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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이름이 좋은 곳에 보통 좋은 교수님이 많다보니 그런듯
대학원은 학교 이름보다
11 - 저는 모교라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젊은 시절 많은 추억이 있는 캠퍼스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는 기쁨은 돈 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미국 살다가 한국 교수로 가는 것이 문뜩 힘든 이유: 금전적 이유 와 집문제
7 - 저도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교수 연봉은 정말 낮은 수준입니다.
대학 등록금을 현실적이지 못하게 오랜기간 동결하다보니 교수의 처우가 너무 낮은 수준이 되었고 이는 한국대학의 경쟁력을 낮추는 이유가 되게 되었습니다. 낭만도 좋지만 현실적이지 못한 연봉에서부터 부조리가 탄생하게 되고 오랜기간 방치하면 돌이키지 못하는 사회현상이 되버리죠. 한국이 지금 그렇습니다.
미국 살다가 한국 교수로 가는 것이 문뜩 힘든 이유: 금전적 이유 와 집문제
10 - 중위권이라는것의 정의가 필요하겠죠. 중위권이 R1의 중위권 (예를들면 60-80위권)이면 spk출신이 유리할수가 있습니다. 국내외 어디든지요.
한예로 저는 미국 꽤 좋은학교(최소한 60위보다는 더 좋은)에서 교수하고 있고, 잡마켓에 있을때 온캠도 여러군데 다녔는데 미국애매한 스쿨보다 차라리 각나라(중국/한국/일본/유럽등)의 탑스쿨 출신들을 더 좋게 평가할때가 많습니다. 제 학과만봐도 대다수가 미국에서 상위권대학에서 학위받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지만, 프랑스/덴마크/한국(저)/중국의 각 탑스쿨에서 박사학위받고 교수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UST vs SPK vs 60-80위권이면 저는 spk가 좋다 생각하고, 반대로 중위권의 정의가 30-50위(간혹 미국대학의 중위권을 이렇게 잡는분들도 많아서)면 그래도 미국에서 받는게 좋습니다. UST는 인지도는 둘째치더라도 커리큘럼 등에서 매리트가 spk에 비해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카데미아 목표면 UST 가는 순간부터 SKP나 미국 박사에 비해 많이 불리한가요?
7 - + 이건 교수의 재량 문제도 있음. 국제적인 다양한 활동(학회, 연수) 기회를 갖게 해주면 인사이트가 빠르게 확장되고 일찍 겸손해짐. 그냥 이런 지원 없이 학교에 박아놓고 교만해졌니 아는 척하니 교수가 삿대질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 뱉기임.
학부생 연구 경험에 대해 회의적임
6 - 이렇게 주절주절 욕만 써 놓고 결국 이래저래 핑계 대면서 안 나올거잖아요. 거기서 나와야 의미가 있죠. 과감하게 나오세요.
하 진짜 이거 맞나요..?
9 - 어차피 상대평가라 순위 정해놓고 그 후에 순위에 맞게 해당 과제의 단점들을 찾아내서 평 적는 겁니다.
그 평 때문에 떨어진 게 아니에요.
당연히 억까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
평을 아예 안 적으면 안되니.
그냥 내 과제에서 굳이 단점을 찾아 낸다면 이런이런 것이 있구나 라는 식으로 참고만 하면 되는 겁니다.
박사장려금 심사평이 억까가 심하네
9 - 대한민국에 수많은 학위 소지자들 중에 똑똑함이 재능이 되어 학위 받은 사람도 분명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포기 하지 않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노력하고 노력해서 끝까지 완주하여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일 겁니다.
타고난 재능을 이길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학위는 누구와 경쟁해서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또 도전하는 자만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위 과정 중에 좋은 실적을 만들어내는데에는 재능도 물론 한몫을 하겠지만, 수많은 변수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교수와 관계, 연구 아이템의 참신성, 연구실 사정, 연구실 구성원 간의 관계 및 협업 등등 단순히 내가 재능이 있고 없고는 그 일부일 뿐입니다.
도전하고자 결심을 했다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대학원이라도 가볼 껄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인지 정말 내가 학위가 필요한 것인지 그 부분부터 확실하게 정해보세요.
나의 다음 단계에 학위가 꼭 필요하다면, 반드시 진학하여 매진해야겠지요. 이것이 결국 내가 힘들어도 버티는 동기부여도 될 겁니다.
