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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따구로 글도 안쓰고 (혹은 썼다 지웠다가) 하는 모양새면 힘들지
미박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6 - 그냥 현역으로 가세요. 군역의 의무는 신성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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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누가보면 전문연이 병역기피인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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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예정자 하반기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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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딴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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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진짜 일 그지 같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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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구가 원래 이런걸까
2025.01.24

요즘 약간 회의가 드는게, 좋은 논문이라는게 뭔지 모르겠음.
나는 말하자면 학부 수준의 정립된 이론에서부터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있는 연구가 훌륭한 연구라고 생각하는데
탑저널 나가는 논문이면 엄밀성과 깊이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대다수는 오히려 깊이는 얕고 포장지만 잘 바꿔놓는 느낌?
주변 박사나 교수님들이랑 얘기해 봐도, 자기 주제에 대해서야 물론 다들 잘 아시지만, 탑저널 논문 종종 쓰시는 분들도 전반적인 맥락을 꿰뚫는 밑그림을 지녔다고 느껴지는 분은 많지 않았음.
솔직히 하이 임팩트 논문 쓴 사람들과 기대감을 갖고 대화를 나눠봐도 지식의 깊이가 거기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박사 받은지도 몇 년 지났는데 아직도 모르겠음. 남들도 이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서 괜찮은 저널에 논문들 쓰고는 있는데, 쓰면서도 좋은 저널 나간다고 좋은 논문이 맞는지, 내가 연구를 하는지 약팔이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종종 회의감이 있음.
내가 속해있는 연구환경이 이런건지 원래 다들 이런건지 궁금함. 예컨대 뭐 미국 탑스쿨같은 데서 연구하는 분들은 어떰? 주변 동료들이 그 폰노이만 일화마냥 적당히 문제 가져다주면 답이 던져지는 개쩌는 사람 이런 느낌인지 거기도 사람사는 동네라 비슷한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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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92 76 6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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