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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석사도 없는데 하버드랑 MIT에서 연구원 오퍼 주는경우가 있나?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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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저렇게 얘기하고 다니는데ㅋㅋㅋㅋ

내가 알기론 버짓 대폭 삭감되서 있는 프로젝트도 무산되는 마당인데
있는 일인가 싶음.

저 얘기하면서 "난 너랑 클래스가 다르다"라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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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5.16

학교 교류로 가는 경우 있는 것 같습니다. 고려대 ICT명품인재양성사업단 블로그인가 보니깐 석사들도 방학 때나 학기 중에 학교에서 지원해줘서 하버드 MIT 등 해외대학 방문 연구하는 것 같던데요

대댓글 3개

2025.05.16

참고로 블로그 보니깐 매학기 그리고 방학 때마다 일정 수가 학교 지원으로 해외로 연수를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자세한 건 다니는 사람들이 더 잘 알겠지만요

2025.05.17

결국 박사오퍼 비슷한 느낌이 아닌, 내부선발 후 보낸다는 느낌이군요.

2025.05.17

이런 식으로 석박사들 해외 가서 네트워크 만들고 추천서 받아서 미박이나 포닥 가는 거 같더라고요 지인이도 이렇게 해서 미박갔어요

2025.05.16

지금 연구비의 불확실성이 과거보다 증가해서, 극단적으로 몇 학교는 모든 고용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필요한 연구실은 결국 사람을 뽑기는 하는데, 어쩔수없이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고는 있긴합니다.

대댓글 1개

2025.05.18

찾아보니깐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이 국가사업으로 고대랑 성대가 선정된 거 같은데 지원금이 상당하네요 처음에는 카이가 10년인가 하고 끝났고, 고대랑 성대가 10년 동안 하는 거 같네요

2025.05.17

네. 연구원은 학부생도 가능하고, 고등학생도 가능합니다.

2025.05.17

네, 그분 하버드나 MIT 가러 출국하시게 되면 그때 축하해주시면 됩니다. 못가면 알아서 쭈굴하겠죠.

2025.05.17

윗분 말씀대로 학교프로그램으로 가는 것 같네요. 지인분도 나름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인정받지 못한다 느끼셨는지, 조금? 과장 및 공격적이게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작성자분이 축하해줬거나 지인분이 좀 겸손하게 했으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이 커뮤니티처럼 다들 치열하게 살고있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을 시기라 이런 류의 갈등이 참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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