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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게 랩 보고 가야함
고대세종은 위치적인거지, 학부가 아닌 대학원은 본캠-세종캠 간격이 작음(애초에 대학원은 분교 개념으로 나뉘지 않음. 사람들이 그냥 인식으로 나눌뿐)
그래도 성대가 요즘 너무 연구적으로 많이 떴음. 실력있는 젊은 교수나 지원이 빠방함.
고세종은 안암캠보다 연구 지원이 작아 상대적으로 교수님들 실적은 좀 낮은편, 대신 잘하는 교수님 일부는 본캠급 or 이상으로 잘하는 사람도 있음. 즉 아웃라이어가 큼.
그래서 연구실, 교수님을 보고 가는게 정답임. 평균적으로는 당연 성대.
그 외 참고로 고세종 세종 공동캠퍼스에도 입점해서 건물, 지원, 기기 등 연구환경 자체는 오히려 fresh한걸로 더 좋을 수도 있음.
대학원 고대세종 vs 성균관
10 - 역사적인건 그럴지 모르겟으나,
요즘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연구하라고 뽑아놓고 수업을 시키는 것"을 넘어서 "연구 잘해서 뽑음, 와서 연구 좀 해주셈" 임..
뭔 하위권 국립대나 지방 사립대 기준으로 말하고 있음;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8 - 뭐지... 글 내용과 실제 사실이 전부 정 반대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3 - 수업하라고 뽑는다 -> 지잡대
연구하라고 뽑는다 -> 명문대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15 - 어짜피 실험은 사람이 해야하고 측정도 사람이 해야하는데 실험 노하우나 설비를 ai가 어떻게 대체한다는 거임..?? 결국 과제 주제도 ai를 활용은하지만 교수가 선택해서 쓰는거고 ai가 대신 실험까지 해주면 더 이상 학생들 뽑을 필요는 없겠네요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27 - 박사 아니신거 같은데요 박사가 가진 능력에 고도화된 지식이 포함되긴 하지만 박사가 지식만 가진 존재는 아니죠.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을 하며 기존 제시된 방법보다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더 효율적이고 어떤 distribution이 있는지 리뷰어들의 공격을 막아나가면서 꼼꼼하게 논리성을 다지는 것이 본질입니다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에도 랩미팅때 현재 연구방향을 다시 잡아주시고 허점을 파악해주시며 다른 해석 방안을 제시해주십니다. 지도교수는 실험 노하우를 알려주는 존재가 아니죠
생성형 AI 이후 박사학위도 의미 없다는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19 - 친구면 축하해줘야지 자격지심 느껴지나보네
너나 잘해라 친구야
3.5로 서울대 박사를 붙네요
16 - 박사에선 학점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데요... 최저 학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저 학점으로도 된다라는 뉘앙스 자체가 단순 축하의 의미는 아닌거 같아서 윗 분이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논문은 분야마다 엄청 다른 것이고, 교수 도움 받아 작성한 5편의 논문보다 자신이 실험설계부터 끝까지 다 한 하나의 논문이 더 좋은거고 박사에게 필요한 역량이기도 하죠. 또한 KCI 5편이냐 SCI 1편이냐도 엄청 다를 것이구요. 단편적으로 볼 요소는 아닌듯하네요.
3.5로 서울대 박사를 붙네요
6 - 도토리 키재기 열심히 하네
숭실대 VS 부산대, 경북대 입결 비교
7 - 병먹금
지방할당제 때문에 지거국 가는게 최악의 선택인 이유
9 - 지금 서울 간다고 어차피 집 못산다.
지방할당제 때문에 지거국 가는게 최악의 선택인 이유
6 - 공유 감사합니다. 요즘엔 이런 탑 컨퍼 실적이 많은 사람이라도 막상 연구 퀄리티는 별로이거나 얘기해보면 생각보다 아는게 없다는 느낌을 받은 경험이 꽤 있어서 이 시스템이 언제까지 유지될 지 모르겠습니다.
