기라도 하셔야죠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다 공부라면서 애들 시간빼앗고 일시키는건 악덕 중소기업에서 착취하는거랑 뭔 차이인가요?ㅋㅋㅋㅋㅋㅋ
2023.06.10
대학원생 풀펀딩으로 원베드에 차굴리고 외식하고 몇천불을 남긴다고요? 어디 깡시골에서 박사하시거나 펀딩들고오신분같은데요. 학과가 바보가아닙니다 진짜 딱 먹고살정도로만 줘요. 제 경험상으로 룸메랑 쉐어하는 2베드집에서 오래된 중고차하나 굴리면 주말정도는 한번정도 외식할만한 돈정도 나옵니다. 캘리포니아 이쪽은 아예택도 없구요 풀펀딩도 돈쓰면서 박사해야되는수준이고...
2023.03.19
미국은 등록금 + 필요 생활비 + 보험료 정도가 나옴. 인도나 다른 나라 친구들은 한 집에 여러 명 살면서 돈 세이브하는 경우가 많음. 등록금 + 필요 생활비 + 보험료 정도만 해도 이미 그 금액이 꽤 큼. 그래서 미국은 랩을 대형으로 가기가 어려움. 물론 학과 TA로 지원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연구 아웃풋 내려면 제대로 RA 주는게 맞죠. 그래서 보통 미국 박사는 한국 박사들 보다 연구하는 시간이 훨씬 김. 이는 동기부여되고 능력 어느 정도 검증된 사람이 박사를 나와서 이기도 하지만, grant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생이 많지 않다 보니 집중도 있게 해야 함. 제대로 연구하면 데드라인 2~3달 전부터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7일 내내 해야 함. 한국은 미국 보다는 돈을 조금 줌.. 그리고 연구의 강도도 같이 낮음.
대댓글 1개
2023.03.21
한국 현직인데요. 미박했습니다. 저는 제가 받던 것보다 더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박사 등록금 대주고 인건비 풀로 250(최근 300으로 상향) 주는데 미국에서 제가 받던 것보다 많습니다.
연구시간은 미국이 많은데 생각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음.
1. 질적으로 양적으로 지도교수가 원하는 실적을 못 맞추면 졸업이 안됨 (배수진). 원하는 수준이 너무 높다는 것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늦음
2. 미국은 학생이 아니라 연구하기로 계약된 사람에 가까움. 마음가짐이 연구하는 professional임. 교수도 그걸 기대하고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함.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질문하고 연구함. 연구가 삶이라 보면 됨. 이런 분위기라 연구 못해서 교수한테 해고 당하는 케이스도 꽤 됨
3. 퀄 떨어져서 학교 옮기거나 포기하는 경우는 꽤 많음
3. 외국이라 기본적으로 인간관계가 훨씬 단순해짐
4. 비슷하게 가족 포함 경조사 챙길 일이 없음
5. 보통 미박 좋은 대학 또는 랩실 간 사람들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잘나갔던 사람들이 많음. 바다 건너 미국까지 와서 망할 수 없다는 마음
2023.03.19
과제 수행 인건비가 노동의 대가라면 학위는 왜 받는거임?
대댓글 5개
IF : 1
2023.03.19
등록금은 그럼 뭐 세금임? 왜냄?
2023.03.19
등록금만 내면 학위를 주는 거였음? 과제를 수행하고 연구를 해서 논문, 특허 등의 성과를 내야하는 거 아니였음? 그 성과랑 박사학위는 오롯이 본인 것인데, 등록금이 그 정도 가치임?
2023.03.21
학위 자체는 해당 학교의 졸업요건만 맞추면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학교의 졸업요건이 아닌 추가적인 과제 수행 및 추가 논문에 대해서는 해당 연구실의 일이니 교수 or 연구기관이 페이를 지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구요.
2023.06.06
이런 능지로 연구를 어떻게 하신다고... 학위는 졸업요건을 수료하는 대가로 받는거고 졸업요건에 과제 수행이 포함이 안되어있을텐데요 학위는 대학원 학비 내고 졸업 요건에 맞는 코스웍을 듣고 논문 실적을 냈으면 다 주는겁니다.
2023.06.13
맞음 노동의 대가는 최저시급으로 정해져있어서 그건 걍 부스러기밖에안됨
2023.03.19
월 300씩 받는거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집에 손 안벌리면서 자취하고 세끼 다 챙겨먹고 1주일에 한번씩은 취킨 시킬 수 있는 삶을 원할 뿐인데...
대댓글 1개
2023.10.17
그걸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지도 교수님께 어필해봐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2023.03.20
등록금 제하고 장학금까지 월300이상 받고있고 박사3년차 IF 10점이상 SCI 3편, 공저자들어 있는것도 6편, 현재 서브미션진행중인 공1저자 논문2편인데 학위하는게 즐겁고 의욕도많이납니다. 돈은 중요하고 사람을 의욕적으로 일하게합니다. 공부하게하고, 디스커션하게하는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연구비도 정말 많은 규모로 쓰고있는데 하나의 대학원생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인건비를 넘어서 연구전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연구비규모도 중요한 시대인데 돈에 대한 가치를 낮게 보시는 안목을 가진분들이 더러있네요
연구는 전쟁이고 정글입니다. 돈은 훌륭한 조직을 구성하게하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입니다. 전쟁터에서 이기려면 집단지성이 필요하고,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살려고하는 강한의지가 있어야겠죠. 어떤게 그걸 만들기 쉬울까요?