그러나, 단순히 대학원이라도 가볼 껄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한 번 해볼까하고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고민하시기 바래요.
대학원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8 - 또 시작이네 이거. 나 같아도 너 같은 학생 있으면 차별한다. 받은걸 땅을치고 후회하며.
편애 연구실은 진짜
15 - 이런글 올라오면 알러지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함
편애 연구실은 진짜
6 - 증거 수집 해야되는데 쉬운게 아님
학업 다 멈추고 그알 피디마냥 증거 모아야되고 그거 모으는게 얼마나 정신 고통 심한건지모르지? 쉬운일인줄 아냐?
편애 연구실은 진짜
8 - 하.... 다들 모르는척 하는데 알 사람들은 뭔지 다 알거라 생각합니다
편애 연구실은 진짜
11 - 연구 잘하는 사람 후려치고 연구 못하는 사람 챙겨주는걸 편애라고 합니다
편애 연구실은 진짜
6
하 진짜 이거 맞나요..?
2026.09.04

현재 랩실에서 겪고있는 일 끄적끄적.. (돔황차)
제일 어이없었던 것..
면접 때 실험 전반적으로 알려주는 박사급 연구원 있다고 함
출근해서 그 박사님께 인사 드렸는데
왜 나한테 인사를? 누구지? 이런 표정이셔서
뭐지 이 분이 아닌가.. 했는데..
다른 교수님 밑에서 근무 중인 박사님이셨음;;;;;;
알고보니 저 밖에 없더라는...;;;
이때 도망갔어야 됐는데 ㅎㅎ
다른 랩실에서 근무 중인 박사님께 맨날 알려달라고 부탁하라고.. 하하하
연차가 6일 정도 남아 있던 날에 그 중 3일을 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내 휴가 때 같이 썼어야지.. 원래는 무급으로 해야 하는데 이번만 특별히 유급으로 해줄게” 라고..
이게 뭔 개소린지 허허
그 뒤로도 본인 휴가에 맞춰서 쓰라고 강요 엄청함..
학회 때가 ㄹㅈㄷ인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교수님한테 카톡이 와 있더라고요.
외국인에게 선물할 한국적인 티(Tea)를 파는 곳을 알아봐 달라고..
호텔 로비 직원분한테까지 물어봐서 알아본 다음에
“주변에 살 수 있는 곳은 호텔 기프트샵이랑 마트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고 전달드렸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그럼 기프트샵에는 어떤 걸 팔고 가격은 얼마냐” 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또 알아봐서 말씀드렸더니
“아 그건 너무 비싸서 안 된다” 고 하셨어요.
그러더니 그럼 마트를 직접 갔다 오라는 거 아니겠어요…?
택시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어요
결국 택시 타고 마트까지 갔습니다.
그것도 학회 참석 중이라 정장 차림으로요ㅋㅋ
그리고 결제는 일단 제 카드로 하고 나중에 돈을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마트에 도착해서 티 파는 코너로 갔어요.
진열돼 있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찍어서 사진을 거의 30장 정도 카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마트 한복판에서 답장을 기다렸어요.
근데… 안 읽으시는 거예요.
저는 정장 입고 마트 티 코너 앞에 서서
사진 20장 보내놓고 교수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
한참 답이 없어서 결국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도 안 받으시고 카톡이 하나 왔어요.
“학회 강의 듣는 중”
아니 교수님… 그러면 저는 정장 차림으로 이 마트에서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요…? 하하
우여곡절 끝에 구매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이번에는 포장지랑 테이프, 가위도 같이 사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다 샀습니다.
그랬더니
“생각해보니까 그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하셔서…
다시 반품했습니다^^
제 카드로 결제한 돈은 약 한 달 뒤에 받았습니다.
원래 이런 심부름도 시키시는건가요? 하하
말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ㅎㅎ
-
129 11 16379
랩실 사람들 김GPT 20 19 10457-
65 18 12770
개인적으로 최악의 교수님 김GPT 11 21 11777-
98 15 24469
너무 행복합니다 김GPT 12 2 1537-
9 8 6648
확실히 간판이 꽤 중요하네요 김GPT 25 20 9467
물박사 꼰대 선배 김GPT 15 11 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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