TOP 3 AI/ML 학회지 1저자 출판 후 느낀 점
6 - 동일하게 논문을 옷에 비유해보자면,
예전에는 3대 학회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옷 잘 입는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NeurIPS/ICML/ICLR 세 학회에서만 1만 편 안팎의 논문이 쏟아져 나옵니다. 다시 말해 예전에는 엣지 있는 옷들이 모여 있는 편집샵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규모가 너무 커져서 아울렛에 가까워졌다고 봅니다. 아울렛에서 옷을 샀다고 해서 모두가 패셔니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죠.
물론 학생들이 3대 학회 논문을 목표로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현재 학계와 산업계가 그 브랜드를 강한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연구 내용 자체의 깊이나 장기적 유용성보다 “나도 그 브랜드 논문이 있다”는 신호를 얻기 위한 경쟁으로 흐르는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학회의 브랜드 명성에 기대어 “logo play”를 하려 하기보다, 정말 좋은 옷을 찾아 입으라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브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옷을 입었다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OP 3 AI/ML 학회지 1저자 출판 후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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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난이도로 SKP 급간 나누는 사람들에게
2020.08.30

본인은 교수 목표로 SKP 석사 후 미국 TOP 5위 언저리에서 박사하는 사람임. 초 대가방에 있고 학계 못가서 취업해도 FAANG은 들어가니까 내 걱정해주는척 후려칠 생각따위 하지 말고.
--------
한국 대학원에서 석사하면서 연구하고 학회나가면서 느낀건 SKP는 학풍 차이가 가장 크다는거지 학생 연구능력이나 전반적인 수준에서는 큰 차이 없다는거임.
K의 경우 매우 실용적인 학풍이 강하고 (설립의도도 그렇고, 초창기 연구들도 보면 "한국 전통가옥 온돌의 현대주택으로의 적용" 이런거 연구했었다)
S의 경우 이론적이거나 당장의 응용에는 거리가 먼 기초 연구에 주력하는 성향이 강하고
P의 경우 적당히 혼재된 편임.
대학원 진학하려는 사람은
각 학교의 학풍/학과수준 및 전공/연구주제/교수 인품 및 역량/랩실 연구환경/등록금/지역/경제적 요소
이정도만 고려하면 충분하다.
위 요소들을 기반으로 거시적인 서열 나누는건 충분히 타당하다.
근데 "SKP 중 S랑 K 붙었는데 K가 입결 더 나으니까 K가야겠다 ㅎㅎ"라고 생각하는 놈이 있으면 머리에 총맞은거니까 너는 그냥 대학원 가지않는게 맞다.
여기에 입결가지고 SKP 급간 나누려는 애들이 있는데 나는 타대생 출신인데도 SKP 석사과정 내정자로 문 뿌수고 들어간 케이스라 입결차이 같은게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애초에 SKP 내에서 존재한다는 입결의 차이가 학생들의 연구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만큼 심한지조차 모르겠다.
솔직히 이런거 따지는 애들은 학부 간판으로 훌리건질 하는 마인드 못버린 예비대학원생 또는 초년차들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머리가 엄청 좋진 않아도 근성이 뛰어난 3수 인하대 출신이 실험실의 에이스가 되는것도 봤고,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SKP 학부출신이 그저 운이 없어서 성과를 못내는 경우도 봤다.
즉 입결은 연구능력을 결정짓는데 있어 마이너한 요소에 불과하다는거다.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운이 따라서 성과가 잘나오면 각자의 대학원 수준이 올라가지 이런곳에서 서열질해봐야 대학원 위상은 전혀 올라가지 않는다. 충분히 비슷하게 좋은 학교들 급간 나눠서 뭐하려는걸까?
마지막으로 의미없는 서열질하는 애들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별 같잖은 이유로 서열질하는게 타당한거면 본인들이 다니는 그 SKP도 언제든지 똑같이 후려치기 당할 수 있다는건 명심했으면 좋겠다. 본인이 갖힌 우물이 얼마나 좁은지는 밖으로 나가봐야 비로소 알 수 있다.
여기서 삽질할 시간에 열심히 연구해서 포닥이든 박사든 해외로 많이 나가보길 바람.
대학원 자퇴 2년 후 명예의전당 105 4 15385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36 5 53310-
152 26 2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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