대댓글 1개
청승맞은 안톤 체호프*
2023.03.23
졸라 부럽네요... 근데 박사 3년차에 SCI 3편 IF 10점이상이 전부 1저자 말씀하시는거면 능력도 졸라 좋으신듯...
2023.03.20
님들 대학원생이 돈도 잘받으면서 학위까지 나오는 거였으면 님들 지금 거기 못있어요. 다 한두단계 아래 대학에 있겠지.
대댓글 4개
2023.03.20
그리고 대학원생 돈주는건 노동 대가라기보다 그걸로 밥 사먹고 연구에 집중하라고 주는거에요. 그걸로 돈모아서 저축하라는게 아니라...
2023.03.22
그걸 왜 니가 정해 새끼야
2023.04.04
말 잘한 사람 엄한 욕 씌우니 어이 없어서 댓 다네 뭘 그걸 니가 정해 새끼야야 그런 취지에서 주는 거라고 븅신아 뭐 이렇게 하라그러면 해야 될 것 같은데 니 상황은 안그러니 억울해서 이 ㅈㄹ임? ㅂㅅ같은 ㄴ
2023.06.06
그럼 학점 넉넉~하게 자대에서 자대로 간 사람은 돈 좀 더줘야되나 ㅋㅋ 본인들이 지잡 학부라고 뭔 말도 안되는 논리를
2023.03.2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초연하라 초연하라 그러다가 인생 종칩니다. 교수들은 한푼이라도 더 받아챙길려고 난리인데 ㅋ
2023.03.20
직접벌어서하셈 난 코인으로 학비다냄
대댓글 1개
2023.10.17
멋지다 ㅋㅋㅋ
똑똑한 르네 데카르트*
2023.03.21
난 돈 왜 안주냐 하는 대학원생 이해안감. 최소한 삼시세끼 밥먹고 하고싶은 공부하고 가끔 카페도 가고 외식도 하고 최소한의 옷도사고 생필품 사려면 200은 필요하다 하는데 그 200이 얼만큼 노동해야 벌 수 있는 돈인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구나 란 생각 듬. 공부, 학위는 돈없으면 못하는게 맞음. 그 최소한의 사람구실할수있는 200을 본인이 직접 벌어야 생활 가능한 사람이면 취직해서 일하셈. 나 하고싶은 공부하고 먹을거 다 먹어야되고 학교근처 편한데 집도 얻었으면 좋겠고 학위도 따고 싶고 근데 왜 돈 안줘? 이게 무슨 마인드인지 난 이해불가. 내가 교수님이 시키는 일 하는데 노동 아니냐 하는데 대학원생이 하는일 옆에 편의점 알바 데려와서 가르치고 시켜도 그정도는 잘함. 본인이 대학원에서 잡일하는게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라 생각하는건지? 다른 사람은 돈 어떻게 버나 세상물정 파악좀 했으면. 대학원생들 공주님처럼 좋은 학군 좋은 대학, 대학원가서 학교돈으로 국내,해외 여행다니고 생활비도 받고 학위도 주고 이러니까 현실파악 안되나?
대댓글 6개
2023.03.21
세상 물정 모르는건 님도 마찬가지임. 대체 무슨 평균적인 편의점 알바가 대학원생 일을 할 수 있다는거임? 물론 데려와서 가르치면 할 수 있겠지. 대학 4년 과정(어쩌면 중/고등 6년 과정 포함)을 어느정도 시간내에 가르칠 수 있을까는 의문이지만. 뭐 영화에서 하버드 청소부가 과제 문제 풀고 그러니까 그게 세상인 줄 앎? 보편적인 사람이 대학원생의 업무를 어떻게 한다는 거임? 대학원생 업무가 뭐 영수증 처리만하고 택배보내고 그런걸로 끝남? 잡일(이 왜 포함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연구가 대학원생 업무고, 주된 업무는 연구임. 연구에 있어서 뭐 어떻게 대체할거임? 그리고 그렇게 200씩 버는 사람들은 뭐 '200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듯이 더 일하겠습니다.' 이러냐? 거기도 매번 임금 협상한다고 난리치고 근무 여건 개선해달라고 난리치는데. 무슨 현실파악이 안되니 뭐니 하는거임? 그냥 다 똑같이 본인들 입장에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말을하는 거임.
똑똑한 르네 데카르트*
2023.03.21
과장해서 그런거지 세상에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건 맞음. 막말로 맘에안드는애 걍 내보내버려도 연구실에선 타격 크게 없단 말을 하고 싶은거임.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쉽게 내쳐버리면 연구실 생태계가 망가지니까 그렇게 까지 안할뿐. 그리고 상식적으로 돈이 없으면 일을 하고 돈을 버는게 맞지 않음? 왜 일은 하기 싫고, 공부 하고 싶고, 학위도 받고 싶고, 근데 또 돈도 벌고 싶은 건지 이해안된단거.
