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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쉽지않아요..진짜로..
회사 그만두고 대학원 간다며 박차고 나갔더 수많은 선배들
15 - 손익분기점으로보면 박사는 무조건 손해라던데요
회사 그만두고 대학원 간다며 박차고 나갔더 수많은 선배들
14 - 지방대 4 못넘으면 행렬 계산도 못한대요
지방대 학점 4도 안넘는애들이 꿈은 높은게 웃기네
23 - 여기서말하는 학점이 4.5만점이면 딱히 4/4.5도 높은것도 아니지 최소 4.3/4.5 은 되어야
지방대 학점 4도 안넘는애들이 꿈은 높은게 웃기네
12 - 박사과정때 실적이 우수해서 당장 job market들어올수는 있을거같은데 그래도 해외네트워크에서 논문하나는 쓰고들어오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유리합니다.
아마 박사과정때 저정도로 논문썼을 랩이면 pi가 대가일텐데 생각보다 차별성없이 과제따거나 집단과제할때 힘들거에요.
저같으면 최소1년은 더하면서 논문쓰긴할것같네요. 제가 있는 학교 분위기로는 지원하시면 아마 학과교수 절반은 해외포닥짧고 보여준거없다고 나가리날것같습니다
지금 잡구하는 '경쟁력'있다는 포닥들한테 해주고싶은말
16 - UNIST 나 성한정도면 통곡의 벽이죠. 근데 그 위로도 사실 대학이 몇개 없어서, 첫 임용에 이 대학들 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임에 공감합니다.
지금 잡구하는 '경쟁력'있다는 포닥들한테 해주고싶은말
13 - 정신상태를 보아하니 짤릴 일이 생기겠군요
저한테 학자로선 양심없다 죄인이다라고 비난하시는 님들에게
11 - 왜 이렇게까지 꼬였을까
지방대 학점 4도 안넘는애들이 꿈은 높은게 웃기네
12 - 풉 ㅋㅋ 네네 지방 잘 사세요
여기 여론과는 정반대로, 교수들은 지방 다 뜨는군요
12 - Ist가 ssh보다 높은것처럼 얘기하시네요? Ist세요?ㅋㅋㅋ
여기 여론과는 정반대로, 교수들은 지방 다 뜨는군요
13 - 인정합니다. 물가와 대내외적인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국내대학의 월급이 상승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사립대의 등록금 인상제한을 풀어야겠지요. 솔직히 말하면 각종 국가의 지원금을 제외하더라고 대학교의 등록금이 많이 저렴한 편이긴합니다. 나름 최고 고등기관인데, 중고등학교때 사교육에 투입된 각종 비용을 생각해도 저렴한 편이죠... 등록금 올리고 교수 월급도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대학부턴 의무교육이 아니니 시장경제에 맡겨야한다고 봅니다.
한국 교수직에 대한 넞두리
12 - 그걸 니가 옆에서 판단하는게 더 코미디인데 ㅋㅋㅋㅋ
지는 뭐 되는 줄 알고 깝치는 애들 개많음 ㅇㅇ
근데 같은 선상에서 봤을 때 이딴식으로 말하는 애가 더 극혐
자기들이 쌓아온 건 학벌밖에 없으니 그걸 자랑하려는 건 알겠는데 남들 내려치며 자기 올려치는게 좀 불쌍하게 보일 정도.
사실 너같은 부류는 지방대 없으면 못살음 자기 존심 세울 곳 없어소
지방대 학점 4도 안넘는애들이 꿈은 높은게 웃기네
16 - 박제글 박제는 무슨 지능임?
지방 국립대 학점 3.X 카이 대학원 가능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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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 회식자리에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ㅠ 죽고싶네요ㅠ
2025.02.15

저는 입학을 앞둔 예비 석사생입니다.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회식자리에서 과음으로 인하여 큰 실수를 했습니다.
교내에서 윈터 캠프 진행 후에, 저희 학교에 관심있는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저희가 오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셔서 다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너무 신이 난 나머지, 누군가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저 혼자 술을 엄청 마시고 뻗어버렸습니다.
다음날 눈을 뜨니, 옷은 엄청 더럽고, 휴대폰에는 교수님과 동기들의 부재중 전화만 엄청 많네요.
너무 많이 마셔서 필름이 완전히 끊겨버렸습니다.
다른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토를 하고, 휴대폰을 잃버려서, 교수님과 찾는데 고생 좀 했다고 그러네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너무 부끄럽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이 들었습니다.
학부 1학년도 아니고, 이제 석사입학 또는 회사갈 나이는데,
주량도 제데로 조절하지 못해서 타인에게 피해나 끼치고,, 너무 부끄러워 진짜 어디로 숨어버리고 싶습니다.
다음날 교수님께 바로 연락드려, 어제 일에 대해 사과드리고, 죄송하다고 하였지만, 영 마음이 불편하네요.
제가 망가지는 것은 상관없지만, 저희 교수님과 저희 랩실 이미지를 망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저와 모두에게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악플이 많이 달릴 것 같습니다만, 어떤 악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마음 속에 고이 되뇌이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대학원을 사기당했다.. 김GPT 82 27 32753
교수놈 김GPT 37 76 21092
모교 교수님한테 죄송하네요. 김GPT 8 9 7298
S대 박사의 고회.. 김GPT 64 49 9961-
45 1 12103 -
4 3 5699 -
22 16 6119
면접 후 이불킥 김GPT 3 2 6330
우리교수 김GPT 18 9 4272-
305 34 83779 -
179 28 3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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