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대에서 학부연구생 중인 학생입니다.
전공은 기계과이고 분야는 MEMS 관련 연구하는 곳에 있습니다
현재 교수님께서 제가 미국박사 희망하는 걸 알고 계시는 상태이며, 적극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연구실이 다 좋지만
썩 좋은 학교가 아니라는 점, 기계과라 그런지? 연구분야에 대한 이론적 깊이가 얕은거 같습니다. (이게 기계과라 그런지 실험을 메인으로 하는 지금 이 연구실의 문제점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논문은 if 4~10 정도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타대석사는 ist쪽으로 지원할 생각이고
분야는 에어로졸,센서(바이오) / 전산나노구조역학 / 열,유체 해석 쪽 중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대석사와 타대석사 중 어떤 곳, 어떤 분야가 미국박사유학에 유리할지 고민돼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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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눈치보는 비트겐슈타인*
2022.05.22
석사는 논문 빨리 몇개 써낼 수 있고, 교수님의 서포트가 좋은 곳으로 가는게 맞을 듯 하네요. 깊이 있는 공부는 박사 가셔 하시면 됩니다. 일단 정략적으로 수치화해서 미국대학원 커미티의 눈을 혹하게 할만한 CV을 만들어야합니다
간단합니다.
미국에서 보는 한국 대학 네임밸류는 큰 차이 없습니다.
관심있는 랩실 연구 실적 비교해보시고 가장 좋은 논문 낼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연구실적 비교하실 때 단순히 논문 갯수 비교하지 마시고 논문의 퀄러티를 비교하세요. 미국의 경우 특히 양보다 질을 봅니다. 그 분야에서 가장 좋은 논문 단 한편만 있어도 탑스쿨 가능합니다.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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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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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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