2023.05.04
일은 하기 싫다는 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센세..
2024.05.13
연구 배우고싶으니까 대학원 온거지. 그러려면 연구비를 따야하니까 제안서를 쓰는거고. 제안서는 교수만 쓰나? 솔직히 고생은 학생들도 만만치않게 하지. 그리고 연구성과는 교수가 직접내나? 학생들이 밤새가면서 해오지. 이 과정에서 국가가 투자하는 연구비가 실제 연구를 하는 대학원생에게 돌아가지 않는게 말이되나? 교수가 많이 가져가는거에 불만이 있는게 아님. 하는만치는 줘야될거아니냐고. 일하고싶은거였으면 애초에 회사가서 일을 했겠지. 200? 난 내가 연구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만큼 돈받고 있다고 생각안하는데? 이건 학위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게 있으니까 참는거다. 말 짜증나게하는놈들 왜이리 많아?
2024.10.01
음?
2024.11.20
입을 다물면 중간은 간다
2023.03.21
딴건 모르겠고 억단위로 버는 양반들이 학생들 월120 주는 것도 아까워하면서 (본인 돈도 아니고 BK나 풀링 인건비) 요새 애들은 배가 불렀니 어쩠니 하는게 꼴불견임.
대댓글 2개
2023.03.21
연구를 잘 못하니 안주겠죠. 어차피 본인 개인돈이 아니라 연구비라 연구 잘하면 줍니다.
다만 bk는 참여교수들이 따온 것이고 풀링 인건비도 따온 과제에서 나오는 것이죠. 이 예산을 가지고 교수가 연구실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인건비가 120인 이유는 두가지 정도겠네요. 1. 연구실에 인원대비 연구비가 부족함. 실력이 더 좋아서 연구비 많은 랩실에 못간 본인을 탓하면 됩니다. 앞으로 논문 많이 내셔서 연구실적 좋은 랩실되면 과제는 늘고 인건비도 늘어날 겁니다. 2. 기여도(e.g., 연구실적, 과제기여도)가 120인 경우
못하는 학생에게도 인건비가 남아서 풀로 줘봤는데, 이것은 ethical하지 않아서 그만 뒀습니다. 일과 연구를 안하거나 못하는데 예산의 출처(국가, 기업)가 어디든 결과가 없는 학생에게 인건비를 많이 지급해 주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반납을 할지언정 지급하면 안됩니다. 미국처럼 그냥 해고하고 새로 뽑았으면 하네요.
2024.11.20
120 주면 저는 소원이 없네요..
2023.03.21
일못한다고 자르진 않으니까. 유럽은 대학원생들 실적 안나오면 재계약 안해줄껄
대댓글 1개
2023.03.21
유럽은 아예 석박사부터 프로젝트 확정하고 직원으로 뽑는느낌이라 많이 다르긴 함. 그 일 책임지고 해야하고 못하면 짤리고 다시뽑음
2023.03.22
?
2023.03.22
학부처럼 수업 끝나면 집 가고 졸업 논문 쓰는 마지막 학기에만 미팅하는 구조라면 돈 안주거나 적게 줘도 인정 근데 입학 전부터 졸업 전까지 연구실에 하루종일 붙잡아 놓으면서 일시키는데 돈 안주면 그건 날강도지 솔직히 교수님들 있으면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연구에 관련된 일만 시키는것도 아니잖아요? 온갖 잡일까지 학생들 시키면서 돈 주는 것도 아까워하는데 학생들이 인건비에 분노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게다가 다른데서 생활비를 벌려고 해도 학부처럼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닌데 인건비는 당연히 지급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댓글 1개
2023.03.22
공감 6700000% 정시출퇴근 정해져있고 그 시간에 행정, 학부조교, 연구비업무 처리하고 코스웤하고 나면 지친상태로 밤이나 주말에 잘 되지도 않는 연구(실험 등)하다가 보면 일주일이 지나가고 연구는 연구대로 실적 안나오고 고난의 행군같은 생활비 시달림에 매주 알바몬 사이트를 봐야하는..
무기력한 아담 스미스
IF : 1
2023.03.22
심지어 교수 분들마저 좀 착각하고 계시네. 정확히 말하면 정부 주관의 여러 과제들은 단순히 돈 받고 그만큼 결과내고 연구해라 가 아니에요. 노동의 대가가 어쩌니 니가 받는 돈만큼 생산하니 어쩌니 하는데.. 물론 순수 100% 그런 취지 (핵심 기술 선점, 개발. 주로 사기업 과제)를 가진 연구과제도 있지만, 정말 대부분은 '미래의 연구자 후학 (대학원생) 양성' 목적도 반드시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BK건 다른 국책과제건 성격 상 비중의 차이는 있을지 모를지언정, 대부분 이 취지를 바탕으로 깔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냥 '니네 연구실이 이 연구 정말 잘 하니까 실력만으로만 맡길게'가 아니고요. 순수히 교수가 벌어다가 학생들 주는 것이다? 물론 교수가 부지런히 안하면, 과제도 못 따는거지만 그래도 착각이 너무 심하십니다. 그리고 이 양성이라는게 생활에 방해 받지 않고 최소한도의 재정적 지원을 보장하는 선의 약속이고요. 이 기준이라는 것도 사회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계속 눈높이가 올라가고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는 겁니다. 최저시급이 그렇고, 사병 월급이 그렇듯 앞으로 인건비도 계속 올라야 될 겁니다.
