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끊임없이 주장해 온 부정선거 의혹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령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계엄군 300명을 투입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상황을 두고 일부에서는 “선관위를 뒤져봐도 아무 증거를 찾지 못했으니, 결국 헛소리 아니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정치에 무관심하거나 의혹에 회의적인 이들이 흔히 가질 법한 반응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계엄 당시 국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투입된 계엄군은 280명이었다. 그런데 선관위 점거에 투입된 계엄군이 이보다 많은 300명이라는 점은 무엇을 의미할까? 또한, 언론과 민주당이 철저히 입을 닫고 있는 사건의 본질은 무엇일까?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88 보도에 따르면, 계엄군은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 및 민간인 90여 명을 감금했다. 이 연수원은 단순한 숙박시설로, 전산실이나 서버실과 같은 주요 시설이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엄군이 이곳을 점령하고, 민간인 감금을 실행했다는 점은 심각한 의문을 자아낸다.
이러한 행위는 헌법기관인 선관위의 권능과 기능 행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며, 이는 내란죄의 구성 요건인 '국헌 문란 목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더 나아가, 민간인 감금과 같은 불법 행위는 법적·도덕적으로 중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언론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다. 감금된 민간인들 역시 사건 이후 언론에 나와 인터뷰를 한 사례가 없다.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 연수원에서 체포된 99명은 전원 중국 국적자로 밝혀졌다. 또한, 계엄군의 12월 3일 작전은 미군과의 공동작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이 체포·압송되었음에도 항의조차 하지 못했고, 관련 사실을 함구하고 있다. 이는 사건의 심각성과 민감성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또한, 주한중국대사관은 2025년 1월 5일, 한국 내 중국인의 시위 참가를 금지하는 공지를 띄웠다. 이는 중국 정부가 내부적으로도 강력히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 모든 정황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선관위 내부에 중국 간첩 조직이 존재할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경한 대처와 한·미 공동작전의 결과는 단순한 정치적 의혹을 넘어, 국가 안보와 주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발전하고 있다.
더 이상 의혹을 회피하거나 침묵할 수 없다. 이제는 진실을 밝히고, 사건의 전모를 명백히 밝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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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5.01.17
혹시 지구가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는건 아시나요? 그리고 아폴로가 달에 간것도 사실다 구라라고 하던데 제 주위에는 아무도 안믿더라요
대댓글 2개
2025.01.1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역시나 그짝은 이런식으로 비꼬시네요 ㅎㅎ 팩트로 반박은 못하시고ㅠ 중국으로 돌아가셔요... 메모리 부족하시면 대만이나 침공하시고... 한국은 넘보지 말아주세요ㅠ
2025.01.17
비꼬다뇨?? 지구가 평평하고, 아폴로가 달에간거 다 조작인거 들어났는데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2025.01.17
폰 끄고 현실을 살아라
2025.01.17
이딴거 믿는 놈들은 과학 연구할 자격이 없음
대댓글 1개
2025.01.21
미국은 자국 선거 쑤레기라고 트럼프가 공식화함. 우린 더 한 나라임ㅋㅋ
2025.01.17
스카이데일리같은 5류 신천지 대변 언론이나 쳐믿고 선동하는 수준 ㅋㅋ 글쓴이야말로 진짜 간첩 빨갱이지
2025.01.1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맞습니다. 여러분이 비난 할 수 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건 우리가 아직 (자유)민주주의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크나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의 국가보안법에 반대해 뒤늦게 정신을 차린 시민들이 대규모 자유민주화 시위를 했지만, 너무 늦게 깨달아 이미 중국의 공산당이 먹어 버렸습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찢재명 쪽에서 카톡 검열도 아무렇지 않게 시행하려 하고, 대북송금을 하며, 중국에 삼성전자 기밀 누출하거나, 국정원 블랙요원의 신상을 팔거나, 항모 군사기지 등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등 간첩을 처벌하기위한 간첩법을 반대하고, 탄핵 시위에는 중국인들이 활개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극우라고 비난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좌우를 떠나, 자유민주주의와 반국가세력의 전쟁이라 보셔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 지면, 우리나라는 수년 이내에 홍콩처럼 자유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부디 카이스트가 중국과학원 한국캠퍼스가 되는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대댓글 2개
2025.01.18
뭐래
2025.01.20
내가 논문을 쓴다고 생각하면, 민주당이 간첩정당인 거야 이미 국보법 위반사례나 대북 스탠스를 통해 증명된 거라 자신있게 statement로 쓸 것 같은데, 부정선거를 당당하게 주장하기에는 논리적으로 그만한 근거가 없어보임.. 과학하는 사람으로서 확실한 근거가 없다면 심증만으로 그런 bold한 statement는 주장할 수 없는거라 생각함
2025.01.17
대댓글 2개
2025.01.17
2025.01.17
2025.01.17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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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2025.01.17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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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2025.01.20
2025.01.20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