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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현역으로 가세요. 군역의 의무는 신성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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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누가보면 전문연이 병역기피인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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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고질병이긴한데 작년에도 진짜 직전에 발표함. 8월28일에. 근데 이번이 더 심하네
연구장려금지원사업 ㅋㅋㅋ
8 - 졸업 어케했누
석사 졸업예정자 하반기 취업
7 - 교수 = 정년트랙 전임교수
겸임교수도 교수라고 봄?
6 - 님 개인한테만 연락오면 씹으면 그만인데, 교수사이에 압력 행사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럼. 근데 현 지도교수가 고연차면 그냥 씹으면 그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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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 석사를 하는게 맞는가?
영어논문 다들 직접 해석해서 읽으시나요?
10 - 굳이 미국 유학가서 박사 따는게 영어 능력 키우려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유학 무쓸모
16 - 자기가 그렇게 느끼면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니가 볼 때 겸임교수가 만만하고 무시하고 싶으면, 니도 겸임교수 타이틀 달거나 전임교수 임용된 다음에 판단해라.
겸임교수도 교수라고 봄?
11 - 박사 장애인 연대?
드디어 오늘 발표날이네요 (박장연)
5 - 방금 담당자 유선 번호로 전화해봤는데 오늘 결과 안나온다 합니다.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17 - 진짜 일 그지 같이하네요.ㅠ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7 - 과제가 9/1이 개시일인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6
살아남는 놈이 강한놈
2025.06.15

술마시고 경찰서가서 죽겠다고 한적도 있고
교수님한테 울기도 하고
마지막 한학기 남기고 다 때려치우겠다고도 하고
망가질때로 망가졌었지만 졸업을 해야했던 이유는
집이 더 지옥이었음
꼭 졸업해서 한국을 뜨고 집과 거리를 두겠다는 집념
나는 돌아갈곳이 없어서 매일 유서보면서 버텼음
아버지의 죽음
어머니 충격으로 정신병원
내가 멀어져서 전화로만 대화하는것이 내가 살길 이었음
졸업하고 포닥하면서 다시 찾아온 결과의 압박
인종차별과 왕따, 한인 포닥들 사이에서 학벌주의
이것 또한 미칠듯이 괴로웠지만
박사하고 나니 깨달은 점은
죽을만큼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죽을정도는 아니더라
그리고 또 깨달은 점은
이게 지나간다해서 끝이 아니라 또 힘든일은 온다 ㅋㅋㅋ
매번 죽기 살기 죽기 살기 반복하고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누칼협 할까 벌벌 떨면서
이제는 돈을 벌만큼 벌어서 집에 용돈도 넉넉히 보내며
착한 자식 노릇하며 해외에서 거리두고 살고 있음
명절에 찾아가서 용돈 듬뿍주고 한 일주일만 웃자..
이러고 다시 돌아온다
집도 차도 결혼도 애도 있어서
죽고 싶단 생각은 안들지만
여전히 믿고 있다
또 세상억까할 일들이 오긴 올거란것
박사를 따고 나면 휴화산 옆에 사는 주민들처럼
멘탈이 쎄지는거지
살아남아서 강해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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