대댓글 4개
2023.03.23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후학양성 취지와 물가상승에 동의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인건비를 풀 또는 그 이상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 인건비도 그 재원인 과제도 최저시급처럼 사병 월급이 오르듯 올라야죠. 더불어 아직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교수월급이나 강사월급도 그리고 그 재원인 등록금도 올라야 합니다. 새마을운동 하던 시대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열정페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연구,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 평가의 비중은 조금씩 다를 수 있죠. 하지만 과제를 수행하는 교수와 참여연구원(학생)이라면 해당 과제의 목표를 이루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본인의 일 (연구, 학업, 기술개발 등) 을 하는 학생들은 충분한 인건비를 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과제에서 인건비는 받는데, 학기 중에는 수업듣고 과제하고 출근시간은 지키지 않지만 칼퇴하여 성과는 없는 과제에 무임탑승하는 학생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방학 때는 휴가도 가고 여전히 점심 먹기 한두시간 전에 출근해서 칼퇴 하여 여전히 성과는 없습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예시들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까지 인건비를 주는 것은 어떻게보면 횡령입니다. 내돈 아니라고 남의 돈이니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과제 책임자에게 가서 "이 학생은 수업듣느라 (또는 어떤 이유에서든)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런데 월220씩 2640만원 지급했습니다."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개인돈이라면 이렇게 사용하는 교수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이런 경우는 외국처럼 해고하고 새로 뽑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외국처럼 이렇게 과제에 기여할 생각이 없는 석사는 등록금 내고 인건비 없이 수업듣고 졸업논문 쓰고 (학교에 따라서는 졸업논문도 없는 경우가 있죠) 졸업하면 됩니다.
2023.03.23
학생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교수들이 돈이 아까워서 인건비를 안주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처럼 통장 별도로 만들어서 다시 인건비 돌려받는 교수님들이 아직도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개는 그냥 과제가 없어서 인건비를 못주는 것입니다. 랩실에 들어가기 전에 인건비를 확인하고 부족해도 얻을 것이 있다면 가면 되고, 아니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만약, 인건비를 주지 못하는 상황인데 교수가 거짓으로 학생을 회유 했다면, 교수에게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2023.03.23
댓글을 다 달고보니, 분야별 차이도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분야는 많은 학생들이 등록금에 더하여 석사는 월180-220, 박사는 월250-300의 인건비를 받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국내 연구환경이 개선되어 우수한 연구자(교수, 대학원생 등)들이 많이 나오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승맞은 안톤 체호프*
2023.03.23
여기는 대형과제가 됬는데도... 풀로 못받고 있습니다...쓰흡...
2023.03.2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예전처럼 다 못사는 시절에는 돈에 초연하는게 맞지만, 지금은 우리나라가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이니 인건비는 잘 줘야죠
2023.03.23
본인들이 힘들게 교수되고 박사 취득했다고 똑같이 헝그리 정신으로 인건비 챙겨주는것도 아까워하면서 대학원생들 탓만 하는 경우 많이 봄. 학계에서 얼마나 대단한 일들을 하고 연구성과를 내길래... '요즘 석사생들은, 요즘 박사생들은' 이러고 앉아 있음..
안좋았던 연구 및 공부 환경을 겪었으면 후배들에게 조금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나서 욕을 하던 손가락질을 하던 해야 하는데 무조건 까기 바쁜 대한민국 교수와 대학원 문화. 이러니 좋은 연구 실적이 안나오지요. 교수들 중에 군대 안간 사람들도 많은데 왜 이렇게 군대문화가 대학원 랩실까지 뿌리깊게 내려 박혀 있는지 모르겠네.
인건비 받으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대학원이 아니라 회사 가서도 똑같이 월급 루팡합니다. 그런 사람들 제외하고 그래도 대다수의 대학원생들은 교수 믿고 열심히 해보려 하는데 색안경끼고 학생들 돈 주기 아까워 하는 사람들은 소위 ㅈ소기업 사장들이랑 마인드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지성인이면 좀 지성인 답게 행동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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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아무리 힘들게 박사학위 취득한 교수라도 연구비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거 아닙니다 대학원생에게 노동력을 제공한 댓가로 월급을 지급하는 거라면 애초에 교수도 그런 대학원생을 뽑을 이유가 없는 거죠
2023.03.23
월급 50만원이 너무 적어서 생활하는데 힘들어서 주말에만 아르바이트 하겠다고 해도,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아르바이트 한다고 주말에 몰아서 일을 더 시키는 교수도 있습니다. 주말에 일은 더해도 월급은 50.. 학교에 잔류하면서 일하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월~일: 91시간.. x 4주 하면 = 364시간 x 최저 시급 = 350만원 정도가 되네요. 가끔 이런 것들 계산하다 보면, 대학원에서 뭐하고 있는 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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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연구실에 있는 시간을 최저시급을 계산하고 있으면 학위 떼려치우고 얼른 회사에나 가세요 대학원에 공부하러 왔지 돈 벌러 왔냐가 진짜로 맞는 말입니다 본인 공부하고 연구를 배우는 일을 최저시급으로 환산하고 있는 수준이라면 연구에 적성이 없는 거니까 그 '노동력'으로 회사 가서 월급과 바꾸고 사는 게 훨씬 마음이 편안할 겁니다
2023.04.26
월급 50만원으로 어떻게 생활을 하나요? 한번 살아보시긴 했나요? 얼마나 쪼달리고 힘들었으면 최저시급까지 계산해봤을지 공감은 해보셨나요? 공부나 연구나 기본적인 생활은 보장이 되어야지 할 수 있고 능률도 오르는 겁니다. 지금이 무슨 전쟁 직후나 60년대인가요? 2023년입니다. 학생들도 자기발로 왔겠지만 교수님 믿고 학위 과정중인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인건비와 생활비는 챙겨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학생들 동기들은 이미 대기업 취업해서 차 뽑고 여행 다니고 여유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저런 생각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제 글에 공감 못하신다면 연구에 적성이 없니 뭐니 이런 선민의식 버리시고 진지하게 본인을 되돌아 보세요 특히 교수시라면
2024.11.20
괴델은 지능이 낮음?
2023.03.23
풀타임 최저시급으로 일해야 버는 돈을 학위과정하면서 버는만큼 대학원생들이 일을 하는가요? 대학원생들이 소위 "인건비"로 나오는 돈을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다수 프로젝트의 인건비는 명목상으로만 인건비지 대학원생들이 하는 노동의 대가로 주는거라기보다 그냥 명목상 그냥 나눠주는 돈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없는 일 만들어서 주는거에 가까우니까요.
청승맞은 안톤 체호프*
2023.03.23
제가 요새 가스비 전기세 다 오르고 학자금대출도 갚아야하는 상황이다보니가... 저번에 교수님한테 사정사정해서 올려주실 수 없느냐 말했는데 뭐라고 하셨냐면.. 너는 뭐든지 다 편하게만 하려고 하냐. 너는 투자만 받고 어쩌고저쩌고..하시는데 그 말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즉 내가 니네들한테 투자하는거지, 월급이 아니다. 딱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뭐 틀린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맞는 말도 아니지않나 싶네요.. 결국 후배나 다른 사람들도 힘들다 올려달라. 단체로 목소리가 나오니까 올해 조금 올려주시긴했는데..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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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교수는 가능성 보이는 학생에게 투자하는 게 맞음 교수가 그런 투자가 성공해서 얻는 것은 연구 잘하는 제자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연구실 운영비다 (인건비 재료비 출장비 등) 그렇게 연구실 규모가 커지면 교수로서 명예가 따라오겠지 진짜로 돈이 절실하면 대학원이 아니라 기업에 취직을 해야지 대학원생도 생활비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노동력을 제공한 댓가로 월급을 받는 회사와는 다른 곳이다
2024.05.13
연구 잘하는 제자는 돈을 써야 나온다고
2023.03.26
돈 벌고 싶었으면 대학원에 진학하면 안됐지 교수는 중소기업의 사장이고 대학원생 인건비를 회사의 월급이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그런 사장은 아무런 연구 경험도 없는 대학원생을 뽑지 않는다 인건비가 넉넉히 있고 연구도 잘하고 과제 제안서나 보고서도 잘 쓰면서 나중에 지도교수와 인건비 문제를 어느 정도 협상해볼 여지가 있긴 하지만 그런 능력을 가졌으면 회사 가서 더 많은 돈을 받는다
돈을 벌고 싶으면 회사에 가라 대학원생도 학위를 하면서도 먹고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한 건 맞지만 대학원생은 기본적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배우러 가는 곳이다 보통 배움려고 할 때 돈을 내고 배우는데 오히려 대학원생은 돈을 받으면서 배움도 받는다 이래저래 금액이 불만이면 회사 가라
2023.03.26
나도 절대 공감함 개인적으로 교육기관에서 교육에 드는 비용(인건비) 을 손익계산하는거 조차 사실 이해하기 어려움
2023.03.26
교수, 포닥 vs 석사, 박사 초년차의 싸움이 재밌네요. 글 하나하나에서 나이가 느껴집니다.
2023.03.26
그냥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월급 작은거 알고 들어 왔잖아요ㅋㅋ. 요즘 9급 애들 난리피면서 무슨 공무원 노조니 시위니 하고 있던데, 여기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보통 교수님들은 유망한 석사 다른 월급 많이 주는 랩에 뺏기기 전까지 정신 못차립니다
2023.03.26
전 우리 교수님이 인건비 부분에서는 참 잘챙겨줘서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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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그것보다 더 열받는건 대출 상담할때 대학원생들의 수입은 인정을 안해줘서 전세 대출 칼같이 짤리는게 너무 화남...
2023.05.21
전세 대출 못받는건 안타깝지만 그 인건비를 4대보험 든 직장인으로서 받는다면 세금 빠져나가는거보고 놀라 자빠지실거에요
2023.03.26
현직 교수로서 말씀드리자면 전 풀로 꽉 채워서 줍니다. 다만 처음에 뽑을 때 인품과 능력이 훌륭해서 알하면서 싫은 소리 안할 좋은 학생을 정말 가려서 뽑습니다. 예전에 풀로 돈 받으면서 연구실에 퍼질러 앉아서 실적도 못내며 불만 투성이던 학생 잘못 뽑고 의절한 후 부터는 더더욱 조심스럽습니다. 학생들도 참조하세요. 될 수 있으면 돈 꽉 채워주는 랩 찾아서 가고 휼륭한 성과를 내면 에브리바디 해피입니다. 내가 실력이 있고 좋은 성과를 보였는데 교수가 불만족스럽게 보수를 준다면 여기에서 불평할게 아니라 좋은 랩을 찾아 떠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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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좋은 랩을 찾아 떠나려 하면 '니가 여기 나가서 잘되나 보자' 이런 curse words 를 들어야할수도 있는 을인 학생 입장에서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25.03.15
니가 여기서 나가서 잘 되나 보자? 나가서 잘 하라는 덕담이리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교수문제로 나가게 된 학생들은 더 열심히 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으로는 성공적인 대학원 생활하더군요. Curse word 내 뱉어 봐야. 이 바닥은 넓습니다. 갈 분야 많구요. 그런 소리하는 교수 일수록 영향력 없습니다. 심지어 교수가 아무리 대가고 날고 긴다고 해도 커버 할 수 있는 분야 얼마 안 됩니다. 대가라고 해도 나름대로 적이 많은 경우도 많구요.
2023.03.26
노동에 대한 댓가는 받아야해. 이런 불합리한건 개선해야해. 대학교수님들은 지식을 습득하러 들어온 대학원들에게 이러면 안되는거야.
문제점 1. 실험실에 공짜로 대학원생에게 자리를 마련줌? :대학원생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함 수업만 할건지 (자리에 대한 비용을 받아야지..) 2. 전문적이지 않는 대학원에 왜 인건비를 지급? (수업준비, 수업시간, 자기공부로 연구에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안됨, 본인 미래를 위한 연구 습득의 기회임) :전문 연구원을 채용해서 보다 전문적인 결과 도출해야함 3. 왜 졸업을 위한 결과를 공짜로 제공함 :대학원생 졸업논문 실험은 대학원생이 알아서 시약구입,분석장비는 렌탈비 받고, 자신이 시간날때 연구하고 논문발표해야 정상아님 (예로 미대학생 작품 출품 때 켄버스, 물감 교수가 사줌?)
이러면 서로행복해지는거 아님? 현실적이지 않으면 서로 타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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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1,3 대학원이라는 교육기관에서 연구자 양성을 목적으로 이를 더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랩이 굴러가는거라면 전부 합당하지 않은 분석이십니다
2 대기업처럼 인사팀이 달라붙어서 인재 채용하는 프로세스를 교수님께서 진행할 자신 있으세요? 애초에 연구자 양성을 위해 존재하고 지원 다 받는 학교 랩에서 왜 전문 연구원을 채용해서 전문적인 결과를 도출해야하는지 위의 내용처럼 말이 안맞지만, 교수님께서 중소기업 사장 마인드로 시장 논리로 제대로 수익 창출하고 싶다면요 교수님께서 굴리는 대학원생들이 졸업하면 갈 기업에서 제공하는 높은 연봉, 복지, 4대보험, 퇴직금 등 모든 것을 보장하며 전문 연구원 채용할 자신 있으세요? 블라인드에서 온라인상에서 밈으로 비웃음 당하는 중소기업 채용조건 정도로 큰 코 다칠겁니다
1,2,3 전부 기업 논리로 사장 마인드로 접근하면 대학원생들 너네 다 자격미달이야 하기엔 수익 창출이 목적인 기업의 고용인이 된다면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지옥이고 정글입니다. 차라리 후학 양성, 교육을 위한 지원, 학위 수여 등의 목적으로 랩 출퇴근 열심히하며 성과내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지원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는게 참 좋은거였구나 깨닫게 될겁니다
2023.04.16
그냥 본인이 회사에 가서 일하는 대로 돈달라고 하세요.
2023.05.0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누칼협? 애초에 200 준다고 했다가 줄여서 150으로 뒷통수 맞은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그정도 돈 받는거 알고 대학원 시작한거 아님? 간판급 낮춰서 원하는 연봉맞춰주는 곳을 갈수도 있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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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뒤통수 맞았다면요? 학비는 준다고 하셨는데 학비보다 적은 월급을 받고 이에 대해서 말씀드리니 연구비가 없다는 말만 하시면요? BK도 붙었고 과제도 두 개나 땄는데 그러시면요?
딱 등록금만큼 받고 생활비 바라지도 않는데 그것마저 안 지켜지는데... 여기 괜찮은 것 맞을까요
2023.05.05
일본이나 영국에선 STEM 계열대학원생들도 월급 못받아서 외부장학금이 필수인데.. 아니면 셀프펀딩 (금수저)하거나. 한국은 STEM 계열 대학원생이면 왠만하면 월 200이상씩 받아가니 솔직히 풍족한 환경에서 학위하는 것 맞습니다. 미국대학원생들은 뭐 대단한 대접받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많이 받아봐야 연 4만달러 넘는 수준일텐데 대학가 월세+물가 고려하면 오히려 한국에서 학위하는게 생활수준 풍족할수도 있죠. 교수 입장에서는 대학원생들 월급주려면 펀딩 따내려고 피똥싸는데 그것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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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교수만 피똥싸는게 아니라 학생들도 싸는데 줄만큼은 줘야하지않을까요? 심지어 학생들만 피똥싸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은데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단장이번다는말이 딱맞는듯
2023.05.05
최근임용된 교수 입니다. 많이 줄수록 좋죠. 사업도 많이 따오고 많이 인건비주고 풍족하면 물론 좋겠습니다. 학생때 저도 그부분이 많이 아쉬웠네요.
다만, 같은 논리로 교수도 접근하면, 일을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을 비교해서 지급하고. 잘하는 달 못하는 달 나눠서 output이 없는 달은 줄여서 주고. 사업에 대한 기여가 없고, 개인 공부만하면 학비부터 기타 지원은 되지 않아도 괜찮나요?
수업도 사실 평가에 들어가지 않지만, 한자라도 더 잘알려주고 싶은마음에 준비하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 부분도 돈과 연관되지는 않았지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더 준비합니다.
대학원도 사람간의 소통이고 사제라고 생각해요. 조금 못해도 챙겨주고 이끌어주고, 부족해도 같이가는게 있으면 좋겠다생각합니다. 연구비만 집중하는 교수님들도 계시고 그러고 인건비는 안주시는 비인간적인 분들 많은건 알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조금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는 교수입장으로는, 모든걸 금전으로 컨트롤하고 나누어야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결국은 나도 돈으로 컨트롤하고 돈으로 움직여여하나 싶기도해서요. 열정이 반감되는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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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사업 많이 따오고 그러려고 노력 해주시고요 학생들이 그럴수 있도록 도와드린만큼 많이 인건비 주시면 됩니다. 아마 학생인건비로 학생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할정도가 안되면 연구결과는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제일 신경써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힘들게 교수되신건 이해하는데 혹시 연구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시는것이라면 혹시 본인이 보상심리가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투자라고 생각하시는게 맘편할듯 싶습니다
2023.05.10
좋은 학교에서 열심히 해서 실적 잘 내면 돈에 초연 안해도 되는데.....논문 publish 할 때마다 수당도 주고.... 어지간한 랩실이면 월급도 넉넉히 주고.
대학원생이 직장인만큼 받으려는 생각은 아닐텐데.... 꼭 이런 불편은 애매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만 하더라
2023.07.18
연구 잘 하는데, 원하는만큼 안 주면 그 랩을 빨리 떠나야죠. 왜 그 랩에 계속 남아 있을까요? 그 랩에 '뭔가' 얻고자 하는 것, 또는 아쉬운 것, 또는 기대하는 것, 또는 하고 싶은 것이, 거기서만 할 수 있는 것 등등이 있으니깐 남겠죠? 그 '뭔가'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비해 덜 받는다고 생각하는 만큼의 돈'과 등치되거나 그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으니깐 남아 있는 것 아닐까요?
뭔가 그럴만한 가치 있는 '뭔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떠나지 않는다면, 스스로 '봉사'하는 건데, 그 '봉사'도 일종의 가치입니다. 봉사하면서 돈 받는 사람 있나요? 돈 받으면, 그걸 봉사라 할 수 있나요?
단, 기대치나 가치있는 '뭔가'도 없고, 봉사도 아닌 데 남아 있는 예외가 있을 수 있다면, PI를 떠났을 때 향후 PI한테 보복당할 것 같은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인데, PI가 그럴만한 가능성이 농후한 사람이면 더더욱 떠나야죠. 왜 남아 있나요? 그런 PI라면, 다른 연구자들도 그 PI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간파합니다. 평판 테러 같은 거 걱정하지 말고, 진짜 본인 능력 있고 인성도 좋다면, 결국 다른 PI들이 다 알아봅니다. 이런 경우, 불합리를 참는데 본인의 에너지를 쓰지말고, 불합리를 이겨내는데 에너지를 쓰세요.
만약, 연구를 못하거나, 실적이 없다면? 적게 받거나, 그저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하거나, (안타깝지만) 떠나야죠.
2023.08.25
결국 갑론을박 끝에 서로의 입장차이 확인한건데, 인문사회학위과정자들에 비하면 이공계가 생활비 벌면서 석박따기에는 확실히 좋고 유리하니까 각자 상황과 환경에서 적절한 랩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교수님들은 연구비 따오는 수준에 따라서 무리가 없게 주되, 시대가 변하고 물가도 올랐다는 점 감안하시면 좋겠네요
2023.09.03
연구비 많은 연구실이나 인건비가 많지 인건비를 교수가 다 먹는건도아닌데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 재료비 줄여서 인건비 풀로 다 채워쓰면 시약, 장비 살돈 없는데 뭘로 연구하실거임? 님이 회계 관리 안 해봐서 전체를 못보고 있는듯 그리고 인건비를 보너스로 생각한다는 교수에 대한 일반화도 뭘 근거로 쓴건지 모르겠네. 그런 인식있는 나이든 교수들도 있지만 내주변엔 그렇지 않은 교수들이 더 많아보이던데. 그리고 교수가 연구과제 여러개 풀로 따와서 인건비 다 챙겨주지만 본인 연구 못하게 일 겁나 시키면 그것도 참 좋겠네요?
2024.03.08
RnD 삭감해도 휴학한명 안하더만... 의학계 학생들이 대단한거임...
IF : 1
2024.07.15
남탓하는 사람치고 엄청 연구에 몰두하는 사람 못봄
IF : 1
2024.07.25
대학원에 돈 많은 놈들이 워낙 많이 오니깐 인건비 그거 좀 모잘라도 사실 사는데 지장이 없는 놈들이 많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쪼들려서 연구에 지장이 가는걸 안 겪어봐서 모름 . 이것들 당근은 해봤나 ㅋㅋ
2024.08.22
과제 니가 땃냐? 정신차려라 인간아
2024.10.03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하는 만큼 인건비를 받는 건지 생각도 같이 해봤으면 합니다. 저도 대학원 때 박사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이 80만 원도 안될 때가 있었습니다 (과제가 없었기에). 그에 반해서 풀로 받는 옆 연구실도 있었지요.
하지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과제가 없었기에 제가 원하는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고 좋은 논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반면 옆 연구실 박사생들은 과제만 하다가 본인 논문을 쓸 기회를 못 가지더라고요. 정말 본인들이 인건비를 많이 받을 정도로 일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수가 된 지금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교수님을 원망도 많이 헀습니다. 따라서, 저도 학생들 인건비를 넉넉하게 주고 싶지만, 지금과 같이 RnD 예산이 삭감되거나, 과제의 규모가 애초에 작은 분야 거나, 장비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에는 학생들의 인건비를 낮출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과제가 교수가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수주하는 것도, 학생이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수주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업사원이 영업을 위해 뛰어다니듯, 교수들도 과제를 따서 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여기저기 미팅도 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게 싫어서 제 주변 SPK 박사분들은 교수를 꿈도꾸지도 않죠.
마지막으로, 과제를 많이 따고, 학생들 인건비를 짜게 준다고 해서 교수에게 많이 돌아가는 것도 없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 교수들은 그럽니다.
저 또한 연구실 세팅과 학생들 복지를 위해서 사비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 방면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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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뭔 돈? 돈벌고 싶으면 취업해야지 왜 대학원다님? 대학원생이 직장인임?ㅋㅋㅋㅋㅋ
2025.03.15
여러분들이 대학원에서 기본적으로 받는 돈은 salary 가 아니라 scholarship이라고 하고, 연구에 참여함으로 받는 돈도 salary가 아니라 stipend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직장인이 아니라 학생신분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불만이라구요?잘 알아보고 들어가셨어야죠. 또는 왜 그런 곳에 밖에 못 들어갔는지?왜 학부때 스펙을 제대로 못 쌓았는지?에 반성하셔야 하는게 먼저죠. 장학금 또는 스티펜드가 적어서 생활이 어려우시다면 가지 말았어야 하는겁니다. 누가 거기 가라고 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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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원래는 학생들이 월급 안받고 등록금을 스스로 내면 대학원 수업만 듣고 본인들의 졸업 관련 연구만 해서 졸업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즉, 인건비 안 받고 졸업과 무관한 일들은 아예 안하기).
하지만, 졸업 관련 연구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잡무를 학생들에게 시키면서 그에 합당하지 않은 인건비를 주고 그로 인해 학생들 본인의 졸업 연구에 차질이 생겨 졸업이 어려워지는 구조가 생긴다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잘 알아보지 않았거나 학생의 능력이 부족해서 불합리한 랩실을 간거라고 비난하시는건 핀트를 잘못 잡으신 듯합니다.
그런 불합리한 랩실들의 숫자를 줄여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학생들을 줄이는 방식으로 시스템들을 개선해야하는게 옳은 방향입니다. 그런 착취형 랩실이 존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풍조가 만연해져서 그런 랩실들이 많아진다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망가진 대학원생들의 비율이 많아질 것이고 이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해가 될 것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대학원생들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분이라서 착취를 당하기 쉬운 존재인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를 방치하지 않고 대학원생들이 좋은 연구 및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에서 구조를 만들어줘야 나라를 먹여살릴 기술이 나올 수 있고, 보이지 않는 이 첨예한 기술 전쟁 시대에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방법입니다.
2023.03.19
2023.03.19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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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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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2023.06.07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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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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